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8.20.주일 <삶이 지칠 때>왕상 19 :1-18 한마음 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8. 20. 23:23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삶이 지칠 때> 왕상 19:1-18

열왕기 상18장→

3년 동안 가뭄으로 기근이 심한 때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아합 왕에게 알림→아합 왕이 엘리야를 원망→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누가 참 신인가를 겨룸 →제물을 받는 쪽이 참 신 임이 증명 되는 싸움 →바알의 선지자들은 몸을 상하게 하면서 기진 할 때까지 뛰었지만 헛 짓이었고 →엘리야는 제물이 불에 탈 수 없는 조건을 만들고 기도 →하나님이 제물을 받으심 →백성들이 보고 바알의 선지자 들을 죽임 → 바람과 먹구름이 덮이고 비가 와서 3년 가뭄이 해결 됨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들을 죽인 이유로 엘리야를 죽이려함

19장

선지자 엘리야가 죽음을 면하려고 도망→브엘세바에 감 →싸움에 지쳐 광야로 들어가 로뎀 나무 아래 머무름하나님 앞에 탄식 하며 죽기를 구함  →호렘산으로 가라 하심 →미세한 소리로 만나 주심

하나님 앞에서 큰 종도 그랬는데 하물며 우리 인생은 고통 앞에 어떻겠는가?

그럼에도 새 힘을 얻고 돌이킬 수 있는 믿음 가지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엘리야를 왕 앞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이 참 신 이심을 보여 주셨다.

 

※선지자 엘리야는 무엇 때문에 지쳤고 어떻게 돌이켰는가?

말씀으로 → 새 생명 얻도록 하자

 

1 피곤함 때문에 지친다 (1-8절)

질병을 만드는 요인 → 피곤함, 고단함이고 → 삶을 병들게 한다

*하나님과  바알 사이의 영적 싸움

→3년 동안의 가뭄이 해결됐지만 → 엘리야는 1:450 의 싸움에서 이기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이세벨 →바알 선지자 450을 죽임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엘리야를 죽이려고 함→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또 다른 일을 주심

엘리야→영적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귀가 이세벨을 통하여 또 다시 싸움을 걸어 오고 →브엘세바로 도망 갈 때 → 영적 고난, 육적 피곤 →피폐해 지고 → 죽기를 원함 → 탈진해서 로뎀 나무 아래 쓰러짐

현재의 나 →고통이 계속 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 할 때 → 포기하고 싶어진다 (정신. 육. 영 )

선지자 엘리야도 쓰러짐

육신적으로 피곤 할 때 쉬어라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라

 쉼이 바른 쉼이 되어야 한다

바르게 쉬는 방법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평안 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어루 만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이 있어야 한다

) 이솝 → 아이들과 어울려 아이들처럼 놀고 있을 때 →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비웃음 → 이솝의 말 →현악기의 활을 풀어 놓는 이유를 말해 줌→현이 팽팽 하게 오래 있으면 끊어진다→쓰지 않을 때 줄을 느슨하게 풀어 놓는 것이다→쉴 때는 편히 쉬어라 →어린 아이 같이.

안식은 → 나의 긴장을 →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쉼→ 평안을 주심

지쳤다? →"내가 평안을 주겠다" 고 하신 → 평안과 위로를 주심

 

 

2. 외로움 때문에 지친다(9-14절)

나 →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외로워 진다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 중에 만나 주시는 하나님

엘리야

아합 왕과 싸워 이겼지만 →죽이겠다고 끝까지 덤벼드는 왕비 이세벨 → 피하여 도망가야 하고  →혼자 일을 감당하는 무게 감. 외로움.고독→산으로 데리고 가심 → 바람, 지진, 불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도 안 계심 →세미한 소리 →만나 주심

*혼자 외롭다고 생각할 때 → 나를 되돌아 보며 나를 성찰하여→ 깨닫게 되면 복 된 사람이다

'폴 틸리히'(독일 신학자. 루터 교 목사)

고독 → "나 혼자만 있으면 외롭고 쓸쓸함→나 혼자 만의 외로움. 고독이→ 나를 죽게 만든"다고 한다

탈리히의 고독

나 혼자만의 쓰라림(고통)Loneliness

나 혼자만의 영광 (Solitude)→홀로 만의 삶

홀로 만의 삶은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를 성찰 하며

*자기를 바로 세우는 시간과 기회가 된다.

그냥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함이 →사람을 죽임

 

앙드레 지드ㅡㅡ첨부 블로그 참고하세요

고독은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만 해결할 수 있다.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 하자

 

 

 

 

 

18절 → 바알에게 무릎은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주심

▶▶왜 내 인생 만 이래?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엘리야는

남아 있는 7000명을 못 봄

귀를 열고 눈을 열자

나 혼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 ! !

그 사람은 나보다 더 하네→ 더 한 사람도 많음을 인식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본다

하나님 앞에서 을 열고 를 열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3. 낙심 때문에 지친다 (15.~ 18절)

절망 앞에 약이 없다 →소망을 가지라

그래 소망이 있으니까

그래 내일이 있으니까

엘리야

죽도록 하나님 일을 했는데 → 계속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이세벨

갈멜 산에서 영적 싸움에 이겼는데도 마귀가 계속 덤벼든다

13절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바알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 일을 열심히 했는데 나도 죽이려 합니다 되돌아가라

 또 다른 일을 주심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는 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는 일

이사야를 후계자로 세우는 일

 문제 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라 →  절망.낙심 내 등 뒤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을 등지고 도망가면 → 죽을 일만 보인다 →낙심 절망이 내 앞에 있다

문제 해결 자이신, 문제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라

절망이 → 사람을 죽임

※당신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영적 싸움 → 빨리 끝내라 질질 끌지 않는다.

낙심 때문에 지칠 때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다툼 → 빨리 끝내라

외로움. 쓸쓸함. 절망 .괴로움 → 하나님 때문에 회복되어야 한다

그분이 내 속에 찾아 오시고. 희망이 되도록 한다

 하나님의 안식을 맛보고, 동행하심을 경험한다.

 

---------------첨부(참고)-------------------------------------------------

폴 탈리히

https://ko.wikipedia.org/wiki/%ED%8F%B4_%ED%8B%B8%EB%A6%AC%ED%9E%88

 

앙드레 지드

http://100.daum.net/search/entry?q=%EC%95%99%EB%93%9C%EB%A0%88+%EC%A7%80%EB%93%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