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8.주일<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마가복음8장14-21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걸음 더 순종하고, 한걸음 더 사랑하며, 한걸음더 섬김으로
①보는 복. ②땅의 복. ③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말씀 내용
8장 1-13
바리새인들 ㅡ 예수님께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재촉
예수님 ㅡ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심
깨닫지 못함을 책망하심
본문 마가복음 8:21절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왜」자를 넣으면 ㅡ "아직도「왜」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 말씀을 더 많이 알기를 원해야 한다
① θ 을 아는 것 → 복. ② 무식 → 죄. ③ 깨닫지 못함 → 멸망하는 짐승(시49:10)
본문의 내용
동문서답 ㅡ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들의 형편, 생각만 말하는 제자들
예수님 ㅡ 바리새 인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
제자들 ㅡ 떡 이야기만 하고 있음(먹고 남은 떡을 가져오지 못해서 야단치시는 건가?)
예수님 ㅡ 떡 이야기가 아니잖니!!!!
떡 5 개로 5,000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고.
떡 7개로 4,000명이 먹고 7광주리 남았지 않니
그런데도 떡을 못 먹을 가봐 떡 이야기만 하니?
답답하신 예수님 ㅡ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제자들
눈이 있어서ㅡ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ㅡ 듣지 못하는 제자들
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었을까?
1.자기에게 붙들린 사람(14.15)
제자들의 관심 → 오직 먹는 것(떡)에만 있음
내 관심에서 벗어나지 못함 ㅡ 예수님은 누룩을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떡만 말 함
영국
① 종족의 우상 ㅡ 집단의 공통된 성질에서 생기는 문제
② 시장의 우상 ㅡ 사람들의 교제, 특히 언어가 사고를 제한하는 것에서 생기는 문제
③ 극장의 우상 ㅡ 역사, 종교, 전통, 전설 등의 신봉에서 생기는 문제 ㅡ 관습이나 권위에 의해 참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④ 동굴의 우상 ㅡ 환경, 습관, 교육, 취미 등의 영향으로 인한 문제 ㅡ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기심이나 자기 중심적 생각, 고정 관념
예1)
동굴에 갇혀 사는 사람 ㅡ 세상이 동굴 모양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내 눈이 본 대로만 생각한다. 내 경험, 선입견, 편견으로 세상을 전부로 생각하고 본다.
오늘의 신앙 ㅡ 내 기준 (사상, 이념, 편견)에 맞추는 믿음 생활을 한다
▶이념, 사상에 붙잡혀서 상대를 판단 → 타인의 생각은 귓등으로 넘김. 들리지도 않음.
▶결과 → 갈등, 분열이 생김
예2) 1920-1930년대 ㅡ 사회주의 사상이 팽배 하던 시절
현재 ㅡ 자유 민주주의 사상 →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
♣신앙도 마찬가지다 → 어떤 틀이나 형식에 맞춰야만 된다는 인식, 판단
☞ 자기 애(愛)에 붙잡히면 → 타인의 생각은 다 틀린다고 여기는 오류를 범한다.
남이 안 보인다.
동굴의 우상에 사로잡힌 인간은 자신이 지금까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이 유일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예3)
동종 업종 끼리 장사할 때 → 시기 질투심으로 상대가 망하기를 바란다.
같은 종류의 장사를 하는 A : B 두 집이 있었다
천사가 A 집에 와서 주인에게 말했다.
천사 ㅡ 부, 명예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주겠다.
대신 옆집에는 두 배를 주겠다
당신의 소원을 말하라.
A 집 사장 ㅡ 나의 한쪽 눈을 뽑아주세요. 옆집은 두 눈이 뽑힐 테니까.
천사가 B 집에 와서 주인에게 말했다.
천사 ㅡ 부, 명예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주겠다.
대신 옆집에는 두 배를 주겠다
당신의 소원을 말하라.
B 집 사장 ㅡ 나를 반만 죽여주세요. ㅡ 옆집은 2배로 죽을 테니까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
나 자신에게 잡혀있는 사람 → 이기적이고 악함 →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자기 생각, 선입견에 붙잡혀 →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을 못 본다.
2.세상에 붙들린 사람
바리세 인. 헤롯 인
바리세 인
① 권위적. 형식적인 종교 지도자.
② 기득권을 놓지 지 않으려고 경건에만 힘씀
내 안의 추함을 감춘다 → 외식주의(진실하지 못함)
헤롯 주의 → 사두개 인
① 정치와 야합해서 정치적 권력을 잡음
② 잡은 세력을 놓치지 않으려고 함
③ 부활을 믿지 않고 세상적임
문제점
예수님은 거짓 형식, 거짓된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하시는데
제자들은 떡만 생각하고 하늘로부터 왔다는 증표를 보이라고 한다.
오늘의 세상 ㅡ 인간적인 면에만 집착
예수님 ㅡ 그렇게나 증거를 보여줬는데도 "모르느냐?"고 하신다
예 4)
스티븐 호킹 박사 (2018.3.14일 성경공부 호킹박사 참고)
이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물리 학자
양자 이론으로 → 우주 팽창을 주장. 50년간 장애로 살았다(루게릭 병)
95%를 모르고 5%를 아는 사람이 한 말
① 신은 없다 ㅡ 내세가 없다고 함 ㅡ영혼에 대해 모르는 사람
② 천국 ㅡ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함
③ 뇌 ㅡ 컴퓨터다 ㅡ 고장 나면 버려야하는 컴퓨터라고 함
④ 5%밖에 모르면서 인간을 말하는 사람 ㅡ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다.
⑤ 뇌만 생각한 사람
⑥인간적으로 위대하나 하나님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
현재 천체 물리학의 발달은 ㅡ 전체의 5%에 불과함
제자들
수군거리며 ㅡ 떡이 없음을 말씀하신 줄 알고 수근거린다
유대의 떡 ㅡ 누룩을 넣은 밀가루 반대기
예수님 → 영적인 말씀을 하심
제자 → 세상적인 것만 생각 ㅡ θ을 못 본다.
나 → 세상 초월적인 영적이고 신령한 것을 보는 눈, 마음이 있는가?
3.주님의 능력을 잊고 사는 사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기적, 표적을 다 보았는데,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닌데
세상적인 것만 생각하고 예수님이 행하신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능력을 잊어버리고 산다.
주님이 하시면 → 다 됩니다.
주님이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내 머리카락도 세신바 되시고, 내 생각 내 행동을 다 아신다
주님의 능력을 믿음 ㅡ 주저 앉거나 낙심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인간인가?
내 생각, 내 세상에 붙잡혀 주님의 힘을 축소시키지는 않았나?
듣게 하시고 보게 하셔서 내 능력, 내 힘이 되시는 하나님.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 성령 충만함으로 살게 하소서
귀, 눈, 마음을 열고 주님의 신령한 능력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께 잡혀 살게 하소서
본문
마가복음8장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3)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시49편 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프란시스 베이컨 ㅡ 화가
https://namu.wiki/w/%ED%94%84%EB%9E%9C%EC%8B%9C%EC%8A%A4%20%EB%B2%A0%EC%9D%B4%EC%BB%A8
https://namu.wiki/w/%ED%94%84%EB%9E%9C%EC%8B%9C%EC%8A%A4%20%EB%B2%A0%EC%9D%B4%EC%BB%A8(%ED%99%94%EA%B0%80)
호킹스박사가 노벨상 대신 받은 것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1810502453616' 설교 > 이성곤 목사님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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