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1/7/주일<유두고의 교훈>사도행전20장7~1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 8. 03:46

2018/1/7/주일<유두고의 교훈>사도행전20장7~1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교회(강동구) 홈페이지 https://1heartchurch.modoo.at/?link=6xz3ljx1

본문 요약

바울이 마지막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드로아에서 강론 → 마지막 날(안식 첫 날) 7시부터 밤 늦게까지 설교 → 나이 어린 청년 유두고 →삼 층 창에 걸 터 앉아 말씀을 듣다 → 졸음 → 떨어짐→죽음 → 바울이 유두고 위에 엎드림→'떠들지 말라'→"살아있다"고 함 → 떡을 떼며 날이 새도록 이야기 함 →살아난 청년으로 모든 사람이 위로 받음.

'유두고'의 뜻 → 다행이다. 복 되다.

인생을 살면서 생각 할 내용 →

생각하며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폴 발레리)

 믿음도

생각하며 믿어야 한다 → 안일함. 나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살다 보면 잘 되겠지  . . . 하다 보면 신앙 생활이 엉망이 돼 버린다.

 

유두고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신앙의 각성이 있어야 한다(7-9절)

믿음 생활은 깨어 있어야 한다 졸면 안된다.

에베소 지방에서 3년동안 목회하는 동안 드로아에도 복음이 전파됨

 → 바울의 전함을 듣기를 원해 자발적으로 모임

 → 7일 동안 말씀을 전함  → 마지막 날

 →  다시 드로아에 올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 열심히 가르침

 → 복 돌이 유두고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3층에서 떨어져 죽은 이야기

 

 

졸음이 오는 이유

말씀의 줄을 놓칠 때 ㅡ 말씀의 의미를 놓지지 않으려고 긴장해야 한다

심각성을 모름

육신의 피곤함

 

신앙의 각성이 있으려면(깨어있으려면)

자리의 문제 ㅡ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앉을 자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앉아 있는 자리가 신앙의 인격을 나타낸다.

인격. 인품을 나타냄 ㅡ 예수 믿는 사람이 가야 할 자리, 말아야 할 자리를 구별할 것

설교를 들을 때 설교자와 눈을 맞출 수 있는 자리

영적 긴장이 있어야 한다 ㅡ 영적 나태에서→ 깨어나기(영적으로 늘 긴장하기)

  성찰하며 늘 기쁨이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긴장이 풀렸을 때 →신앙적 안일 나태 → 영적으로 죽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구별해서 앉는다.

하나하나 그냥 되어지는 게 없다.ㅡ 믿음이 깨어있어야 한다 ㅡ 술렁술렁 믿는 게 아님

 

예배 →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기도 → 믿고 간절하게

찬송 → 기쁨과 소망으로

말씀 → 순종하며 지혜롭게 깨달아 알기

전도 → 열심과 정성으로 뜨겁게

봉사 → 소리 없이 주인처럼

 

신앙은 머리로 믿는 게 아니다.

신앙은 예배 의식에 참여하는 게 아니다

신앙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서 믿음이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 있는게 신앙이다.

 

2 새 삶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10-11)

바울이 말씀 전하는 현장은

많은 사람이 모였고 →

→ 예님의 부활과 기쁨으로 → 떡을 떼며 기뻐하는데

→ 유두고의 죽음은 →누가가 죽었다고 함(사망진단)→ 큰 시험 들게 함

→바울이 죽은 자 위에 엎드려 기도 →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선언

→ 살아 있음에 대한 기쁨 → 밤이 새도록 이야기 함

※사도행전은 누가(의사)가 기록했음

비슷한 사건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린 이야기ㅡ기도→살려 주심

왕상17:17-24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린 이야기 ㅡ 기도→ 살려주심

왕하4:32-35

예수님이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이야기ㅡ 죽은게 게아니라 살아 났다

마가복음 5장 22-42

살아났다 함 → 새 생명.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남

성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것

         

2018년은 새 생명이 있는 가정으로

올 한해 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신 일이 많은 한해 되기를 바람

살아 있음 →영. 혼. 육이 θ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심에 감사하는 한해로

 내게 주시는 땅의 복이 이렇게 많더라 간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 앗사 라는 사람의 단가 중에

"올해도 모기한테 물렸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 살아 있음에 행복함을 표현한 시

아마 유두고가 할 말이 가장 많았을 것이다.

 

3. 용기를 주면서 삽시다(11-12)

유두고 의 살아남으로  위로 받음 

죽었다 살아난 사건으로 → 용기를 얻었을 것이다.

사건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음

우리는 서로 용기를 북 돋아 주고 위로하는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θ의 역사하심을 나타내는 산 증인이 되는 성도가 있는 교회

θ의 역사하심과 위로 하심에 서로 용기와 힘을 주는 성도가 있는 교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떡을 떼며 날이 새도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유 있는 교회

예기치 못한 시험. 시련이 있을 때 → 은혜를 주시는 교회

서로 헐뜯지 말자 ㅡ 헐 뜯을 때 은혜를 잃어버림

비난 조롱이 변해 은혜와 힘을 얻고 나가는 성도가 있는 교회이기를 바람

'너" 때문에 위로 받고 용기를 얻게 되는 교회가 되는 2018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레리(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9b0022a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림

왕상17장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엘리사와 수넴여인

왕하4:

32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예수님과 화당장 야이로의 딸

마가복음 5장

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바울의 전도 여행

출처  ttp://blog.daum.net/3733127/759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