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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평양바다
글쓴이 : 마이31 원글보기
메모 :
ㅣ. 국난을 치른 왕
전쟁을 치렀거나, 역적의 난을 치른 경우
예-임진왜란을 치른 선조, 병자호란을 치른 인조, 홍경래난을 치른 순조 등...
◈ '~종'을 붙이는 경우
ㅣ.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한 왕에게는 ~종을 붙였습니다.
※ '~군'을 붙이는 경우
왕자에게 붙이는 호칭인데 '연산군, 광해군'처럼 반정에 의해 물러난 왕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흥선대원군의 '대원군'은 왕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말로써, 어린 고종대신 정치를 하였기 때문에 왕이라고 하지 않고 대원군
6학년 손녀의 국사 공부를 위해
이곳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http://blog.daum.net/wittytoto/
◈ '~조'를 붙이는 경우
ㅣ. 새로 나라를 세운 왕
고려를 세운 왕건,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경우 태조라 하는 것.
예-태조 왕건, 태조 이성계
ㅣ. 반정을 통해 임금이 된 왕
광해군이나 연산군같은 폭군을 물리치고 왕이 되었거나, 반정은 아니지만 왕을 몰아내고 왕이 된 경우.
예-추노에 나오는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됨. 단종인 조카를 몰아내고 왕이 된 세조...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 합니다.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중종'은 예외입니다
인종초에는 ~조로 칭해야한다는 논의가 있었으나, 중종이 성종의 직계로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http://blog.daum.net/wittytoto/
◈ '~조'를 붙이는 경우
ㅣ. 새로 나라를 세운 왕
고려를 세운 왕건,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경우 태조라 하는 것.
예-태조 왕건, 태조 이성계
ㅣ. 반정을 통해 임금이 된 왕
광해군이나 연산군같은 폭군을 물리치고 왕이 되었거나, 반정은 아니지만 왕을 몰아내고 왕이 된 경우.
예-추노에 나오는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됨. 단종인 조카를 몰아내고 왕이 된 세조...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 합니다.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중종'은 예외입니다
인종초에는 ~조로 칭해야한다는 논의가 있었으나, 중종이 성종의 직계로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그대로 종으로 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우세하여 ~종을 붙인 경우입니다.
ㅣ. 국난을 치른 왕
전쟁을 치렀거나, 역적의 난을 치른 경우
예-임진왜란을 치른 선조, 병자호란을 치른 인조, 홍경래난을 치른 순조 등...
◈ '~종'을 붙이는 경우
ㅣ.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한 왕에게는 ~종을 붙였습니다.
※ '~군'을 붙이는 경우
왕자에게 붙이는 호칭인데 '연산군, 광해군'처럼 반정에 의해 물러난 왕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여기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면 '~군'은 폭군에게만 쓰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흥선대원군의 '대원군'은 왕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말로써, 어린 고종대신 정치를 하였기 때문에 왕이라고 하지 않고 대원군
그대로 썼다고 하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설은, ~조가 창업이나 중흥을 이룬 왕에게 붙인다는 원칙때문에 ~종보다 격이 높다는
그리고 흥미로운 설은, ~조가 창업이나 중흥을 이룬 왕에게 붙인다는 원칙때문에 ~종보다 격이 높다는
관념이 은연중에 유행하기도 했답니다 그리하여 영조와 정조 ,
순조는 본래 종으로 이어져야함에도 불구하고 고종 때 영조 정조 ,철종때는 순조로 개정했다고 전합니다.
대왕으로 불리는 세종대왕의 경우, 훈민정음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세사람들이 대왕이라 칭했는데요...
대왕으로 불리는 세종대왕의 경우, 훈민정음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세사람들이 대왕이라 칭했는데요...
영조의 탕평책을 훌륭하게 여겨 영조대왕이라고 할 뻔했다는 설도 있었답니다.
고려왕조
1대 태조(太祖, 877~943)
이름은 왕건(王建). 신라 궁예의 부하로, 부하에게 옹립되어 송도에 도읍을 정하고 왕위에 오름.
935년 신라와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함
2대 혜종(惠宗, ?~945)
휘는 무(武). 태조의 맏아들. 대광인 왕규(王規)의 음모에 신경쓰다 병사함.
3대 정종(定宗, 923~949)
왕규의 난을 평정하고 불교를 숭상함. 서경(평양)에 왕성을 쌓고 천도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
4대 광종(光宗, 925~975)
휘는 소(昭). 자는 일화(日華). 노비 안검법을 제정하고,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雙冀)의 건의에 따라
과거제를 실시함.
5대 경종(景宗, 955~981)
휘는 주(인宙). 자는 장민(長民). 광종의 아들. 전시과를 제정함. 방탕한 생활로 정사를 돌보지 않았음.
6대 성종(成宗, 960~997)
휘는 치(治). 문물제도를 정비하고, 유교를 국가지도의 원리로 삼아 중앙집권적 봉건제도를 확립함
7대 목종(穆宗, 980~1009)
휘는 송(誦).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고치고 학문을 장려 하는 등 치적이 많았으나 강조(康兆)에게 피살됨.
8대 현종(顯宗, 992~1031)
휘는 순(詢). 천추태후의 강요로 중이 되었다가 강조의 옹립으로 즉위함. 거란의 침입으로 혼란 하였으나,
강화하여 국내가 안정되고 문화가 발전함.
9대 덕종(德宗, 1016~34)
휘는 흠(欽). 왕 2년에 천리장성을 쌓고, 국사편찬 사업도 완성함.
10대 정종(靖宗, 1018~46)
휘는 형(亨).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여 천리장성을 쌓고, 장자 상속과 적서 구별을 법으로 정하였음.
11대 문종(文宗, 1019~83)
휘는 휘(徽). 자는 촉유(燭幽). 많은 법류을 제정하여 내치의 기초를 닦음. 학문을 좋아하고 서예에 능함.
12대 순종(順宗, 1046~1083)
문종의 맏아들로 즉위한 해에 죽음.
13대 선종(宣宗, 1049~1094)
휘는 운(運). 문종의 둘째 아들. 동생인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국 송나라에서 불경을 연구하고 오는등 고려문화의 융성기를 이룸.
14대 헌종(獻宗, 1084~1097)
휘는 욱(昱). 즉위하자 이자의(李資義)의 난을 평정하고, 다음해에 신병으로 숙부에게 왕위를 물려줌.
15대 숙종(肅宗, 1054~1105)
문종의 셋째아들. 조카인 헌종을 폐위 시키고 즉위함. 해동통보를 주조하여 화폐제도를 시작,
고려의 황금시대를 이룸.
16대 예종(睿宗, 1079~1122)
휘는 우. 학문을 좋아하여 학교를 세우는 등 학문을 크게 진흥 시켰음.
17대 인종(仁宗, 1109~1146)
휘는 해(偕). 어린나이로 즉위하여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등을 격었으나 선정을 베품.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편찬케 함.
18대 의종(毅宗, 1124~1173)
휘는 현(晛). 인종의 맏아들. 무신을 천대하고 문신을 우대하다 정중부(鄭仲夫)의 난이 일어나 폐위되고, 명종3년에 경주에서 살해됨.
19대 명종(明宗, 1131~1202)
휘는 호(皓). 의종의 동생. 정중부의 추대로 즉위하고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쫏겨남.
20대 신종(神宗, 1144~1204)
휘는 탁(晫). 인종의 다섯째 아들로 최충헌이 옹립한 왕임.
21대 희종(熙宗, 1181~1237)
휘는 영.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없애려다 오히려 쫏겨남.
22대 강종(康宗, 1152~1213)
휘는숙(璹), 정, 오. 명종의 맏아들. 명종과 함께 쫏겨났다가 최중헌에게 옹립되어 왕위에 오름.
23대 고종(高宗, 1192~1259)
몽고의 침입을 받아 강화로 천도한 뒤 28년동안 항쟁 하였으나 결국 굴복함. 몽고를 불교의 힘으로 격퇴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을 조판함.
24대 원종(元宗, 1219~1274)
휘는 정(禎). 몽고에 굴욕을 당한 뒤 즉위. 임연(林衍)의 난, 삼별초의 난 등으로 화평한 날이 없었음.
25대 충렬왕(忠烈, 1236~1308)
원(元)나라에 굴복하여, 원의 제국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이는 등 원나라의 지나친 간섭을 받았음.
26대 충선왕(忠宣, 1275~1325)
휘는 장(璋). 몽고 황실의 딸과 결혼하고 1298년 왕위에 올랐으나 7개월만에 충렬왕이 다시 복위. 이후 10년간 원나라에 머물다 다시 즉위하여 원나라에서 국정을 봄. 고려와 원나라의 학문교류에 힘을 씀.
27대 충숙왕(忠肅, 1294~1339)
휘는 도(燾). 정사에 염증을 느껴 아들 충혜왕에게 양위 하였다가 행실이 좋지 않자 2년만에 복위함.
28대 충혜왕(忠惠, 1315~1344)
휘는 정(禎). 행실이 좋지 않아 정사를 혼란에 빠뜨렸음. 원나라로 귀양을 가다 병사함.
29대 충목왕(忠穆, 1337~1348)
휘는 흔(昕). 원나라에 볼모로 있다가 8세에 원나라에 의하여 즉위함. 어머니 덕녕공주(德寧公主)가 섭정함.
30대 충정왕(忠定, 1337~1352)
휘는 저. 12세에 즉위하여 외가친척인 윤시우(尹時遇)와 배전(裵佺) 등으로 인해 정치가 문란해지고, 왜구의 침입이 잦아 3년만에 폐위됨.
31대 공민왕(恭愍, 1330~74)
원나라 배척운동을 벌여 친원파인 기(奇)씨 일족을 제거하고,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여 국위를 떨침. 말년에 왕비인 노국공주가 죽자 정사를 그르쳐 최만생 (崔萬生)과 홍륜(洪倫)에게 시해 당함.
32대 우왕(禑, 1364~1389)
공민왕의 아들. 10세에 즉위하나 1388년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게 폐위됨.
33대 창왕(昌, ?)
이성계 등이 우왕을 내쫏은후, 창왕을 내세웠으나 1년만에 강화도로 쫏겨나 10세때 시해됨.
34대 공양왕(恭讓, 1345~1394)
휘는 요. 이성계 일파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실권을 빼앗기고, 정몽주가 살해당한 후 폐위 당하고 고려는 멸망함.
1대 태조(太祖, 877~943)
이름은 왕건(王建). 신라 궁예의 부하로, 부하에게 옹립되어 송도에 도읍을 정하고 왕위에 오름.
935년 신라와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함
2대 혜종(惠宗, ?~945)
휘는 무(武). 태조의 맏아들. 대광인 왕규(王規)의 음모에 신경쓰다 병사함.
3대 정종(定宗, 923~949)
왕규의 난을 평정하고 불교를 숭상함. 서경(평양)에 왕성을 쌓고 천도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
4대 광종(光宗, 925~975)
휘는 소(昭). 자는 일화(日華). 노비 안검법을 제정하고,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雙冀)의 건의에 따라
과거제를 실시함.
5대 경종(景宗, 955~981)
휘는 주(인宙). 자는 장민(長民). 광종의 아들. 전시과를 제정함. 방탕한 생활로 정사를 돌보지 않았음.
6대 성종(成宗, 960~997)
휘는 치(治). 문물제도를 정비하고, 유교를 국가지도의 원리로 삼아 중앙집권적 봉건제도를 확립함
7대 목종(穆宗, 980~1009)
휘는 송(誦).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고치고 학문을 장려 하는 등 치적이 많았으나 강조(康兆)에게 피살됨.
8대 현종(顯宗, 992~1031)
휘는 순(詢). 천추태후의 강요로 중이 되었다가 강조의 옹립으로 즉위함. 거란의 침입으로 혼란 하였으나,
강화하여 국내가 안정되고 문화가 발전함.
9대 덕종(德宗, 1016~34)
휘는 흠(欽). 왕 2년에 천리장성을 쌓고, 국사편찬 사업도 완성함.
10대 정종(靖宗, 1018~46)
휘는 형(亨).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여 천리장성을 쌓고, 장자 상속과 적서 구별을 법으로 정하였음.
11대 문종(文宗, 1019~83)
휘는 휘(徽). 자는 촉유(燭幽). 많은 법류을 제정하여 내치의 기초를 닦음. 학문을 좋아하고 서예에 능함.
12대 순종(順宗, 1046~1083)
문종의 맏아들로 즉위한 해에 죽음.
13대 선종(宣宗, 1049~1094)
휘는 운(運). 문종의 둘째 아들. 동생인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국 송나라에서 불경을 연구하고 오는등 고려문화의 융성기를 이룸.
14대 헌종(獻宗, 1084~1097)
휘는 욱(昱). 즉위하자 이자의(李資義)의 난을 평정하고, 다음해에 신병으로 숙부에게 왕위를 물려줌.
15대 숙종(肅宗, 1054~1105)
문종의 셋째아들. 조카인 헌종을 폐위 시키고 즉위함. 해동통보를 주조하여 화폐제도를 시작,
고려의 황금시대를 이룸.
16대 예종(睿宗, 1079~1122)
휘는 우. 학문을 좋아하여 학교를 세우는 등 학문을 크게 진흥 시켰음.
17대 인종(仁宗, 1109~1146)
휘는 해(偕). 어린나이로 즉위하여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등을 격었으나 선정을 베품.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편찬케 함.
18대 의종(毅宗, 1124~1173)
휘는 현(晛). 인종의 맏아들. 무신을 천대하고 문신을 우대하다 정중부(鄭仲夫)의 난이 일어나 폐위되고, 명종3년에 경주에서 살해됨.
19대 명종(明宗, 1131~1202)
휘는 호(皓). 의종의 동생. 정중부의 추대로 즉위하고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쫏겨남.
20대 신종(神宗, 1144~1204)
휘는 탁(晫). 인종의 다섯째 아들로 최충헌이 옹립한 왕임.
21대 희종(熙宗, 1181~1237)
휘는 영.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없애려다 오히려 쫏겨남.
22대 강종(康宗, 1152~1213)
휘는숙(璹), 정, 오. 명종의 맏아들. 명종과 함께 쫏겨났다가 최중헌에게 옹립되어 왕위에 오름.
23대 고종(高宗, 1192~1259)
몽고의 침입을 받아 강화로 천도한 뒤 28년동안 항쟁 하였으나 결국 굴복함. 몽고를 불교의 힘으로 격퇴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을 조판함.
24대 원종(元宗, 1219~1274)
휘는 정(禎). 몽고에 굴욕을 당한 뒤 즉위. 임연(林衍)의 난, 삼별초의 난 등으로 화평한 날이 없었음.
25대 충렬왕(忠烈, 1236~1308)
원(元)나라에 굴복하여, 원의 제국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이는 등 원나라의 지나친 간섭을 받았음.
26대 충선왕(忠宣, 1275~1325)
휘는 장(璋). 몽고 황실의 딸과 결혼하고 1298년 왕위에 올랐으나 7개월만에 충렬왕이 다시 복위. 이후 10년간 원나라에 머물다 다시 즉위하여 원나라에서 국정을 봄. 고려와 원나라의 학문교류에 힘을 씀.
27대 충숙왕(忠肅, 1294~1339)
휘는 도(燾). 정사에 염증을 느껴 아들 충혜왕에게 양위 하였다가 행실이 좋지 않자 2년만에 복위함.
28대 충혜왕(忠惠, 1315~1344)
휘는 정(禎). 행실이 좋지 않아 정사를 혼란에 빠뜨렸음. 원나라로 귀양을 가다 병사함.
29대 충목왕(忠穆, 1337~1348)
휘는 흔(昕). 원나라에 볼모로 있다가 8세에 원나라에 의하여 즉위함. 어머니 덕녕공주(德寧公主)가 섭정함.
30대 충정왕(忠定, 1337~1352)
휘는 저. 12세에 즉위하여 외가친척인 윤시우(尹時遇)와 배전(裵佺) 등으로 인해 정치가 문란해지고, 왜구의 침입이 잦아 3년만에 폐위됨.
31대 공민왕(恭愍, 1330~74)
원나라 배척운동을 벌여 친원파인 기(奇)씨 일족을 제거하고,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여 국위를 떨침. 말년에 왕비인 노국공주가 죽자 정사를 그르쳐 최만생 (崔萬生)과 홍륜(洪倫)에게 시해 당함.
32대 우왕(禑, 1364~1389)
공민왕의 아들. 10세에 즉위하나 1388년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게 폐위됨.
33대 창왕(昌, ?)
이성계 등이 우왕을 내쫏은후, 창왕을 내세웠으나 1년만에 강화도로 쫏겨나 10세때 시해됨.
34대 공양왕(恭讓, 1345~1394)
휘는 요. 이성계 일파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실권을 빼앗기고, 정몽주가 살해당한 후 폐위 당하고 고려는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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