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11/11/20 다시 가라 <계10;10-11>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1. 21. 16:04

                                                                     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이해한 것만큼만 씁니다

 

            <다시 가라>--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명령이지만 지금 나에게도 명령하신다

 

요한계시록 10장 10절-11절

     10절;-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 하나님 말씀이 내 피부 조직까지 흡수됨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실천하기 어려움

    11절;- 그가 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전도 대상

 

" 하필이면 (책명-장영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구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내게 이런 일이. . . "라며 한단한다.

지난 번 내 동생의 사고 때도 그랬다 벼르고 별러서 간 여행인데 "하필이면 네게 이런 사고가 . .  ."라고 했다

 

이 책의 저자는

부정적이고 원망섞"하필이면 ..."에서 →   긍적적이고 감격의 "하필이면.. "으로 전환하는 생각을 말한다.

우리는 직면한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 동생이 당한 사고를-치료받는 일)

어려워도 감당 해야할 일이 있다                        --- (암 병에 걸린 사람도--치료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하필이면  . ."을 긍정적으로 재 해석하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겠다.

사고나서 죽었으면 어쩠겠어--------- 살았으니 다행이야 치료 받으면 돼.

암에 걸린 사람이 한탄만 하겠는가?--그래도 생을 정리할 시간이 있네. 열심히 치료하면 완치 될 수도 있지

                                                                                                                

           

본문에서 당시 현실;- 황제 숭배적이다---절대 적인 황제 에게--하나님의 명령

                                                  그래도 다시 나가서 그들(백성,나라,임금)에게 전도하라 명령하심

요한은 하나님을 전파하다----(핍박과 아픔을 당하고 밧모섬에 귀양 갔지만)--

백성 귀족, 임금 중에서--구원 받을 단 한사람을 위해서 다시 나가서 전도--상처 입은 자를 치유시켜라 

☎☞1.한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주님

  99마리의 양을 놔 두시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떠나시는 예수님 처럼

백성, 나라, 임금가운데 돌아올 주님의 영혼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찾아 가야함 

①자신들이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도 가야 한다.--인간은  죽음의 순간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는 말

                                                          --"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해 주지 못함을 후회한다

                                                           ;-911테러 당시 절박한 마지막 한마디 통화--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지 못하여 구원 받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없어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단맛으로 쓴 맛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달고 은혜로우며 즐겁고 행복하다--마음에 달다

   그러나 행동에 옮기기는 힘들다--배에 쓰다

    0.넉넉히 이길 힘도 주신다.

    0.은혜를 충만히 받아야 한다.---용서 할 수 없는 사람이 용서 된다.

    0.기도해야 한다.--내 의지로 하면 100% 실패한다

②어려움이 있다--이기게 하심

     쓴맛이 있지만 단 맛으로 충분히 이긴다

      ;- 새벽기도--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목사님도 힘들다(쓰다).--그러나 은혜가 있다(달다)

   히브리서12장 2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십자가는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십자가보다 더 큰 기쁨 때문에 이기셨음

 

③ 변화가 있다.

   상대가 나의 가장 큰 쓴맛 일지라도 끝없는 사랑을 퍼 주면   조금씩 변해간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구주로 섬기게 하신 사랑을---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야 함

   태어 날 때부터 세상을 사는 출발점이 맨 뒤로 쳐져 있을지라도.

   100m 뒤에서 출발 --하필이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지지리도 못살기 때문에 고생스럽고 힘들고(고통)--

                             몸부림, 발버둥치며 주님을 붙잡았을 때(은혜의 주님께 매달려 주님만 붙잡았기 때문에)

                  주님은--나를 붙잡고,안고, 때론 업고 뛰신다.

   출발이 늦었다 할 지라도 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돌아올 한사람의 생명을 위해

                                                                            이 말씀을 전한다

 

쓴 맛을 단 맛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왜, 하필이면 .이   긍적적인 "하필이면"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