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옮겨온 글

예뻐서 가져왔어요 -- 시와그리움이 있는마을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8. 4. 26. 18:01





그 사람을
내 얼마나 좋아하는 데
그 사람은 나를 몰라요
뭔가 잘못됐어요


아니에요 하느님
그 사람 마음
아프게 할거면
고칠 생각 마셔요


그 사람에게
뭐든 다 주고 싶은데
그 사람 다른 이에게
눈길 주고 있어요



아니에요 하느님
그 사람 마음
힘들게 할거면
그냥 그대로 두셔요

글/풀꽃사랑




네잎 클로버

작사,곡/박영신
노래/김채원,김효빈,유채화,문채영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잎 랄랄라 두잎 랄랄라
세잎 랄랄라 네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사는 이야기 > 옮겨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래를 하십시오/ 이해인  (0) 2008.07.02
넓게 더 아름답게 / 이해인  (0) 2008.05.10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0) 2007.11.14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 펌  (0) 2007.10.12
수원의 확신  (0)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