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4. 수요 성경 공부 에베소서 강해 65강 < 새로운 관계들4.종과 상전>에베소서 6장1-9 절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이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3. 종과 상전 관계
에베소서를 쓸 당시의 사회적 환경.
♠로마의 지배를 받던 시대
♠종과 상전이 있었음
신분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거듭난 사람을 살 때 생긴 문제의 해결 방법
*현 시대를 비유 하면 ♥ 노사 문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부자 : 가난한 사람. *배운 사람 : 못 배운 사람. *높은 지위:낮은 지위.
현대 사회의 노사(勞使)에 비유 한다면
노사(勞使) → 노동자와 사용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노사는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다.
이런 공동체를 잘 운영 하는 방법으로 각각 해야 할 일이 있다
1) 노동자의 할 일 → 주께 하듯 하라
①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에베소서 6장)
5절 ㅡ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주어진 일에 자긍심을 갖어야 한다
주님께 하듯 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하라
② 진실한 마음으로 하라
6절 ㅡ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 eye service가 아닌 ㅡ 하는 척 하는 게 아닌. 진심을 다하여 정직하게 일 해라.
♠ 누가 보든 안보든 자신의 일을 다 하는 사람
그리스도를 섬기듯 섬기는 마음으로 한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한다.
③ 기쁜 마음으로 하라(단 마음)
7절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 단 마음. 온전한 마음. 거리낌 없는 마음
♠ 진심으로 호의를 가지고
♠ 단(丹) ㅡ 거짓 없이 지성스러운.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다
기쁜 마음으로 한다
3. 종과 상전 관계 에베소서 6장 5-9절
2) 상전의 할 일
☞ 본문의 시대적 배경 ㅡ 로마 시대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새 사람이 되어 상전과 종들이 함께 교회에 나올 때
종들이 해야 할 행동(에베소서 6장)ㅡ 복습
①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② 진실한 마음으로 하라
③ 기쁜 마음으로 하라(단 마음)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상전들이 해야 할 행동
종들이 상전에게 하듯 하고(5.6.7절을 다 하고)
더 해야 할 일
→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 갑질하지 말아라)
9절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주인은 종(노예)의 생사여탈권(生死與奪權)을 가지고 있었음.
가진 자 있는 자는 자기 위치를 잘 지켜야 한다.
교회 ㅡ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봉사직 이다.
교회가 제도적이 되면 부패하고 망하게 된다(계급 사회가 됨)
교회에서는 누가 높고 누가 낮음이 없다
서로 잘 섬긴 예)
조덕삼과 이자익
1909년 지주 조 덕삼의 마부 였던 이자익이 같이 교회를 다녔고
마부 이자익이 먼저 장로가 됐을 때 지주인 조덕삼은
"이 결정은 하나님이 내리신 결정입니다.나는 교회의 결정에 순종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잘 섬겼고 후일 마부였던 이자익이 목사님이 되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vidycho&logNo=220611461226
상전들 위에 → 하나님이 계심
상전의 행동 →
*성실. *진실. *온전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에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
네가 상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유
*상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위에 → 하나님이 계심
*차별 대우를 하시지 말아라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9절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
→ 자신이 행한 그대로 주께 받기 때문이다(종이나 자유인이나 같음)
8절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종과 상전과의 관계는
① 평등 성
차별 대우를 하지 않는다.
편파성이 없음.
종이나 자유인이나 똑 같음
성경은 2000년 전에 평등 하라고 함
② 공평 성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골로새서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공평하신 하나님 ㅡ 가진 자, 못 가진 자 → 똑 같음
하나님의 의 → 하나님 편에 서는 것
순수한 교회 만 → 희망이다.
③ 형제 애(愛)를 가지라고 하심
사랑으로 대하라.
서로 사랑하라
주인이 종을 사랑으로 대할 때
→ *종은 자기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
→ *피해 의식을 갖지 않아야 한다
성경의 예)
빌레몬 : 오네시모
바울이 빌레몬에게 쓴 편지
빌레몬서1장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다.
마태복음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각 파당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