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암을 넘어서 100세 까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7. 6. 6. 08:52
작년,
여전도 회원과 속초에 있는 어느 연수원엘 갔었습니다.
그곳 정원에 좋은 글이 있기에 적어 왔는데 까맣게  잊고....
책갈피 속에서 잠자는것을 깨워 이곳에 소개 합니다.
.

암을 넘어서 100세 까지 (홍 영재)
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를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 바꿔 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새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 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 섭니다.
여보! 한번 더 웃어보세요.

고도원의 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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