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 수요 성경 공부 야고보서 강해 8강 <의義를 이루는 삶1> 야고보서1장19-20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의義를 이루는 삶 1>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중)
의인의 뜻
① 義의 기준 → 하나님
→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공의. 정의)
* 자기의 의 → 기준이 자기 자신 일 때
(예) 탕자의 비유에서
큰 아들 ㅡ 자신이 보기에 옳다고 생각.
내가 했는데...
②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하나님 편에 서는 것)
내 생각에는 → 아님.
*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③ 인간 행동 규범(規範)에 대한 하나님 생각(하나님의 자.척도尺度)
* 말씀이 기준이 되어서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이 옳다고 하는 것.
* 믿음으로 구원 받은 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
롬 10: 10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약 2:14 →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인간(人間)이 동물과 다른 점 → * 말과 *글을 사용 한다는 점
하나님의 義를 이루려면?
본문 야고보서1장
18절→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9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①듣기는 속히 하고② 말하기는 더디 하며 ③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절→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1) 듣기는 속히 하라(19상)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대화(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① 잘 듣는다(존중)
▶ 말의 뜻을 잘 이해 하고 말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 의견이 편협 되면 사리 판단이 안 된다.
▶ 양쪽 이야기를 잘 듣는다
예)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예) AI 시대에 유튜브나 핸드폰 조작을 할 때 조심 ㅡ 내 성향이 그대로 컴퓨터 안에 그대로 기록 되는 세상이다.
② 끝까지 듣는다(인내)
▶ 끝까지 들어야 말하는 상대의 의중을 알 수 있다.
③ 생각하며 듣는다(이해)
▶ 잘 들어야 상대의 의중을 이해할 수 있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 정치인들의 문제 ㅡ 자기 당의 주장만 내세우고 타 당의 의견을 듣지 않는 점
당이 다르다 해도 타당한 의견을 수렴할 줄 아는 사람이 바른 정치인이다.
귀가 둘. 입이 하나인 이유? → 두번 듣고 한번 말하라.
2) 말하기는 더디 하라(19중)
잠10:19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7:28 →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천천히 생각하며 말하라.
예) 말을 안 하면 중간은 간다.
인용) 영국 수상 처칠
▶ 하고 싶은 말을 삼켜서 체하는 법은 없다 .
현 시대의 잘 못된 생각이 소통에 문제를 만든다.
▶ '목청 큰 사람이 이긴다' 말을 빨리 하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이긴다는 잘 못된 생각.
예) 차 사고를 낸 사람이 ㅡ 큰 소리를 치며 우겨 댄다.
속담 )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다.
▶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말 → 하지 말 것
▶ 말은 조금하고 천천히 한다.
3) 성내기를 더디 한다(19하 - 20절)
성. 분 노. 성질
엡4:26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먼저 화를 내는 사람이 결국엔 진다.
분을 내면 안 되는 이유
① 하나님 義를 이루지 못 한다
② 자신이 황폐해 진다.(빨리 빨리 가 → 천천히 로)
③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 화를 자주 내면
→ 인격의 파괴. 관계의 단절이 일어난다.
▶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단절 되고
나와 너의 관계가 단절 된다.
무엇을 어떻게 듣든지 잘 판단해야 한다
무엇을 듣는가? → 스스로 삼가라
어떻게 듣는가? → 스스로 삼가라
스스로 삼가라 → '식별하다' '구별하여 알다'
듣고. 말하는 것. 성질 내는 것은 다 마음에서 나온다
마가복음 4: 24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씨뿌리는 비유
마가복음 4:1-9 마태복음 13:1-9 누가복음 8:4-8
야고보서 ㅡ 신약의 잠언이다.
잠12:16 →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잠15;1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6:32 →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19:11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기리라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5 →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