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5. 수요 성경 공부. 에베소서 강해 70강 <하나님의 군사 5> 에베소서6장10 - 20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복 습
Ⅰ 적(마귀)을 바로 압시다.엡6:10-20절
2.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10-13절)
<하나님의 전신 갑주>
1) 진리의 허리 띠를 띠라(14절)
진리
①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② 진실함과 성실함(진실+정직+성실)
2) 의의 흉배(胸背)
가슴에 있는 중요한 장기를 보호 하듯
하나님의 의(義)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의미가 있다
믿으면 → 구원 받음 ㅡ 새 생명. 중생. 거듭남.ㅡ 양자의 영을 받음 ㅡ θ의 자녀가 됨
의(義)→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음 → 구원 받음
신앙 → 기분이나 감정에 의해 휘둘려 지면 안 된다
(신앙 양심이 → 나를 찌를 때라도 → 감정으로 휘둘리키지 않는다)
3)평안의 복음의 신
굳게 설 수 있게 하는 평안의 신
*확고 부동한 믿음 + *요동하지 않는다( 자신감 + 확신)
복음의 신은
① 확고 부동하다
(보호 장치가 있음.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다)
② 신속성(기민성.기동성)
신 바닥의 징은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③ 경계심 ㅡ 전투병은 신을 벗지 않는다
예) 5분 대기조
화목 ㅡ 누구와 화목 하는가?
① 나와 하나님
② 나와 너
③ 나와 세상 그것
전투병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소극적 보호)
① 진리의 허리띠
② 의의 흉배
③ 평안의 복음의 신
전투병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장비(적극적 보호)
④ 믿음의 방패. ⑤ 구원의 추구. ⑥ 성령의 검
4) 믿음의 방패
방패 ㅡ 전투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보호 장비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하는 이유
에베소서6장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베드로전서5장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방패 → 자기를 온전히 보호할 수 있는 전신 방패
→ 방패의 시작은 문짝을 사용하다 동판 또는 철로 만들게 되었다.
믿음의 사람들의 방패 →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방패
악의 불 화살이란?
믿음 생활을 방해 하는 온갖 요소 들
예) 기도 중
*잡생각이 든다 → 나를 넘어트리려는 마귀의 불 화살이다.
(의심. 불 순종. 악의 . 참소 등)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잘 못 된 믿음
믿음에 『대하여 아는 것』 → 『믿음』이 아님
믿음에 대해 아는 것 → → → 중심이 「나」이다.
→ 이론이고. 지식이고 신념일 뿐이다
예) 신념(좌파적 사상. 우파적 사상) →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생각에 의해 결정 한다.
예) 신뢰 → 아내를 또는 남편을 신뢰 한다.→ 내 생각에는, 내가 알기에는. . . 등등
믿음 → 중심이 삶이다
(1)믿음은 대상이 있다.
* 믿음의 대상 → 『하나님』이시다.
(2)하나님 ㅡ ① 인격적이심 (知情意 지성, 감성, 의지)
②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신다.
③ 내 삶 전부를 통하여 만나주시고 함께 하신다.
(3)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가?
*→ 말씀을 통하여(성경으로 말씀하심) 나와 말씀 하신다.
*→ 하나님을 아는 방법 → 말씀
예) 성경 → 하나님의 약속(구약 → 옛날 약속. 신약 → 새 약속)
예) 신명기
28장 1-2절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지켜 *행 하면 → *하나님의 말씀
3-13절 복을 받는다(어디서나 모든 것에 복을 받는다. → *주신다는 약속
ㅡ 자식. 소유. 어떤 대적도 이길 수 있게 한다.
(4)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믿음 →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
*삶 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밥을 맛있게 먹는다.
밥을 해 주신 어머니, 또는 아내에게 고마워 하듯 한다.
내 삶 속에 하나님이 보여야 한다.
(5)능력의 하나님
*약속을 성취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로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서 인격 적으로 만나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약속 하시고
성취하시고
다 이루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이시다.
예) 아브라함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말씀을 따랐다(히11:8)
왜 그렇게 따랐는가?(롬4:18)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능히 이루실 줄 알고 믿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금방 이루어 졌는가?(롬4:19)
100세가 되어도 후사를 얻지 못했지만 ㅡ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었음.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는가?(롬4:20-21)
약속을 성취하실 능력의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결과(롬4:22-24)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셨다 → 이삭을 주심
복음을 믿는 우리도 의롭게 여기신다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요일서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정 리
믿음의 대상 → 하나님
↓→ 인격적이신 하나님
↓→ 대화하시는 하나님(성경말씀으로)
↓→ 약속하시는 하나님
↓→ 성취하시는 하나님
↓→ 능력의 하나님
히브리서11장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로마서4장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데살로니카 전서 5장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잠언24장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침묵
https://ko.wikipedia.org/wiki/%EC%B9%A8%EB%AC%B5_(%EC%86%8C%EC%84%A4)
일본에서 선교하다 배교한
실존 인물 「크리스토방 페레이라」와 「주세페 키아라」를 모티브로 쓰여짐
내용 요약
일본 에도 시대 초기 포르투칼인 사제를 통한 신과 신앙의 의미를 다룸
예수회의 이름난 신학자 「크리스토방 페레이라」
ㅡ 일본의 가혹한 탄압에 굴복 하여 배교
→ 소식이 로마에 전해짐
→ 제자(세바스티앙 로드리고. 프란시스코 가르페)가
→ 일본에 몰래 들어옴 → 가르페가 먼저 죽게 되고
→ 로드리고는 신의 기적과 승리를 위해 기도 → 하나님의 침묵함을 원망(?)
→ 로드리고도 잡히고 (키치지로의 밀고)→ 신을 배신하라고 고문을 받음
→ 스승과 배교한 신자들이 로드리고에게 배교 하라고 권함
→ 순교 하기로 작정하고 거절 → 옆 방에서 신자들의 신음 소리가 들림
→ 자신이 배교하지 않으면 신자들이 죽임을 당하게 됨을 알고
→ 스승인 페레이가 배교한 이유를 알게 됨
그리스도 교인을 찾아 내는 방법 → 후미에(십자가나 예수님의 얼굴을 그려 놓은 찬)를 밟게 함
많은 신자를 구하기위해
결국 로드리고는 예수님 얼굴을 밟아야 했는데
예수님의 얼굴을 밟으려 할 때 발에 강력하고 심한 통증을 느낀다
후미에게 그려진 예수님이 "밟아라. 네 발의 아픔을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밟아라,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너희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십자가를 짊어진 것이다" 라는 말이 들린다.
후미에를 밟고 낙담한 로드리고를 위로 하려고 밀고를 했던 키치지로가 찾아 왔는데
→ 키치지로의 얼굴을 통해 다시 말씀 하신다
"나는 침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너희들과 함께 괴로워 하고 있었다"
"약한 것이(배교) 강한 것(순교) 보다 괴롭지 않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라고 말씀하신다.
후미에를 밟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의미를 처음으로 이해하게 된다.
<나가사키에서 순교한 그리스트교도>
후미에
일본의 그리스도교 박해시대에
성화(聖畵)를 발로 밟아
그리스도교인이 아님을 증명하게하다.
"후미에"로 목숨을 잃은자,
끝까지 이 성화를 밟지 않아 죽은 사람이
1614 ~1635년까지의 통계로 28만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