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여러 목사님 설교 말씀

기도하게 하실 때 -- 고통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다.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2. 3. 00:48

  

 

 설날 아침 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2011년되시고

바라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주 안에서 이뤄 지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한나 처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다      사무엘 상 1장 10절-11절

필립 얀시(미국 작가)는 "고통이라는 선물" 이라는 책에      
"고통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아래 내용은 이우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나

                                                                                                 나의 이해 정도에 따라 뜻이 달라질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   1장 1절- 9절의 내용
제사장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 한나와  부닌나라는 두 아내가 있었다.
부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하나님이 태를 열지 않았으므로 성태치 못하였다.
부닌나는 성태치 못하는 한나를 심히 격동하여 한나로 번민케 했다
--그시대에는 아이를 못 낳는건이 하나님의 저주라고도 생각할 만큼 치욕이었다.

 

☞→  삼상  1장

10절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절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라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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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음 속의 부닌나.)
1.노골적인 부닌나.
        하나님이 매를 대시기 전엔 안 바뀌는 성격

2.은근파 부닌나
       은근히 어려운 사람을 골리는 사람--자신은 영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자식이 속을 썪여 구역장에게 의논하려 전화할 때
          구역장--아들이 집 나갔다며????.  십일조를  떼어먹으니(안하니까) 그렇지!---이런 구역장은 상종 못할 사람이다.

                                   

이렇게 대답해야한다.
   ㉠  "새벽기도하는데 집사님 생각이 나서 열심히 기도 했어" 

   ㉡ 또는 " 우리 아들  000 이도 속 많이 썪였어" 라며 위로하는 구역장이어야 한다.

         마치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 돼서 그런 일이 생겨난것 처럼 생각하고 말하면 안된다.
         설사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 되었다해도 우리는 격려하고 위로해야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1) 고통은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보내준다.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6절에보면
    한나의 고통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한나는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았다
        10절-- 괴로와서 통곡하여 기도했다
        11절 --서원하여 기도했다
        12절--오래 기도했다.

        15절--여호와 앞에 심정을 통하도록 기도 했다--고통으로 연약하고, 한계에 부딪히고.
                 마5:3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고통은 왜 기도하게 하셨나 알게 하신다.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한나는

        7절--매년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 . . .시간의 과정이 있음

        처음엔 --자기의 고통만 본다.--부닌나를 박살 내 주세요.원수를 갚아주세요
        응답이 없고 더 깊은 기도로 들어가면 --자신의 문제 보다 더 중요한 걸 발견하게 된다.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고통을 깨달음 (불순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풍족함을

                                                             누리 지 못하고 주변국가의 침략을 받는 소망없는 이스라엘을 본다)

 

        답을 얻게 된다(목적있는 기도)--아들을 얻어서 이스라엘을 바로 세워서 하나님께로 이끌어야 겠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한나의 기도의 내용이 바뀌었다
* 엘리 제사장을 이어갈 후계자가 될 아들을 아들을 주십시요

 

길이 끝난 자리에 길을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함을 알게 하심(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고통을 받으면-절박해지고-기도의 자리에 나가고-응답없으면-더 깊은 기도- 성숙한기도로 바뀜

 

   당시의 이스라엘은 엘리 제사장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으로 어두웠고
대를 이을 제사장의 아들 홉니외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물을 먼저 먹는 등 타락하였으므로
이스라엘에 희망이 없는 상태였다.

안락한 삶 만을 위해 사는것은 비극이다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사명으로 사는 삶
꽃처럼 빛나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는 삶. 인생 전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것이 아름다운 삶이다.

 


이 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스

 

 '울지마 톤스'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 영화 포스터 

 

 



한 남자가 87년도에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인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찾아간 곳은 남쪽의 마을 <톤즈>였습니다.

남과 북으로 나뉘어 오랫동안 내전을 해온
아프리카 수단은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지역입니다.

수단의 톤즈 역시 그랬습니다.
상대를 향한 분노, 증오,
거기다가 덮쳐오는 가난과 질병.
목숨걸고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덕분에 그들은
가족이 아파도, 힘들어도,
누가 죽어도 쉽게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열악하고 처참한 현실에서 살다보니
마음이 메말라 버린 것입니다.

남자는 톤즈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을 치료하고 병원을 만들고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아 버려졌던
한센병 환자들을 보듬어주고
아이들을 위해 악기를 가르쳐
브라스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웃음과 즐거움이 사치이던 톤즈마을은
한 남자 덕분에
점점 사람사는 공간처럼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속되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휴가차 한국에 돌아왔다가
자신이 말기 암 환자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결국 그리운 수단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고 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는 톤즈 사람들.
강인함과 용맹함만을 믿기에
우는 것이 수치인 사람들.
가족이 죽어도 울지 않던 그들이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쳤지만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어주던 한 남자.
그의 이름은 이태석 신부입니다.

- 유원규*옮김 -

어려운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조용히 생명을 불태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꽃이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

**사랑밮 편지에서 퍼왔습니다.^^**

 

★★스크랩이 되지 않아  매여울 자원봉사단 까페에서 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