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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친구가 보내준 메일에서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9. 12. 2. 15:40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부대껴 헛배가 부르고

팔다리가 뒤틀리며 마비가 온다. 

또 이렇게 몸과 마음이 괴로우니 입술을 깨물고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며 고통을 참으려 해도 참을수 없어

주먹을 불끈 쥐고 빨갛게 달아오르며 귀까지 빨개진다. 

그래서 온몸이 불같이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무수한 약을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구선자(九仙子)께서 처방을 하나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이 병은 세상의 어떤 의술로도 고치기 어렵습니다. 

오직 이 처방만이 당신의 병을 치유할 수 있으니

잘 복용하면 윈기를 보전하고 굳건해져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원기가 보전되고 굳건해지므로 나쁜 기운이 침범치 못하여 만병이 생기지 않고

걱정 근심없이 편안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명약이 있을까요? 

구선자의 처방은 보화탕(保和湯)이란 것인데 30가지 재료로 되어 있다.

 

그 30가지의 약재료의 처방은 아래와 같다.


1, 사무사(思無邪):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

 2, 행호사(行好事): 착한 일을 행하라. 

 3, 막기심(莫其心): 속이는 마음을 갖지 말라.

 4, 행방편(行方便):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라.

 5, 수본분(守本分): 자기의 분수를 지켜라.

 6, 질투(莫嫉妬): 샘내거나 시기하지 말라.

 7, 제교사(除狡詐):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리라.

 8, 무성실(無誠實): 모든일에 성실하게 힘쓰라.

 9, 순천도(順天道): 항상 옳은 길을 따르라.

10, 지명한(知命限): 수명의 한도를 알라.

11, 청심(淸心): 마음을 깨끗이 하라.

12, 과욕(寡慾): 욕심을 부리지 말라.

13, 인내(忍耐): 참고 견디라.

14, 유순(柔順): 성질을 부드럽고 순하게 하라.

15, 겸화(謙和): 행동은 겸손하고 화목하게 하라.

16, 지족(知足): 스스로 만족할 줄 알라.

17, 염근(廉勤): 청렴하고 근검하라.

18, 존인(存仁): 어진 마음이 늘 있어야 한다.

19, 절검(節儉): 절약하고 겸손하라.

20, 처중(處中): 중용을 지켜 치우치지 말라.

21, 계살(戒殺): 생명체를 죽이지 말라.

22, 계노(戒怒): 성내지 말라.

23, 계폭(戒暴): 행동이 거칠지 말라.

24, 계탐(戒貪): 탐욕을 내지 말라.

25, 신독(愼獨): 행동을 신중히 하라.

26, 지기(知機): 순리를 잘 인식하라.

27, 보애(保愛): 연약자를 사랑으로 보호하라.

28, 염퇴(廉退): 물러날 줄 알아라.

29, 수정(守靜): 고요함을 지켜라.

30, 음즐(陰櫛): 은연중에 안정하라.


   이 재료를 잘 썰고 덖어서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

‘마음의 불’두 대접을 잘 저어서

느긋하게 달여 때를 가리지 말고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참으로 훌륭한 처방인 것이다. 

병원에 있어보면 정말 어떤 약으로도 치료가 될수없는 병이 많이 있다. 

그것은 곧 마음의 병인 것이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시기하고 질투하면 파괴적이며 건강에 해롭다.  

사람에게서 만족을 앗아가고 분노와 미움과 살인을 일으킨다.  

그것은 대단히 해로운 감정이며,

불면증과 위장병을 일으킨다.  
분노는 혈압에 영향을 미치며

심장질환,두통,출혈,현기증 및 발성 능력을 상실한다.  

반면에 평온한 마음과 정신의 평화는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해준다.
'제이 이 헤드'박사는 '암'이라는 그의 저서 85면에서 말하기를

 "충격과 근심, 증오, 분노, 질투, 복수심, 악의와 같은 감정은

내분비선에 부가적 압력을 가한다.  

이러한 압력을 받으면,

위와 내장의 기능이 저지당한다.  

근육에 유해한 독소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정신 기능이 저해 받게 된다.  

따라서 건강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생강식초]

◑【 당뇨병, 고혈압 잡는 생강식초 아세요? 】◐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이다.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그 비밀을 알려면 우선 생강의 성분부터 알아보자.

 

생강에는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새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이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대소가 있다.

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 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잇달아

만들어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내 몸의 기초대사율이 저하된다.

둘째, 면역력이 저하된다.

셋째,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진다.

넷째, 내장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다섯째,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위의 다섯 가지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노화’이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을 차게 만든다는 것은 내 몸의 노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강은 그런 효과를 나타네는 대표적인 식품의 하나다.

 

생강은 방향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

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을 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해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

어떻게든 우리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재료】생강 약 10, 현미식초 약 900ml

 

【만드는 법】

1.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2.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정도 가열한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4.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흑초생강도 만들어보자!

 

【재료】생강 5~6,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1. 생강을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2.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4.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사과식초 생강도 만들어보자!

 

【재료】생강 2, 사과식초 300ml

 

【만드는 법】

1. 생강을 1*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2.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사과식초를 붓는다.

3. 적당히 배어들면 먹기 시작한다.

 

 

매실식초 생강도 만들어 보자!

 

【재료】생강 2~3, 매실초 적당량

 

【만드는 법】

1. 생강을 슬라이스로 썰어 보존용기에 넣는다.

2. 1에 매실초를 붓는다.

3. 1~3시간 정도 지나면 먹기 시작한다.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기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

것은 한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

〈이 자료는 2009년도 ‘건강다이제스트’

7월호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