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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수.낮 <성도의 죽음과 중간 상태> 요한복음14장2절. 누가복음23장43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10. 10. 18:00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오래 기억하려고 올린 글 입니다

   본문말씀

   ☞ 요14;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중간 상태란? 천주교에서 말하는 연옥이 아니다-예수님이 계신 낙원을 말함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순서

 몸을 만드시고 + 생명을 불어 넣으심

죽음= 몸+ 영혼--죽음은 몸과 영혼의 불리를 말한다. 몸은 이 땅에 장사되고 영혼은 낙원에 이르게 된다.

 

 

 

         <구원의 순서>

 

        엡2;1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생(새롭게 하셔서 마음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남) 생명은 비 물질적임--마음이 변화됨

         생명을 주심-- 예전 그대로이기 때문에

                             ↓→사악한 욕심-욕정으로 충족하려고 함(욕심이 나쁜 것은 아니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상으로 충족하려 할 때)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하고 몸은 예전대로 세상을 즐리기려는 습성을 버리지 못해

         몸과 마음이 서로 충돌하여 영적 갈등이 생긴다--몸의 욕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성화에 이르지 못한다.

 

고전 15;51-58  -------------------     썩지 않고 죽지 않는   ---   부활의 몸 으로 하나님 나라에 나가게된다.

                                       현재의 몸--세상 살기에 알맞은 몸           ↓→ 하나님 나라에 맞는 몸으로 부활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몸의 속량과 부활 ----양자로 하나님 영광에 들어감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부활 >

   1) 몸의 부활이지 영의 부활이 아니다 

             탐욕과 죄 가운데 살게 됨이 없으면 이 땅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누리며 살려고만 한다.

    2) 예수님 처럼 부활 한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3) 심고 거두는 법칙을 따른다.

                                                  죽은것은 몸이니-----------------------------다시사는것도 몸이다.(몸의 부활) 

          몸의 부활은 ===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  ㉡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 ㉢ 쇠하지 않는 몸으로 부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닮은 부활.

 

                                   영혼    ------중간상태(예수님과 함께 하는 낙원)------→재림

                               ↗                                                                                       ↓

                       죽음                                                                                            ↓

                      ↘                                                                        

                                   몸의 죽음 --------------------------------------  몸의 부활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에 임하는 것이고---몸의 부활이 있다---예수님 재림의 날

 

            우리 몸은 장막과 같다.--병들고 낡아지고 부서지는 장막

            고후5;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세상에서의 무너지기 쉬운 우리 몸) 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부활의 몸)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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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우리가 죽었을 때 영혼은 어디에 머무나?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까지 영혼이 머물 곳

     요14;2-3절

               2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      너희도 있게 하리라

                                                                                                                ↓→ 낙원       ↓→예수님과 함께

                        죽은 영혼은 몸과 분리되어 낙원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됨 --- 예수님이 이땅에 재림하실 때 까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죄수와 예수님의 대화

   눅 23;  불의한 자의 죄의 자복( 회개) 과 극적인 구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님의 답변 ;-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죽은 성도들이 부활에 이를 때 까지 주님과 함께 희락과 평강을 누리는곳--몸과 분리된 영혼이 머무는 곳              

     죽음은 정지,또는 존재(기억, 의식)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다.--또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고후 5;6-8    6절.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몸으로 있을 때는 주와 떨어져 있음
                     7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믿음으로 아는것
                     8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

                                                                                                                                  죽음= 영혼은 주와 낙원에 있고+ 몸은 땅속에 장사됨 

                                       

  

 

 <부자와 나사로를 통해 본  지옥과 천국은 어떤 곳인가?>

                           천국과 지옥은 서로 바라 볼 수도 있고 말 할 수도 있다.

                        누가복음 16장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부자의 말;-         23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지옥에서 천국의 나사로를 보았음
                        24절-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의 대답;- 25절-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땅에서의 행한 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절-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볼수는 있으나 왕래할 수 없음

                                27절-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절-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절-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절-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죽은자가 살아나서 천국을 말하여도 믿지 않는 어리석음--전도를 받을 때 받아들여야 함

 

만약 죽은 자가 살았을 때의 기억이 전혀 없다면 심판의 의미가 있겠는가?

아무 기억도 생각도 없는 자를 심판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죽음은 종결이 아니다.

눅아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처럼

 지옥에 있는 부자는 천국의 나사로를 알아보았다.

 이는 죽었다 해도

살아서 자신이 행한 기억이

그대로 살아 있음을 말한다.

 

신앙에 실패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자

 

여기오신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