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10.15..주일<제 3의 인간>마태복음21장28-3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10. 15. 18:16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7.10.15..주일<제 3의 인간>마태복음21장28-3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하나님의 역사하심 ㅡ 언약 백성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겉으로 드러난 삶의 모습이 그 사람의 내면(內面)이고, 인격을 나타낼 수 있다.

내 삶의 됨됨이, 모습을 잘 가꿔야 한다

 

본문 의 내용ㅡ 예수님의 권위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과정

예루살렘 입성→ 호산나를 외치고 겉옷을 깔아 맞이 함 → 입성하신 예수님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시며 →장사꾼을 쫓아냄

→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심(마지막으로 심혈을 다하심)

→ 제사장들의 질문 → 무슨 권위로 가르치느냐? 대답하라

예수님이 되 물으심 요한의 세례가 누구로 부터 왔느냐?→하늘로 부터나? 사람에게로 부터냐? →제사장들의 질문을 막으심

 

☎ 본문(비유 ㅡ 포도원과 아들 들) 막 11:27-33, 눅 20:1-8 에도 같은 내용 ㅡ 그만큼 중요함

예수님의 질문(비유)

아버지가 아들에게 일을 시킴

맏아들"예" 라고 대답해 놓고 일을 하지 않음

둘째 아들"싫소이다" 라고 대답하고 → 뉘우치고 가서 일을 함

"누가 아버지 뜻대로 살았느냐" 질문하시고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이 세리와 창기보다 못하다고 망 하심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1.제 1의 인간(하나님을 속이는 인생. 맏아들. 28-29절)

"예" 라고 대답만 하고 일은 하지 않음

일을 시키면 적당하게 대답은 하나 일은 하지 않는다. ㅡ 형식적이고, 가식적임

자기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ㅡ 얼쩡 얼쩡 하면서 일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임 ㅡ 가식적인 사람. 척 하는 사람

 상대해서는 안될 사람

예1)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

"꿈 속에서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거짓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안타까워 하심

예2) 리차드 리보

현대인의 신앙 생활이

작은 신을 믿는 작은 신앙인의 모습 이라고 함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속일 수 있는가?  . . .  나의 모습은 아닐까?

약삭빠르고 형식적이고 자기 이익을 따르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반성

이런 신앙인은 신앙이 자랄 수 없다.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안다면 이럴 수 없게 된다.

예3) 자녀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간 아버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많이 남아서 종업원에게 싸아 달라고 한다.

싸 가는게 민망스러운 듯

아버지 "우리 개에게 주려고요"

                 아들    "아빠 오늘 개도 사는 거야?"

하나님 앞에서 자기 체면을 차리려는 어리석은 가식이 없었는지도 반성한다.

하나님은 진실 만을 원하십니다.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 나의 모습이→ 크고 위대하신 θ 을→ 아주 작은 → θ 으로 만든다

 

2.제2의 인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인생 30-32절)

곧 뉘우치고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행함

 세례요한 → 하나님 나라를 예언

세리와 창기 ㅡ 그 시대 가장 하급 인생 → 말씀을 받고 → 주께 돌아옴

 θ 일을 할 때 → 곧 순종하기를 원하심

①튕기지 말고,

②내가 똑똑하다 하지 말고 → 곧 순종한다

③주의 일을 같이 합시다

④아이구 바빠서 못합니다. 튕기지 맙시다. → 잘못을 뉘우칩시다

 

교회는

① 사정해서 일하게 하지 맙시다.

② '오세요' 를 연발하지 맙시다

③ 뉘우칠 줄 알아야 합니다.

겔18:21-22

'하나님의 뜻이군요' ㅡ 뉘우치고 돌아서면 살리라

죄에서 떠나 돌이키면 ㅡ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세리. 창기 → 지난 날 죄를 지었지만 ㅡ 그래도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지 반성 회개. → 돌이킴

 

 

3. 제 3의 인간 ( 크신 하나님을 믿는 큰 사람. 통 큰 신앙인)

1과2의 인간이 아닌 인간으로 살자.

"예' 가겠습니다." ㅡ 즉시 대답하고 곧바로 실행하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산다.

때론 힘들고 어렵지만 예비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시는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신앙적 응답 후 → 책임져 주심

축복 → 내게 주실 기업이 무엇인지 아는 신앙인의 축복.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아는 신앙인으로

내가 하는 일들이 잘 못 될 까봐 때론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극복한다.

새로운 인간

①믿는다면서도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이 많다

②닫힌 인간이 아니라 열린 사고의 인간이 되어야 한다

③은혜아래 사는 사람

늘 감사하며 책임 있게 일한다 ㅡ 아버지 일을 다 마쳤습니다.

아버지의 믿음을 받는 제 3의 인간 모습을 가진 "나" 가 되자

θ 이 기뻐하시는 사람 → 에녹 →기꺼이, 주님이 원 하실 때 → "예'하고 → 최선을 다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간으로 살자

 

 

마태복음21장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막 11:27-33; 눅 20:1-8)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에스겔18장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