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가 가본 세상(해외)

2012/7/27/금 <미국의 대학>--예일대학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8. 11. 11:34

 

 

                            7월 27일  일행 28명중 8명만 남게 되었다.

                       일정은 핵 잠수함을 보는것 ,

                       유명 휴양지으 부잣집 동네를 보는것이었는데

                       취소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보기로 합의를 보고 진행하였다.

 

                        식구가 적으니 한 가족 같이 다닐 수 있었고

                       여유로웠다.

 

                     예일 대. 하버드 대. MIT공대.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는 미국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에 있는 사립종합대학이다.

아이비 리그의 일원이며 미국 최고대학을 꼽을때 하버드 대학과 쌍벽을 이루는 학교이다.

1701년 목사들이 세이브룩에 세운 칼리지어트 스쿨(Collegiate School)에서 비롯된 대학이며, 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버드, 윌리엄 엔 메리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미국의 여러 초창기 대학이 그렇듯이 이 학교도 당초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10여명의 목사가 설립했다가 차츰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이렇게 손녀와 송권사님, 또 권사님 손자와 함께입학 하였고 ㅎㅎㅎㅎㅎ.

몇분 후에 졸업하였다. ㅎ ㅎ ㅎ ㅎ ㅎ

 

요기 앉아보는것도 영광스러워 보인다. 

 

 1718년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대학에 많은 기증을 한 엘리후 예일(Elihu Yale)을 기념하여 학교명을 예일 칼리지(Yale College)으로 바꾸었다.

1861년 일반대학원에서 미국 최초로 박사학위를 수여하기 시작한 대학이기도 하다. [1]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예일대학의 300년 전통은 최근 미국 대통령 여섯명중 네명이 예일 출신이었다는 점을 비롯하여 미 정부의 모든 기관에서

예일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되고 있다.

 

 

뛰어난 분야로는 역사, 영어, 미술, 건축, 생물, 경제, 정치, 심리, 음악, 드라마등이 꼽힌다. 인문과학 대학원과 전문직 대학원도 모든 분야에서 미국 톱 클래스에 속한다. 역대 4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법학의 경우 특히 영향력이 지대하며 현재 미국 대법관 중 은퇴가 예정된 존 폴 스티븐스를 제외한 대법관 전원이 하버드 법학대학원 혹은 예일 법학대학원 출신이다.  미국 역사상 전 현직 대학총장의 70% 이상이 예일대 출신이다.

1250만권 이상의 장서가 있는 도서관은 그 규모에서 대학도서관 중 세계 2위다.  또 피바디 자연사박물관, 영국미술센터, 대학미술관 등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시설들이다

 

예일 대학교는 초창기부터 거리가 가까운 하버드 대학과 학문은 물론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경쟁을 하면서 함께 발전을 해왔다. The Game 이라 불리는 하버드-예일 연례 미식축구경기는 라이벌전이라는 성격에서 한국의 연고전(延高戰)과 비슷하며 1875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해 추수감사절 전 주말 열린다.

167억 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는 예일 대학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대학이며 학자금 보조면에 있어서도 가장 우수한 학교 중 하나이다.

예일대학은 학비를 지불할 수 있는 경제력 여부와는 관계없이 학생들의 입학을 허가(Need-blind admission)하는 6개 대학중 하나이며 모든 학생들의 재정적

필요를 충족할 만한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일대학의 교지는 1,174㎢이며 재학생 중 85%가 캠퍼스 안에서 생활한다.

 

                                    

신입생들의 입학 설명회가 있던 날이었다. 왜 그리 똘똘해 보이는지????         

 

 

예일 대학교는 4년제 학부 예일 칼리지(Yale College), 일반대학원(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 그리고 13개의 전문대학원을 합하여 총 15개의 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예일 칼리지에서는 인문사회과학과 이공과학을 가르친다. 예일 칼리지는 81개의 전공이 제공되며 순수학문인 리버럴 아츠(Liberal Arts)에 기초를 두고 있다.

 

 

예일 대학교는 미국에서 입학이 가장 어려운 대학 중 하나이다. 

 2009년 학부 합격률 7.5%, 2010년 학부 합격률 7.5% 등 매년 합격률 7%대를 꾸준하게 유지한다. 2014년 졸업예정으로

2010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Class of 2014)의 경우 25,869명의 지원자 중 7.5%인 1,940명이 합격했다.

70여 개의 학부 전공 과정 내에서 자유 인문 수업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약 20%의 학부 학생들이 과학을,

 35%가 사회 과학을, 약 45%가 예술과 인문 과정을 전공한다

 

한국내 예일대 동문은 300명을 웃돈다.

예일대 동문 중에는 고위 공직자가 많다. 재계와 경제계에서도 예일 동문들의 활약이 상당하다.

예일 출신들은 수학, 물리학 등 자연과학과 음악 등 예술 분야에서 많은 학자를 배출했다.

 

예일 대에 대한 설명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음

 

 

 점심을 먹게된 수제 행버거 집이다. 엄청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단다.

주문 즉시 고기를 잘라서 굿는다. 심심풀이 땅콩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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