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성 경 공 부

2020.11.25.수요성경 공부 야고보서강해34강 <기도와 치유1.> 야고보서 5장13-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20. 11. 27. 16:21

2020.11.25. 수요 성경 공부 야고보서 강해 34강 <기도와 치유 1> 야고보서 5장 13-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5: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말머리

시대에 따른 믿음의 방식이 다르다.

아프면 기도원만 가던 시절도 있었다. '어느 기도원에서 병을 잘 고친다더라.'

'손 만대도 낫는다더라' 이런 말들이 아픈 사람을 현혹하게 만들었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아프면 ㅡ 병원 간다. 그것도 종합병원.

 

치유 기도에 대한 분명함이 있어야 한다.

1.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바르게 되어야 치유 방법이 바르게 된다.

    전 인격적 치유.

    육신적 치유

2. 정신적 심리적 질병 → 마음의 위안을 얻는 치료

   심리적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도 있다

    신체의 각 부분마다 전문 부분이 다 다름 각각 전문의가 있음

3. 건강 염려증

     지나치게 건강 염려로 병을 순례하듯 다니며 약을 먹는 일   

     아프면 병원 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나치지는 말아야 한다.

전인적 치료

→영적 문제(죄의 문제)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올 수도 있다

기독교적 치유

→ 영적문제 포함한 치료

(영. 혼. 육)

병원 → 육체적 질병이

영적 문제에서 왔다고 하지 않음

예) 기도원 →좌의 회개 →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도 있음(시원함을 느꼈다고 함)

 

"본문 14절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라고 한 이유 ㅡ "내가 기도했더니 나았다"라는 말을 못 하게 하려 함

예) 기도 했더니 → 주가 고쳐 주셨다.

수술은 의사가 하지만 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ㅡ 고백이 있어야 함

예)  똑 같이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 똑같은 처방을 받았는다

     A는 멀쩡하게 낫는데, B는 낫지 않는다.ㅡ 다른 증상일 수도 있고 사람의 체질이 다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치료 → 의사.  고치시는 분(낫게 하시는 분) → 하나님

 

3.  병의 치료 방법

   ① 마음의 평안(의사의 치료 받음에 대한 희망)→ 낙담. 걱정. 불안에 대한 평안

   ② 섭생 → 골고루 영양을 섭취한다

   ③ 약 ㅡ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먹는다.

4.  치유

   절대 안정 ㅡ 하나님이 치유해 주실 줄 믿는 믿음

요한복음 14:27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크기 때문에 두렵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죽음은 천당으로 이어지는 삶이다.

아프면 병원 간다.

의사도 하나님이 내신 것이니 병원에 간다.

예) 감기가 들었다. →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면 될 것을 → 뭉기적 거리다 폐렴까지 된다면 ㅡ 미련한 짓이다.

예) 비강 암 초기 진단을 받음 사람이 있었다.

    부인도 유명한 병원 소아과 의사. 처남도 의사. 본인은 한국에서 유명한 대학 교수였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기도로 고친다고며 병원을 안 갔다.

    3년을 알다가 결국 세상을 떴다 ㅡ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의사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잊지 말고

의사의 손을 통하여서도 치료하여 주심을 알아야 한다.

예) 자연 치유

독한 약만 먹고 영양을 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

 

평상시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한다.

병이 났을 때

1. 절 대 안정 → 정신적 문제(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평안을 찾는다)

2. 절대 영양  → 잘 먹고. 잘 자고. 배변을 잘한다.

3 절대 투약  → 의사의 처방을 잘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