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내 어머니, 아기 같은 내 어머니가 영원히 천국으로 떠나셨습니다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오후6시 천국 백성이 되신 나의 어머니 주무시듯 소천하심 이 사진이 꼭 마음에 드셨나보다 영정을 미리 준비했었는데 찾을 수 없어 이 사진으로 모신것이다 영정으로 준비했던 사진인데 못 썼다 천국에서는 더 젊게 사실거니까 . . . 심장병과 무릎 관절로 20년 넘.. 사는 이야기/♣별하나 나하나♣ 2014.11.26
묵어버린 사연 어린 아이 되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쁜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하루 였습니다. 온 장을 휘저어가며 네것은 크고 네것은 많고 그렇게 짧은 가을 하늘을 보내며 뜻도 내용도 그냥 지나처 버리는 숫한 수다를 뒤로하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사는 이야기/♣별하나 나하나♣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