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성 경 공 부

[스크랩] 2018.4.25.수 <에베소서 강해 1- 2강>에베소서1장1-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5. 1. 18:07

2018.4.25. 수요 성경공부 <에베소서 강해: 인사 2> 

에베소서 1장 1-2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한마음교회는...

한걸음 더 순종하고, 한걸음 더 사랑하며, 한걸음 더 섬김으로

보는 복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 받는 성도가 됩니다.

한마음교회(강동) 홈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4.25. 수요 성경공부 <에베소서 강해: 인사 2> 에베소서 1장 1-2절.

 

지난 시간 복습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로서 발신자는 바울이며 수신자는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이다.

 

1. 발신자: 바울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 (엡 1:1)→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도 바울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 (갈 1:1)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사람 때문에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되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이 있었다.

?사도의 핵심: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것에 초점.

?목회자 역시 " 하나님께서 나를 한마음교회의 영적인 부분을 책임지라고 나를 부르셔서 한마음교회로 보내셨다. "라고 하는 확신이 있어야 담대함이 있다. 그런 확신이 없으면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목회를 할 수가 없다. (배운 사람 눈치, 돈 있는 사람 눈치, 권력 있는 사람 눈치... 등등)

?내가 사도 되어진 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사도는 내가 하나님의 일꾼 되어짐은 하나님이 나를 일꾼 삼으셨다는 자긍심,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라는 자긍심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2.수신자: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

 

1)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 = 에베소 지역에 있는 성도들.

 

성도(聖徒)란?


(1) 하나님을 믿는 거룩한 무리들.

(2) 세상과 구별된(분리된) 무리들.

 ※' 거룩하다'라는 말 뜻 속에는 '

 구별되어졌다' 또는 '분리되어졌다'의 뜻이 들어 있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쪽으로 불러 낸 사람들 (에클레시아)

 는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세상과는 구별된 사람들로서 뭔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이 있어야 한다.


(3) 깨끗함을 입은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죄 씻음 받은 정결한 자)

?성자(聖者): 아들 하나님을 뜻하는 성자(聖子)가 아닌,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자(Saint .성인. 거룩한 사람)는 잘못된 이름이다. 이것은 교황청에서 결정한 것으로, 그들을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사람들로 규정 지음으로써 성인숭배사상에까지 이어진다.

성자는 성도보다 높고 뛰어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모두 거룩한 백성이므로 믿음 안에서는 구별해선 안 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거룩하게 되어졌고, 세상과는 구별되어졌고, 죄 씻음을 받아 정결케 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다 같은 성도이다. 따라서 성자, 성인이라는 말은 믿는 사람을 차별화 하는 말로서 사용하기에 합당치 않다. 그들도 결국 다 같은 성도이다. 교회에서부터 계급을 만들면 안된다.


성도: 거룩하고 구별되어지고 정결케 되어진 사람

 


4월 25일 에베소서 강해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자들


래 신실하다는 말은 영어로 faithful로서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의미인데, 성경에서의 '신실하다'의 의미는 '믿는다'이다.


신실한 자?


(1) 믿는 자 (믿음: pistis): 예수님을 믿는 자.

(2) 성실(신실): faith·ful·ness : 충성에 대한 문제.

     예수 믿는 사람은 삶이 성실(신실)해야 한다.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성도=믿는 자 & 신실하고 충성된 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성실성(신실함)을 인정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신실한 자'

'~들' 자가 중요하다. (공동)

그냥 신실한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신실한 것 뜻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각 가지고 새 사람 되어야 한다.

  (예수 밖에선 망나니. But,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새 사람이 된 바울)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새 사람 입어야 한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새 생각 가져야 한다. (새 생각=열린 마음)

?그리스도인들은 생각이 열려야 한다.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이 닫혀 있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생각이 넓어야 한다. (밴댕이는 속이 좁고 성질이 급해 자기만 손해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새 사람이 되어 새 생각을 가지려면, 생각 자체가 열려야 한다.

?열린 마음은 다양성 인정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듯이)

 

에베소서는 바울 서신들의 왕관.

에베소서를 공부하다 보면 통일(하나됨)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하나됨은 획일적으로 똑같은 하나됨이 아니라, 서로 다 다르지만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을 뜻한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가 됨)

 

왜 하나가 되어야 하는가?

사람은 서로 다 다르기 때문이다.   But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품어야 한다. (내가 먼저 풀어야 남이 풀린다.)
?예수 안에서 덮어야 한다. (믿음 안의 공동체니까...^^)

?공동체 안에서 서로 다른 식성이나 정치성향을 탓하면 안 된다. (교회 안에선 정치적인 색꺌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부부가 서로 맞춰 가듯, 교회 안의 성도들도 서로 다른 것도 서로 맞춰 가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유대인 골수파임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을 품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통이 커야 한다.


~들: 공동체를 나타냄.


?하나님의 성도는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한다.

  (교회가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조직체가 되는 순간 교회는 망한다.)

?교회엔 차별이 있으면 안 된다.

?마음이 갈라지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일이다.

?나는 내 팔 흔들고, 너는 네 팔 흔들고 가되, 함께 가야 한다.

?교회=새 이스라엘. 하나님을 믿는 백성.

?하나님이 나를 새 이스라엘(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2개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천국 시민권을 가진 동시에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시민권 2개가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 (육신적인 생각과 영적인 생각이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



에베소서 1장 1~2절 핵심요약


사도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일꾼 되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성도거룩하게 구별되고 정결케 된 자이며, 하나님을 믿는 신실하고 충성된 자이다.

예수 안에서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하고,

예수 안에서 새 생각으로 새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 되는 공동체차별을 하지 않고,

하나 되는 공동체는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이다.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선 열린 생각으로 서로 생각이 다른 남을 배려하고 허물을 덮어 주며, 서로 품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샬롬~!

늘 한마음교회 두 분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잘 정리해 주시는 통하니님이

여행을 가시게 되어

이번 주 수요 성경공부 노트정리는

통하니님의 부탁으로 부득이 제가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리플만 달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서툴고 미숙한 솜씨로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읽어 주시는 분들께도 부끄럽고,

목사님께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리플공주 드림 -





출처 : My Room Story
글쓴이 : 리플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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