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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물 --친구가 보낸 메일에서...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5. 31. 21:04
여성과 물

여성들이여 예뻐지고 싶으면 물을 마셔라.

싱그러워지고 싶으면 물을 마셔라.

강해지고 싶으면 물을 마셔라.

강해지고 싶어도 물을 마셔라.

 

여성들의 3대 건강 고민을 들라하면

     변비, 체중 조절, 피부 미용일 것이다.

 

 맑고 깨끗한 물을 잘만 마시면 이 세 가지 고민은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여성들의 변비는 운동 부족, 물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아침 공복에 찬물을 한잔씩 마시고 자주 물을 마셔 주는게 최상의 방법이다.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줘서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 것이다.

체중 조절에는 물이 얼마나 요긴한가.

 

물을 자주 많이 먹게되면 배에 포만감이 들어 식욕을 억제해주고 이에따른 영양분 의 흡수를 감소시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물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물은 칼로리가 없어 얼마든지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단식이나 절식 중에는 충분한 물의 공급이야말로 신체 건강을 잃지 않게 하는 기본이다.

 

또 피부 미용은 물의 공급과 변비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

 피부는 물의 함량이 다른 신체의 부위보다 오히려 많이 마시는것과 피부를 통한 물 공급이야말로 피부 미용의 관건이다.

 

 변비는 피부 미용의 적이고 이것은 물로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

 

물 마시는법... 5가지..!!!

1. 공복에 차가운 물을 마셔라


물은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마시는 게 좋다. 이때의 물은 10도 이하에 차가운 물이 좋은데. 이렇게 차가운 물을 공복에 드시게 되면 밤새도록 이완되어 있던 위장과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해서 변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2. 식사 중 한 두잔의 물은 소화를 돕는다


식사 도중엔 물을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행여 물이 위액을 물게 해서 소화를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 그러나 이것은 1리터 이상의 많은 양의 물을 마실 때이다. 한 두잔의 물은 식사 도중이라도 오히려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소화를 도와준다.



3. 커피는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도 탈수를 부추긴다. 최근 한 연구에 다르면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전체 수분양의 2.7% 그러니까 7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1.5리터나 되는 많은 양의 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습관처럼 커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앞으로는 커피대신 물을 많이 마시기 바란다.



4. 술. 담배도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술의 알코올은 소변으로 물을 끌어내서 탈수를 조장하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린다. 그러니까 과음으로 인한 숙취라든지 아니면 담배로 가래나 기침이 심한 분이 있다면 물을 많이 드시기 바란다. 물이야 말로 술이나 담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보약이다!!



5. 최소 하루 8잔의 물은 대장암, 유방암을 예방


또, 물을 많이 마시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발병률이 낮아지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깨끗한 물을 마시면 각종 질병의 80%까지 치유할 수 있다.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여름에 유행하는 각종 전염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神秘한 우리 "몸"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 개 정도로 된다.
★두개의 콧구멍은
3~4 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 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다.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 cm 정도 크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때 사는 것이 좋다.
★인간의 혈관은
한 줄로 이으면 112,000 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남자의
몸은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남자가
60%, 여자는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술에 빨리 취한다, 그러나
여자는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이것이 더 아름답게 만든다.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 대 1 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근육은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 개중 72 개가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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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력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최근 인터넷 판 뉴스

 

 “We are happiest at 74, says new repor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오히려 황혼기에 접어든

 

노년층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과학연구진의 연구논문을 인용,

 

“이때의 나이는 사회적 책임감이나

 

경제력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고,

 

이전 삶에서 맛보지 못했던 자기 만족의 시간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20대를 넘어 한창 일할 때에 있는

 

 중년층이나 장년층보다도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고 덜 고독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국 사람들이 젊었을 때보다

 

노년기에 이른 74세가 가장 행복한 나이라고 대답했다

 

 

“인간 지혜가 최고봉에 도달했을 때”

중년과 노년은 결코 초라한 쇠퇴기가 아니다.

 

 그들은 죽음을 맞이할 준비한다.

 

 그래서 그만큼 여유가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더 충실하게 인생을 살아간다.

 

 그래서 인생 최대의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죽음에 처할 운명에 이르렀다는 것은

 

 결코 초라하거나 슬픈 일도 아니다.

 

 인간이 지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쌓은 경륜을 통해

 

 얻은 최고의 지혜가 발휘될 때다.

 

발생하는 문제들을 긴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나이다.

 

                        중년은 결코 쇠퇴기도 아니며,

 

 그렇다고 노년이 몰락하는 시기가 아니다.

 

 오히려 기적적 변화에 대한 환상을 깨고

 

 차분한 자기성찰을 하는 시기다.

 

 

 기쁨(喜)이 두배가 되는 나이다.

 

 

 그래서 황혼은 아름다운 법

 

 

 

 


정세균대표님! 탈북자가 부탁드립니다.
이 탈북자보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는 민주당임을 증명해주세요, 진정 사랑한다면 참을 수 없는 증오도 한번만 보여주세요,
 
장진성   
 

민주당 대표 정세균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저자 장진성이라고 합니다. 2004년 북한 독재를 탈출하여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겼기에 오늘날 저의 가슴에 가장 담고 싶은 당명이 있다면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대표님을 뵌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오늘만큼은 대한민국 국민 된 한 사람으로서 엎드려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어 이 편지를 씁니다. 얼마 전 미국 클린턴 국무장관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중국지도부를 설득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분명하니 이번만큼은 우리 편에 서 달라”

 

클린턴 장관이 말한 “이번만큼!” 이 표현은 단순히 한미동맹의 호소가 아니었습니다. 평화의 절절한 소망이었고 정의의 양심이어서 북한의 우방국인 중국도 그 표현 앞에선 다른 대답을 더 하지 못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님, 두 손 모아 빌고 싶습니다.

 

이번만큼은 김정일을 미워해주세요, 46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은 이번만큼은 당익을 잊고 그냥 살인자에 대해 분노해주세요, 왜 대한민국 민주당이 아니라 우리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미국의 민주당이 그렇듯 중국에 이번만큼은 우리 편에 서달라며 사정해야 합니까. 비극을 당한 것은 우리 나라인데 왜 미국의 정치인들이 더 애타게 보복을 호소해야 합니까.

 

언젠가 민주당 대변인인 최성재란 분이 탈북자들을 매국노라고 했었습니다. 우리를 버린 김정일은 매국노라고 말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땅을 찾아온 탈북자들에게 대한민국 민주당 대변인이 해서는 안 될 말을 했기에 통분했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정세균 대표님! 이번만큼은 저를 매국노라 말해도 좋습니다. 아니 이번만큼은 저를 인간쓰레기라고 해도 좋습니다.

 

대신! 대신 46명의 영혼을 보듬어주세요. 그들이 죽어서도 외치고 싶을 김정일 증오를 이번만큼은 민주당이 좀 대변해주세요, 제가 처음 보았던 태극기는 깃발이 아니라 눈물이었습니다. 국기가 아니라 죽기를 각오하고 찾아온 제 삶이었고 대한민국 만세였습니다.

 

그때 그 하얀 색깔에는 한나라당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민주당도 있었고 정세균 대표님도 계셨기에 그 모두를 우러르며 울고 또 울었던 저였습니다. 저는 이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사랑하지 않으면 더는 살 곳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 드리는데 이번만큼은 이 탈북자보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는 민주당임을 증명해주세요, 진정 사랑한다면 참을 수 없는 증오도 한번만 보여주세요,

 

대표님은 현 정부가 선거에 북풍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애당초 북한이 도발을 안 했다면 북풍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안보장사를 한다는데 오늘날 안보는 장사가 아닙니다. 평화장사야말로 정말로 위험한 상술입니다.

 

무엇이든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독재이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할 짓이 아닙니다. 때로는 긍정도 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겠습니까. 민주당 정세균대표님! 김정일이 우리 46명의 젊은이들을 살해한 이번만큼은 미국 사람들이 한 말처럼 우리 편이 돼 주세요, 대한민국 편이 돼 주세요,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저자   장진성 올림

[ 2010-05-29, 12:42 ] 조회수 :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