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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2011/ 01/ 09 주일 설교 말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 11. 22:03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  이우제 목사님

 

                                                                 이 글은 내가 이해 한 만큼 밖에 안되기 때문에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0-11절

10절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시고 참되신 대주제여 땅에 거하는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 언제까지 참고 기다립니까?--답답해 하는 나의 외침

11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   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 까지 하라 하시더라.

 

                            의인은 하나님을 섬기며, 긍정적인 삶을 사는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의인 하나님을 믿는 악인
0. 하나님을  예민하게 의식하는 사람   0.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상처에 따라   
     작용하는사람 감정, 분노 ,왜곡된 시선을 따라 행동
0.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생각하는 사람   0. 하나님은 천국 티켓 정도로 을 생각하고 자기의 
    욕망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  

0. 참고 참다 한대 때렸는데 그 한대

  못 참은것을 고민하는 사람 

    (예) 실컷 패주고 마지막 신나는 펀치를 못 날린것을
                분해 하는사람     
0.  밤 새 싸움 생각하다 새벽기도 말씀     이 생각나서 회개하는사람  

0.  9번 패주고 마지막 한번 멋있게

   못패 준걸 아쉬워하는 사람

 
       
                          
      롬 2;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마 5; 41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라    

 

 

 

 

억지를 부리며

나를 괴롭히는 자들로 인하여 힘들고 괴로울 때

이럴때 내 생각은
        "하나님 잠깐만 저 쪽에서 쉬다 오세요. 한대 패주게요." 라고 하고 싶다. 

 

☎☞ 1)   하나님은 의인이 절규할 때 기도를 들어 주신다.

 

11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승리의 표--궁극적으로 사후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의 기도와 신음을

                             ☎☞ 1)                  들으시고  중간 평가를 해 주신다)

      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 까지 하라 하시더라.(순교의 피가 차기 까지--오래 기다리라고 하신다)

                   ☎☞ 2)

 

☎☞ 2)   성숙한 기다림을 원하신다(순교의 피가 차기 까지)

              ㉠ 악인. 강적에게 돌아올 기회를 주심(단9;9.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 악인들 가운데는 가슴으로 녹일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힘. 무력. 완력으로 변화시키지 않으심-인간에게 人格을 주심-

                                                                                   자발적 의지로 결단하기를 바라심 

☞  하나님은 성숙한 사람에게 더 요구하시며

                                                                용서 받았다는 감격이 있어야 변화 됨

 

내 생각은

왜 의인의 고통을 두고 보고만 계십니까?  할때

하나님은

           네가 이자리에 오기 까지 우리 앞에서 누군가가 기다리셨음을 생각하라고 하신다.

 

나도 의인이 되기전 

     ♥ 미움의 눈으로 바라보았고,

     ♥ 악한 생각으로 대적했고,

     ♥ 나 중심적으로 살았고,

     ♥ 내 상처만 깊다고 대들었고

     ♥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 감정과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폭발 시켰고

     ♥  성숙되지 못한 강적의 자리에 있었다.

 

의인됨의 자리에 오기까지

누군가 날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하셨으며

피흘려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기억하라

 

나는 아직 시시 때때로 돌변하는 내 모습을 본다

그 때 마다 누군가 날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하시는 분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의인의 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많이 회개하고 이 글을 올린다.

        

   

   

 

이 찬양을 http://cafe.daum.net/98745555  웃는 옹기님 까페에서 가져 왔습니다.

                   원하시면 곧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