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20.7.26..주일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역대하26:1-23.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20. 7. 26. 19:32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anmaumch.com/

주소

서울 강동구 성내로 6길 31

Tel 02-488-9351

 

 

https://youtu.be/0 KIpJTYgAPM

 

웃시야의 뜻 →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 솔로몬 이후에 가장 큰 왕

이름 끝에 "야' "엘"이 붙여질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뜻이 있음

대하 26장의 내용 ㅡ 웃시아 왕의 평전[評傳]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 하나님을 거역하여 불행한 삶을 맺은 왕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1. 인간의 약점이 극복됨(1~3절)

웃시야가 왕이 됐을 때의 악 조건(황폐함)

아버지 ㅡ 아마샤(반란군에 의해 죽음. 아마샤가 왕위에 오른 후 왕의 묘실에 장사됨)

16세에 왕위에 오름 → 왕으로서의 자격이 부족(꼭두각시 왕)

사회적 환경 →쿠데타 후의 무질서. 전쟁으로 황폐화됨

경제적인 어려움

복원된 국가를 이루고 52년간 왕위에 있을 수 있었던 단 한 가지 이유 →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약점. 단점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 값지고 비싼 자료가 되고 → 극복되는 역사가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인간의 단점, 약점이 극복됨

어려운 환경이 극복됨.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다

  "하나님!

나에게 이러한 단점. 약점이 있습니다" 고백 →기도하여 → 성공한 인생을 산다.

하나님을 의회 하여 극복한다.

인생이 깨진 진주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 때문에 회복된다.

인간의 약점. 단점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 값지고 비싼 자료가 되고 → 극복되는 역사가 있다.

 

예) 몰약 → 아랍어로 맛이 쓰다는 뜻

감람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을 건조시켜 만든 약재로 쓰고 씹으면 이에 달라붙는다.

잘 정제하면 좋은 향 재료. 어혈을 풀어주고 방부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 비싼 약재가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 강성하여 짐

2.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합니다(4-15절)

4절 웃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5절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을 찾는 동안 형통하게 하셨더라

7절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ㅡ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15절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웃시야 왕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는 아버지 아마샤를 본받아 정직히 행하며

선지자 스가랴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을 찾는 동안 하나님이 형통케 하셔서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다.

 

말씀을 믿고 신앙 중심으로 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성공적이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

 

예) 알코올 중독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큰 아들은 알코올 중독자가 됐고

작은 아들은 알코올 중독자를 치료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다.

두 사람에게 이유를 물었다.

큰 아들 ㅡ 아버지 때문이다

              매일 아버지의 술 취한 모습을 보고 원망하다 보니 나도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작은 아들 ㅡ 아버지 때문이다.

               매일 아버지의 술 취한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하면 치료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니 의사가 되었다.

예) 목사님이 심방을 하였는데

손자가 하는 말 ㅡ 담요를 펴면서

                       할머니 화투 가져올까?

 손자는 할머니가 화투 치는 모습만 본 것이다.

 

신앙생활을 통하여 유익한 것을 배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3. 조심하고 근신해야 합니다(16-23절)

성공적인 인생. 탄탄대로라고 생각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올라갈 때만 있지는 않다.

정상에 오르면 내려와야 할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올라갈 때는 내려올 때를 생각해야 한다.

16절 그가 강성하여 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의식을 하려고 한 웃시야 왕

   향단에 분향하려 함 → 말리는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 → 이마에 문둥병이 발병됨

성전에서 쫓겨나고 별궁에서 살고 → 조상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함 → 아들 요담이 왕이 됨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더 자중하고 겸손해야 한다.

잘 될 때 거들먹거리며 교만해 지기 쉬운 게 인간의 습성이다.

하나님이 강하게 하심을 나의 감함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웃시야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야 한다 

 

고전 10:12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