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1.28.주일<왜 먼저 된자가 나중될까?>마태복음20장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 29. 01:29

2018.1.28.주일<왜 먼저 된자가 나중될까?>마태복음20장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아 다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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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 나라는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마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천국의 표현(포도원)

6시 1데나리온의 품삯을 주기로 하고 일꾼을 구함

9시 상당히 주기로하고 일꾼을 고용 →또 12시.3시.5시 같은 조건으로 일꾼 고용

상당하게 ㅡ내가 의로움으로  부족함 없이 준다.

 

품삯을 줄 때

6시.9시.12시.3시 5시온 일꾼에게 똑같이 1데나리온씩 품삯을 줌

일군의 항의 →새벽에 6시에 와서 12시간 일했는데, 5시에와서 1시간 일한 사람과 똑 같이 품삯을 주는 게 어디 있느냐?

주인의 대답

너와는 1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했으니 1데나리온 주는 게 마땅하다.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한다.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도 있다.

결과 ㅡ 어떤 의식 구조를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인격이 달라 짐

       ㅡ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진다.

잠언23:7절ㅡ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니라

 


 

 불평하는 품꾼 마음의 생각이 어떠했는가?

1자만감 때문이다.(자만심. 10-12절)

새벽 6시에 온 일꾼의 항의

*종일 수고 했다고 주장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 했다)

*많은 일을 했다고 주장.(일의 시간. 량)

문제

'내가' 그렇게 했어요.→ 내가 일찍 왔어요. 내가 부지런히 했어요. 내 능력으로 했어요 등등

'나'를 앞세우는 자만 감의식 구조 속에

  ↓ →내 공로를 내 세움 →언제나 내가 했다는 의식구조

자신의 능력. 열정 보다 더 높여 평가하고, 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때문에 → 타인은  "그까짓 거" . . . . . 로 생각 함

 

생각할 점 ㅡ 먼저 와서 마음 걱정 없이 일하게 된 것을 감사해야 했다.

 성경 말씀에 먼저 온 사람이 능력 있다는 말이 없음 ㅡ 그 시간에 온 사람들을 다 불러 일을 시켰음

내 마음대로 포도원에 들어 갈 수 없음 ㅡ 그 시간에 거기 있었기 때문에 일하게 된 것임

주인이 필요해서 불렀기 때문에 일하게 된 것임ㅡ 그 사람이 능력. 재주가 있어서 일감을 준 것이 아님

나중온 품꾼 ㅡ 늦은 시간임에도 불러준 것에 감사하며 얼마나 열심히 일 했겠는가?

내 공로의식에 잡혀서 주제를 몰랐다.

* 분수가 넘치면 푼수가 된다.

자만 감. 공로의식 → 하나님 앞에 바로서지 못하게 한다.

"나" → 주님께  빚진 자.

김석균의 주님의 빚진 자. 찬양 듣기.

 

 

2. 우월의식(감) 때문이다.(11-12절)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할 때ㅡ남과 비교할 때 우월감이 생긴다.

1시간 일한 사람보다 나는 더 많이 수고 하고 땀 흘렸는데 왜? . .. .  똑같이 주느냐?

12시간 일한 '나' : 1시간 일한 '너'의 비교

먼저 온 자 ㅡ 자만 감이 넘쳐 나중 온 자를 업신여김

*둘 다 포도원의 일꾼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예)

교회 內 ㅡ 성도간의 구별이나 차별이 있을 수 없다.

"우리"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교회

위로. 격려하고 같이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교회가 돼야 한다

내가 더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 교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한다.

너는 나하고 틀려→ 비교하는 순간 문제가 생김

늦게 온 일꾼 → 하루 종일 써 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겠는가 ㅡ 위로해 줘야 한다

 

약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눅15:11-32 탕자의 비유

큰 아들이 동생을 경쟁 상대로 여김

*큰 아들의 불평 ㅡ

'나'는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겼고 일도 열심히 했는데 ㅡ 아버지는 '나'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다.

둘째 아들 ㅡ 재산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렸다 ㅡ아버지는 그를 반기고 잔치를 베풀었다.

비교하는 순간

우월감. 또는 자기 비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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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혜를 잊어 버렸기 때문이다(13-16)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하나님의 보상

*θ 을 위해 일하면 → θ 의 보상이 있다

예수 믿으면 → 귀한 것을 버림 → 영생을 상속 받음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 하지만 하나님을 더 귀하게 여기라 → 그리하면 영생 면류관을 받는다.

*보상 심리만 갖는다면 → 입에서 불평이 나오게 된다.

θ 이 나의 주인이시며 → 일꾼으로 써 주심을 감사

*친구여! → 나를 부르심

*하나님 → 영원토록 변함 없으신 분

은혜를 잊어버리면 → 변질되고 변한다

하나님의 계산 법과 내 계산 법은 다르다 세상은 하나님의 계산 법대로 돌아간다

예)

쌀 을 파는 가게를 4명이 동업을 했다 → 쥐가 하도 많아서 고양이를 샀는데 → 고양이의 주인을 결정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생각 끝에→다리를 하나씩 나누어 갖기로 했다. → 어느 날 고양이가 앞 다리를 다쳐서→ 앞다리 주인이 잘 싸매 주었는데 → 뛰어다니다 붕대가 풀리는 바람에→난로에 걸려 넘어져 불이 나서 → 다 타버렸다. → 동업자 세 명이 다친 다리의 주인에게 물어내라고 고소를 했다 (내 생각)→ 기가 막힌 판사의 명 판결→ 다친 다리가 잘 낫도록 쉬게 하지 못한 세 사람의 잘못이니 세 사람이 손해 배상을 하라 → 땅 땅 땅 판결(하나님의 생각)

 

은혜를 잊으면 머리만 굴린다.

*먼저 온 품꾼이 처음엔 일하게 해 준 것에 감사 했을 텐데

나중 온 사람과 똑 같이 품값을 받았다는 것만 생각 했기 때문에

주인이 베풀어 준 은혜를 잊고 일을 많이 했다는 생각만 한 것에 문제가 있다.

내 공로를 내세우고,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 도취에 빠져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것이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 은혜를 잊어버린 적은 없는가?


주님의 빚진자 ㅡ김석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