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설 교 말 씀(2017년7월 이전)

다윗과 웃사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12. 16. 23:56

 

이 우제 목사님 설교 말씀이지만 내가 이해한만큼만 썼으므로

목사님이 하시려는 말씀과 다를 수 있음

 

 

 

사무엘 하 6;6-9 (대상13;7-12)

 ☎☞ 6절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 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 7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문제1] 웃사는 왜 죽었나? 

 

법궤(언약궤) -- 사람이 메어서 운반해야 함.

                              아무나 만질 수 없음

            

웃사;-    ◐종교적 열심인자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김

             ◐한번의 실수로 죽은게 아니다

                성경 사전에 의하면 20년 동안 아비나답의 집에 언약궤가 있었다. 웃사는 아비나답의 아들로

                20년동안 법궤가 있는곳을 드나들며 만졌기에 서슴없이 법궤를 만진것이다

                법궤를 만지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서도 죄를 느끼지 못한 무지함 때문에 죽은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집이 팔고 싶을 때

                          "하나님 집이 빨리 팔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한다 그때의 하나님은 부동산 중개 업자다.

                     ♣ 돈을 빨리 벌고 싶을때

                          " 돈을  빨리 많이 벌게 해 주세요".--돈 나와라 뚝딱 하는 도깨비 방망이다.

 

말씀을 나 좋은대로 해석하고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긴다

아주아주 열심히 말이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하나님을 섬기는 오류를 습관적으로 법하기 쉽다.

하나님은 우리를 참아주시고 기다리시지만 영원히 기다리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어떤 믿음을 원하실까? ---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믿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얼마나 열심을 내는가? 보다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가를 생각해야한다.

                ▶ (시간보다)                     ▶(방향)

내가 바라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를 생각하자.

문제2] 다윗은 왜 살았는가?  

 

순전한 신념으로 그분 앞에 서는 것이 다윗이 살아난 이유다.

법궤를 옮기려한것은 다윗이지 웃사가 아니다.

법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민족 통합을 이루려 했고,

크고 작은 죄를 많이 지었다.

하지만 다윗은 늘 깨어있어 기도하고 뉘우치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완벽한 믿음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 예민하고

죄의 자리나 교만함에 차 있다가도 하나님 소리만 들어도(말씀에 부딛히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였다.

이것이 다윗과 웃사의 차이다.

 

☞8절.            다윗은--- 웃사의 죽음으로. . 하나님을 향해 분해 했고

☞9절.          다윗은 --그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였고,

☞10절-11절   다윗은-- 오벧에돔의 집에 법궤를 두고--석달 동안 회개하고

☞12절-15      다윗은--법궤를 메어오는 모습이 전과 달랐다.

                                 기쁨으로. 제사를 드리고.

                                 베옷을 입고,  

                                 어린 아이 같이 춤을 추며--

                                   다윗의 처(사울의 딸) 미갈이  흉을 볼 만큼 가장

                                낮은 자세로 기뻐함

 

우리의 영적 안테나가 하나님께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누구나 죄중에 살지만 항상 말씀에 의지하여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야 겠다.

 

마음의 각질이 너무 단단하게 굳어져서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패역함,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늘 깨어 회개하고 기도해야하겠다

 

                              예쁜 발 걸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