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8.6.주일< 섬김이 있는 교회>마가복음10장35-4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8. 6. 23:14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섬김이 있는 교회>마가복음10장35-45절.

 예수님과 제자들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어떻게 돌아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 하시면서 자신의 슬픔 고통 괴로움 보다 제자들이 놀라고 슬퍼할 것을 더 걱정하셔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희망을 주었음에도(33.34절)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기 보다 세상 적인 영광을 생각하고 자신이 더 높은 보상(지위) 받기를 구했다.

35절세베데의 아들 야곱과 요한이 예수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기를 구했고

41절→왜 너희만 이냐 나도 그 자리에 않고 싶다---화를 내는 제자들

예수님이 받으실 고난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제자들은 자기들도 받을 수 있다고 장담을 했으니

3년이나 가르치신 예수님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예수님의 답 → "내 좌우 편에 앉는 것은 준비 된 자들이 받는 다"

 "나도 섬기러 왔고 목숨을 대속 물로 주러 왔다"고 하심

 큰 자가 되려거든 섬기는 자가 되라.                                

 

나는 어떤가?

1.  나도 예외 일 수 없다. (35-37)    

  세베데의 아들 요한. 야고보 → 예수님의 수 제자로. 3년이나 따라 다니며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다 보면서 훈련을 받았다

       그럼에도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에서 인정 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열심을 내고 권사. 장로의 직분을 받으면 지위를 얻은 듯, 대장이나 된듯한 행세를 하는 현실을 생각해 본다.

반성 --나는 어디에 속했나?  

예)

예수님을 닮으려고 무척 애를 쓰는 한 수도사가 있었다.

그는 마귀가 아무리 꾀어도 넘어가지 않는 정직한 사람이었다.

마귀가 꾀를 내어 수도사의 귀에 속삭였다. "당신의 동생 ㅇㅇㅇ이 대 주교가 됐대"

다른 사람과 비교 될 때

그 다음은 미루어 짐작해 보세요 

42절 →세상 세력 →집권자들 →임의로 주관하며→권세를 부림을 너희가 아는데 그렇게 되려느냐?  

나는 다릅니까?

 

오늘 날 직분이 교회를 망칩니다.

캐톨릭의  신부 → 주교 →교황 

---이런 직급이 교회에 대 물림 되어 직분을 봉사 직으로 생각지 않고 교회의 권력자로 알고 교회를 망친다.

교회에서 →목사를 당 회장으로 부르는 것 -- 사회에서 회장이 높으니까 교회에서도 높여 회장이라고 하는 오류.

                (당 회를 주관 할 때 당 회의 의장 이라는 뜻임)

교회에서 크냐? 작으냐? 를 따짐은 섬김을 받으려는 속셈 때문이다.--명예욕을 누리려 하는 것 임

집사. 권사. 장로.는 계급이 아니라 봉사 직이다.

집사. 장로의 자격 →디모데 전서 디도서 등에서 찾아 봅시다.

야고보서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은 부리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 이다
욕심→탐심                          버리면 →JX가 높여 주심

 

2.헛된 꿈을 깹시다(38-40절)

 

하나님이 주신 크고 신령한 꿈 꾸고 헛 꿈 버리자

욕심이 죄 입니다

높은 자리에 앉는 것→θ 만 하실 일

예수님이 받으실 고통 →34절.능욕. 침 뱉음. 채찍질 당함. 죽임 당함.

▶욕망에 사로 잡혀 신체적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 당함을 감당 할 수 있으니 높은 지위를 달라는 제자들이

고통의 깊이를 생각지 않고 눈앞의 이익 만 생각하여  "할 수 있다"고 가볍게 대답한 제자들

예수님은 얼마나 허무하고 기가 막히셨을까?

※상대를 이해 한다는 말을 믿는가? → 믿지 말 것이다. 당하는 본인의 아픔을 누가 이해 할 수 있을까?

  무식이 죄 입니다

    탐욕. 무지→버려야 한다.

 예) 자행 되고 있는 탐욕. 무지

직분 병이 든 한국 교회의 문제

    직분은 귀하지만 낮아지는 것입니다

 장로가 되기 위해 →밥 사주고, 부탁하고.→안되면 다른 교회로 가고

예루 살렘 교회→일곱 집사를 뽑을 때.→하인. 종. 사환. 섬기는 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한 아버지 아래 모두 같은 형제 자매 이다.

 

교회는 말씀 식당과 같다.

말씀 → 음식.   

 목사 →주방 장.   

             직분자 → 종업원

주님은 '나'를 섬기는 자로 세우기를 원하는데

'나'높은 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 문제에서 나도 예외 일 수 없음을 깨닫고 헛된 꿈을 깨라!!!!!!

 

 3 . 그리스도를 본 받읍시다(43-45)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야 한다

큰자→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라

        종→내 것이 없음. 목숨 까지도 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섬기러 오심→죄인 인 나를 죽기까지 섬기심

"나"θ 교회를 섬기면서 나대지 말고 희생 봉사 한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마16:24)

바다가 모든 물을 받아들이는 이유→

강이나 호수보다 낮기 때문이다

 

기도는 정성들여 하는 것이지 폼나게 하는 게 아니다.

헛 된 꿈을 깨고 JX를 닮아 갑니다.

종업원 노릇 잘하여

섬기는 자가 되자.

 

 

                      나대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자

  마태복음16장23절 하반 절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ㅡㅡㅡ날마다 반성하고 상기해야 할 오늘 내게 주신 말씀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