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11.5 <더 큰 믿음을 위하여> 계시록3장14-2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11. 6. 01:15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7.11.5 <더 큰 믿음을 위하여> 계시록3장14-22절

 

키에르케르고  의 말ㅡ(덴마크 철학자)

'그리스도의 제자 됨은 단계를 거치는게 아님 → 내 수양이나 ,도를 닦아서 단계별로 올라가는 게 아니다

기약을 통하여 단번에 이뤄진다' 고 말함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 은혜에 마음의 감동을 받음 →단번에 이뤄 짐

어떤 계기로 변화 받을 수 있음

다양한 통로로→ 은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의 제자가 됨

신앙의 성장, 성숙 단계가 없음→어느 날 갑자기 신앙이 성숙할 수 있고.

중요한(하찮은) 일이 아님에도 →성장의 계기가 있음

신앙은 비탈 길을 오르듯 꾸준한 단계를 거침이 아닌

계단을 올라 가듯 순간 순간 성장한다.

예) 좋은 일.사업 실패. 진학. 질병.등 좋지 않은 일을 통해서도ㅡ 땅 위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사건들을 통해서 변화를 받을 수 있다

믿는 자들은 "이만하면 됐어" 가 없음 

 

 그렇다면

신앙인으로서 어떤 것에 관심을 갖어야 하는가?

본문에 나오는 7 교회 중,6 교회는 장 단점을 지적 받고 단점을 고치라고 했는데

(에베소.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교회는 책망만 받았음은 왜 일까?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 . . .

믿음의 모습은 그 사람의  행동(행위)으로 나타난다.ㅡ중요

 

1.믿음의 색깔을 분명히 하자.

문제점

차지도 덥지도 않다 (미지근 하다) → 토해내겠다고 하심

세상에서는 파스텔 톤(중간색)을 예쁘다 세련되다 라고 하지만 ㅡ

교회에서 어정쩡한 자세(믿음)는 불필요하다. 색깔이 분명해야 한다.

신앙에는 회색 지대가 있을 수 없다.ㅡ 신앙의 color를 분명히 한다. 예수냐? 세상이냐? 중 선책

           예수 믿는 자 ㅡ 행동으로 믿음의 모습이 나타난다.(계3:15)

진짜 예수 쟁이어야 한다

회색 지대는 쉽고 부담이 없다. ㅡ 빨강. 분홍. 연분홍.불그스름 등의 색을 놓고 비교 할 때 이쪽도 저쪽도 속할 수 있다.

쉽다고, 부담이 없다고 회색 지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 단계 도약되는 믿음이어야 한다 ㅡ 말 행위 삶의 모습에서 예수 쟁이의 모습이 보여야 한다.

한마음 교회는 분명한 색깔을 낸다.

히에라볼리에서 나오는 온천→수로를 통하여 라오디게아 까지 6.5Km를 오는 동안 식어서→미지근함 물이 됨

           →흘러 오는 중 석회가 가라 앉아 쓰기 힘든 물이 됨(관광지 파묵칼레)

 

2.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17-18절)

영적 포만감을 버려야 함 ㅡ 헛배가 부른 사람은 밥을 못 먹음

겉은 빵빵한 것 같은데 ㅡ 속이 비어 있음

라오디게아 교회 ㅡ 돈,먹을 것이 풍부하지만 영적으로 타락 하엮다

나는 부자라 → 부족함이 없다고 하나 → 실상은 → 곤고한 자. 가난하고. 벌거 벗은 자. 불쌍한 자.

겉으로 보기에

멋있고 화려함 같으나 →실제로 가난하고 가련함

찬송과 기도로 헛배의 바람을 뺀다. ㅡ 구속의 은총을 알 수 으려면

연단한 금 같은 신앙 생활

볼 수 있도록 하는 성령의 역사를 믿음

벌거 벗은 수치를 말씀으로 가린다.

좋은게 좋다는 식의 믿음의 모습 ㅡ 불행

 

마귀의 3가지 방법(화이트 필드)

가까운 것만 보게 함

교만의 도수를 점차 높여 지옥으로 빠지게 함

조금씩 부요 하게 해서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게 함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이 듯 → 열심히 하는 듯 하나 곧 식는다.

정리ㅡ

믿음은 점프(jump)하는 것이다.

가난(믿음)을 알고 몸부림 치며 기도 → 신앙의 점프를 하게 됨

허상이 무너지는 순간 →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됨

손을 들면 → 하나님이 보여 주심

이전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 주 앞에 고백 한다

 

3.열심을 냅시다(19-21절)

가난, 눈 먼 자 임을 알아야 → 회개

θ 지금 까지 내 모습이 이렇습니다.라고 고백

※ 예수님 문 밖에서 두두리심→문을 열면 →그에게 들어가심 →함께 더불어 먹을 수 있음(계3:20)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시면 열심을 낼 수 있다

회개 → 내 맘에 θ 이 오심 → 열심을 냄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면 세상을 이길 수 있음

열심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ㅡ θ 을 향한 열심

예수의 피, 몸 → 내 안에 들어와 좌정 하시면 →내 피가 깨끗해 지고 → 예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열심히 나를 삼키기를 기도 한다.

 

예화1) 코넬 대학 개구리 실험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튀어나가 살지만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천천히 가열하면 뜨거운 것을 못 느끼고 죽게 된다.

 

예2)아버지와 7살 이 운동장에서 재미 있게 축구를 한다

사람들이 자꾸 웃어서 왜 그러나 살펴보니 아버지가 흰 운동화와 검은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고 있었다

아버지 → 아들보고

"빨리 집에 가서 운동화를 가져 올래"

아들 → "예"하고 열심히 집으로 달려 갔다 헐레벌떡하며 그냥 왔다.

아버지 → 왜 그냥 왔니

아들 → 집에도 흰 운동화와 검은 운동화 한 짝 씩 있던데요

? ? ? ? ? ? ? ?  ㅡ 목적이 분명치 못한 아이와 아버지(어떤 색 운동화를 가져오라고 하지 못한 아버지)

 

 

본문

요한 계시록 3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마태복음7장 구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눅 11:9-13)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키에르케르고 ㅡ 덴마크 철학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2k1201b

 

키에르케르고의 선집

키에르케고르의 저서인 ≪A. Kierkegaard Anthology(edited by Robert Bretall, Prince- ton University Press, 1946)≫에서 다섯 편을 우리말로 옮긴 『키에르케고르 선집』. 이 책에서 저자는 '절망'이라는 말을 여기서는 보통 용어와는 달리 인간인 자신이 신을 떠나 신을 상실한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인간의 자기 소외의 상태를 가리킨다. 이 상태를 철저하게 도려내고 현대인의 가공할 병에 진단을 내려 각성을 촉구한 곳에 이 책이 지니는 가장 큰 현대적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24116064IN     다른 참고 https://brunch.co.kr/@wkdwk1/73

 

라오디게아 교회

http://tip.daum.net/question/68959125?q=%EB%9D%BC%EC%98%A4%EB%94%94%EA%B2%8C%EC%95%84

 

터키 일주를 볼 수 있음 ㅡ 터키 일주 1일 차 부터 보면 성지 순례의 일부가 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urfn&logNo=221084352886

 

http://blog.daum.net/queen41/16508628

 

화이트 필드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2343a 

 

볼 거리

 

 파묵칼레

  

 

유적지 앞에 나보다 큰 닭이 있는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히에라폴리스의 온천 유적지

                                                             

지진으로 파손된 유적 위로 온천 물이 솟아 올라 온천이 되었다고 한다.  온천 바닥에는 유적이 그대로 있다.

 

청년은 희망의 그림자를 가지고,

노인은 회상의 그림자를 가진다.    -키에르케고르-

 

 

오 주님!

우리는 당신한테서

모든 것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은

강한 손을 뻗으시어

세속의 지혜를

주님의 거룩한

어리석음으로

돌려놓으십니다.

 

부드러운 손을 펼치시어

내면의 평화를

선물로 주십니다.

 

때로 당신의 손이

짧다 싶으면

우리 믿음과

신뢰를 늘이시어

당신한테 가서

닿게 해주십니다.

아멘

 

-키에르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