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합니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갑니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집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엔돌핀의 4,000배 다이돌핀!!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글쓴이: 물빛소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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