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강을 위한 새해 10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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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선희(번역 및 정리) | 부서 | 국제교류지원실 |
등록일 | 2010-01-20 | 최종 수정일 | 2010-01-28 |
새해를 앞두고 건강과 관련한 결심을 한두 개쯤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란 말이 있듯이 세워둔 결심을 지키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극단적인 결심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의 건강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그렇다면 작은 습관의 변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건강을 위한 새해 10계명 은 다음과 같다. 1) 10분 걷기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일 10분씩 걸어보자. 걷기는 모든 운동의 첫 걸음이다.
2) 들기 책이나 1Kg 정도의 물체를 하루에 몇 번씩 나누어 들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3) 하루 한 개의 과일 또는 채소 먹기 과일이나 채소는 싸고 맛도 좋다. 또한 뇌부터 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신체 기능에 좋다.
4) 아침식사 하기 과일이나 곡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5) 섭취 칼로리 줄이기 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많이 넣거나 카페라테 같은 단 음료를 좋아한다면 오늘부터라도 설탕은 한 스푼 줄이고
카페라테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시자. 칼로리가 높고 단 음식은 건강의 적이다. 6) 견과류 먹기 과자 대신 하루 한 움큼의 견과류를 먹자. 견과류는 심장에 좋다고 한다. 7) 육류 대신 해산물 육류를 사랑하는 당신.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육류대신 일주일에 한번 생선 또는 해산물을 섭취하자.
심장뿐만 아니라 뇌까지 좋아진다고 한다. 8) 깊게 숨쉬기 하루 몇 번씩 천천히 깊게 숨쉬는 연습을 해보자. 어느덧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9) 손 자주 씻기 손을 자주 씻으면 독감, 폐렴과 같은 감염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 감사하기 매일 내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자신의 삶에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한다. 부모님, 형제, 친구, 스승,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해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이 아주 많다.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면 긍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건강도 좋아진다. 출처 : Harvard Women's Health Watch, December 2009 |
제목 | 날씬한 당신, 그러나 ‘마른 비만’이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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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선희(번역 및 정리) | 부서 | 국제교류지원실 | ||||||||||||||||||||||||||||||||
등록일 | 2010-02-03 | 최종 수정일 | 2010-02-03 | ||||||||||||||||||||||||||||||||
다이어트 열풍으로 거리는 요즘 날씬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너도 나도 멋진 옷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현대인의 상당수가 ‘마른 비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흔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뚱뚱한 사람만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비만을 측정하는 척도는 복부 지방, 즉 내장 사이의 지방 분포 정도라고 한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 사이에서 복부 비만은 일종의 유행처럼 퍼져 있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복부 지방은 얼마나 해로울까? 프래밍햄 심장연구회 연구진들에 의하면 복부 지방은 칼슘침착과 동맥경화의 지표이며, 염증성 물질들을 유발하고 호르몬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한다. 반면 피하 지방은 체온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허벅지나 엉덩이 지방은 심장 질환 등 순환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해로운 지방산을 줄여주고 동맥경화를 막는 항염증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똑같은 몸무게가 나간다고 해도 신체의 어느 부분에 지방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느냐에 따라 건강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복부 지방 정도는 보통 체질량지수로 비만 여부를 측정하지만 체질량지수는 내장 지방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손으로 잡히는 피하지방량이 남성보다 많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의 측정 기준도 다르다고 한다.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 밖에 없다. 계단오르기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가장 적은 시간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출퇴근 및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 보다 계단을 이용하면 근력강화와 함께 복부 지방도 쉽게 빠진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출처 : Harvard Health Letter,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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