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수요 성경 공부. 야고보서 강해 5강 <복이 있는 사람> 야고보서 1장12절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약1:12
시험을 ①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②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③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복 →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복.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것. 영원한 생명.
면류관 → 월계관(우승자가 씀. 결혼할 때 씀. 왕이 씀)
→ 행복한 사람. 승리하는 사람. 왕이 쓰는데 무엇으로 만들었느냐가 중요하다.
월계관의 상징적 의미 → 행복. 기쁨. 승리. 권위
딤후4:8 의의 면류관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 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벧전5:3-4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생명의 면류관을 의미)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계2:10 시들지 않는 관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영광 가운데 쓰는 생명의 관」 의미 → 최고의 자리로 높여 준다는 뜻
어떤 사람이 영광의 관을 쓸 수 있는가?
Ⅰ.시험(시련)을 참는 자가 복이 있다.
어떤 . . 일을 당 했다. → 자책 감을 갖는다.
시험을 참는다 → 버티고 견디어 이긴다. (능히 참고, 견디고, 이긴다)
참고 견디는 자세가 중요하다.
「나 만」힘든 게 아니다.
큰 일이 났네 ㅡㅡㅡ 염려 증이 생긴다
'내 삶의 자리에 어려움이 있을 때 → 능동적으로 처리 한다.
시험(Test) → 이기라고 주신 것 → 이긴 후 → 생명의 면류관을 주심
시험을 당하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련이 있을 때
왜(Why) → 누구(무엇) 때문에 .. 라고 생각하면
시험에 붙잡혀 더 깊게 빠진다 ㅡ 답이 없다. 실망이다.
무엇을 위하여?(for what) →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 한다 ㅡ 영광의 축복이 된다.
신앙 훈련
이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
예) 바울의 병(간질)
은혜가 넘치게 말씀을 설교하다
희 떡 자빠져서 눈을 희번덕 거리면서 버둥대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창피하기도 하고
"남의 병은 고치면서 제 병은 못 고치네" 비웃음 거리가 될 수도 있다.
병을 고쳐 달라고 세 번 기도 했는데
고후12:7-8
세 번 기도.
바울의 깨달음 ㅡ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
겸손 ㅡ 주 앞에 무릎 꿇게 하고 더 가까이 가는 길이다.
Ⅱ.시련을 견디어 내는 자(12절 중 반절)
옛날 성경 ㅡ 이것에 옳다 함을 얻은 자
뜻 ㅡ 인정 받는다. 합격하다.
시련, 시험 ㅡ Test에 합격된 자.
예) 제련소에서 돌을 녹여 100% 순 금을 만들어 냄 과 같음.
예) 욥.
견디어서 합격 받은 자는 하나님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심(복)
시련 → 믿음의 업그레이드
옛날의 나쁜 버릇을 버리고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간다.
Ⅲ.주님을 사랑하는 지(12절 하 반절)
출20:5-6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시험을 받을 때
주님 사랑 합니다.
이 시험을 이기게 해 주세요 . . . 기도 한다.
예)제천 명락 교회 권 장로님
기관차를 운전하는 기관사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얼마나 아팠겠는가?
그는 "주님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자신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과 동화되었다고 한다.,
의족을 하면 닿는 부분이 염증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도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자랑 학며 열심히 주를 섬기는 장로님이시다.
예)대양 교회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던
젊은 분이 갑자기 병으로 남편을 잃게 되었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교회를 피하고 목사님을 피해 다니면서
믿음 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했다.
목사님이 ㅇ집사님과 함께 심방을 갔는데
같이 심방간 집사님은 40전에 홀로되어 아이들을 키우면서 살고 있는 분이다.
"나를 봐, 나도 이렇게 열심히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지금은 큰 일꾼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는 거야"
위로하고 보듬어 주었다.
낙심한 젊은 집사님이 용기를 얻고 다시 신앙 생활을 잘 하고 있다.
때로는 시련을 겪은 분들의 위로가 필요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