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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봉침)의 효능 ~벌침요법 질병과 꿀의 효능(效能)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1. 27. 23:57

벌침(봉침)의 효능 ~벌침요법.~| ┏ 약초 효능 정보방 ┓
토종이 | 조회 365 |추천 0 | 2010.01.12. 17:07
벌침요법이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벌이 자기 방어용으로 가지고 있는 벌의 침을 이용하는 자연요법입니다.  시술은 인체의 환부나 경혈표피에 자침법(刺針法)으로, 즉 핀셋으로 벌의 꼬리에 있는 벌침을 빼어서 인체에 침을 놓아 침이나 뜸과 같은 물리작용과 함께 봉독의 약물주사와 같은 화학적 작용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건강요법입니다.

벌침요법의 특징

벌침요법은 수 천년 전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활용 해 오고 있는 경락설에 근거를 두고 경혈과 아시혈에 벌에서 분리된 벌침을 마치 필기구로 지면에 점을 찍듯 순식간에 자침(침을 놓음)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침에서 오는 고통이 없이 자연치유가 되게 합니다.

첫째, 침맞는 고통이 거의 없고,
둘째, 한사람의 시술시간이 너무나 짧으며( 거의 5분 이내)
셋째, 의료사고 등 위험 요소가 없습니다.
넷째, 그리고 매우 위생적인 자연침요법입니다.

벌침시술의 원리

벌침액이 인체에 자입되면 인류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120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자연항생제인 벌독의 성분이 항균작용을 시작, 인체내의 바이러스나 염증을 공격, 인체내에 유해 병균을 박멸시킵니다.  실제 예로 어떠한 약으로도 개선이 안 되는 독감의 경우 3일정도의 벌침시술로 대부분 감기가 인체 내에서 물러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 내에는 강한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형성되어 질병으로부터의 방어벽이 형성됩니다.


벌침의 3대 효과

1) 침(針)효과 :벌침을 이용하여 경혈과 아시혈에 침을 놓아 경락과 오장육부의 기능조절을 하며
                    기존의 쇠침(철침)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2) 뜸(灸)효과 : 벌침을 놓은 인체 부위에 열이 발생 3-4일간 지속 되어 면역력이 강화된다.  
                     그리고, 쑥뜸의 단점인 헐거나 상처가 생기는 일이 없다.

3) 주사요법의 효과 : 봉독이 인체에 침투하여 살균효과, 소염효과, 용혈효과, 면역력증강효과 등 약물주사의 효과가 있다.

작용면에서 본 효과

1. 소염작용(消炎作用)
봉독의 가장 강한 작용으로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다.
(다래끼, 치조농루, 폐렴, 기관지염, 위염, 신장염, 관절염 등 일체)

2. 청혈(淸血)작용
어혈 (썩은 피) 을 제거 피를 맑게 하는 20여종의 성분이 있다.
 
3. 신경부활작용
신경에 진통작용을 하며 난산(亂酸)의 분해와 배출을 촉진시켜 쇠약한 신경과 난도(亂到)된 신경을 부활시킨다.

4. 강력한 살균작용
임상균, 포도상균, 대장균등 유해한 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작용

5. 세포조직의 생성 및 악성세포조직파괴
악성세포조직을 파괴하고 인체에 유리한 세포형성

 벌침에서 나오는 벌독의 성분

1. 메리틴 50% : 강한 용혈작용
2. 히아루르니하즈제3% : 결합조직의 구성 성분
3. 어파민2% : 신경의 진정작용, 흥분작용
4. MCD페프타이드2% : 비만세포의 막에 작용하여 탈과립 현상을 일으킨다.
                                -> 탈과립현상? 이상세포, 지방세포를 무력화시키는 작용
5. 히스타민1% : 혈압강하작용과 장관(腸管)의 수축작용과 위산의분비촉진작용을 한다.  
6. 이외에도 40여종의 성분이 질병에 공헌하고 있고 해로운 작용은   없다.


벌침요법의 역사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봉독을 인체질병에 활용하였고, B. C 2000년경 히포크라테스가 벌침을 임상에 활용했다. 구미 각국에서는 류머티스 치료에 전통민간요법으로 계승되어 왔으며, 독일의 의학박사 필립텔크씨와 오스트리아의 의학박사 테레씨 등은 각기 40여 년간에 걸쳐 류머티스 환자 500여명에 임상한 결과 약83%의 완치효과를 보았고, 1888년 『윈』이라는 의학잡지에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의 무라아스 박사는 20년간, 부로오드망 박사는 10년간 신경통, 류머티스, 암까지 연구했다.

구미 여러 나라에서 봉침을 활용한 것은 약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며, 2002년 월드컵 공동 주최국인 일본은 약 50-60년, 우리 나라에서 봉침이 많이 알려진 것은 1970년경부터이며, 급속적으로 연구가 진전되어왔다. 특히 우리 나라의 김문호 박사는 봉독요법으로 가축에까지 활용하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벌침으로 특히 잘 듣는 증상

1

허리디스크

 

2

위장병, 염증성

위하수, 위염, 위궤양, 대장염, 십이지장궤양

3

성기능 장애

정력, 음위증,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4

두통

편두통, 전두통, 후두통, 빈혈

5

구강질환

충치통, 풍치통, 입안이 헌데, 치조농루

6

갑자기 다친 병

허리삠, 손·발목삠, 타박상, 교통사고후유증

7

독감

 

8

화농성 질환

종기, 다래끼, 여드름, 축농증, 혹

9

간병

간염, 지방간

10

냉병

수족이 차고 배가 냉한 병


 벌침 시술상의 주의사항

1) 벌침시술 전후에 술을 마시면 안 된다. - 심장에 부담을 준다,
2) 벌침시술4시간 전후에 목욕을 해서는 안 된다. 봉독이 빠져나가 효과가 반감된다.
3) 극도로 피곤할 때 해서는 안 된다.
4) 과민성 알레르기 체질과 심장장애자나 신장장애자는 벌침 시술을  약하게 해야 한다

 

 

 

질병과 꿀의 효능(效能)

 

▶ 위장병(胃臟病)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에 매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 이질(痢疾)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벌꿀 50 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夜尿症)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우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體力 强化)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넣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먹으면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消化)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便秘)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高血壓)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태미나 식()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 (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 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 마사지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마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産母)

임신 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 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출산한 후: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 %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 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健康食)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 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섞어 응용한다.

 

출처: 다음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