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0일. 17일 요한복음 강해 첫 표적 <가나안 혼인잔치> 요 한복음 2장 1-11절
기적(奇蹟, miracle) ㅡ 하나님의 권능. 능력으로 나타나는 표적(sign) 표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초 자연적 현상
성경에서는 기적이라는 용어를 하느님께서 특별히 개입하신 결과로 보이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경이로운 역사적인 사건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해 왔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적은 마술과 같은 속임수와는 전혀 다르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의 구원을 위해 역사에 개입해서 하시는 일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다움 백과 인용)
요한복음 2장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물 항아리 ㅡ 정결 의식을 할 때 손 발을 씻어 깨끗하게 할 물을 담는 항아리로 약 100L 든다
1) 언제 일어났는가?
나다나엘을 부른 지 3일째 되던 날(1장 49절 나다나엘을 부르시고 따름)
2) 어디서 ㅡ 가나안인 혼인 잔치 집에서
3) 누가 갔었는가?
마리아. 예수님. 제자들. 마리아의 친척집이라는 짐작(술이 떨어짐을 근심하는 마리아를 볼 때)
4) 어떤 일이 있었는가?
역사 적 사건 ㅡ 물이 변하여 술이 되는 기적
표적 ㅡ 물. 기적 ㅡ 포도주가 됨.
잔치 집에 술이 떨어지면 흥이 깨짐
손님 들 ㅡ 나중에 더 좋은 포도주를 내놓았다고 즐거워 칭찬함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부탁 ㅡ 예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해라
5)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차이
세례 요한 ㅡ 광야에서 고행(마 9:14)
예수님 ㅡ 공생애 시작 ㅡ 잔치집에서 시작하심 ㅡ 기쁨. 즐거움을 나타냄
6) 표적을 나타낸 이유(요 2:11)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 하심
제자들 ㅡ 표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 이심을 확실히 믿음
예수님의 기적 행하심 ㅡ 믿음을 위함
1. 마리아 (요 2:1-5절)
믿음. 순종
마리아에 대한 성경학자들의 견해
① 예수님이 문제를 해결하실 줄을 믿었다.
남편 요셉이 떠난 후 늘 예수님과 의논했을 것이다
② 문제가 있을 때마다 예수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옴
문제 해결할 능력이 있으심을 믿음
4절 ㅡ 여자여 란? 한국말로 번역할 때 문제
ㅡ 사랑하는 어머니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ㅡ예수님이 거절하셨지만
예수님을 믿고 하인들에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함
ㅡ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2. 예수님(요 2:6-9절)
항아리에 물로 가득 채워라(아구까지) → 떠다 주어라
물 → 포도주로 변함(아구까지 채우고 즉시 떠다 줌)
↓→ 질적 변화(기적. 이적)
말씀을 드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남(인간이 지성적.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음)
3. 하인: 연회장(9-11절)
◈하인(디아 코너스) ㅡ 종 노예가 아님. 일을 도와주는 사람들
◈연회장 ㅡ 주인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연회를 총책임지고 일하는 사람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고 →예수님 →하인들에게 항아리 가득 물로 채우라고 함
→ 항아리 아구까지 물로 채움 →예수님이 이제 떠다 주라고 함 →떠다 연회장에게 줌
→ 연회장이 맛을 보고 좋은 포도주라고 주인을 칭찬
*하인 → 말씀에 순종 →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체험
*연회장 ㅡ 맛을 보고 나중에 나온 포도주가 좋음을 주인에게 공치사를 함
세상적으로 뛰어난 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권능을 체험하지 못함
#말씀에 순종하는 자 만 기적을 체험한다.
본문에서
① 하인 ㅡ 말씀에 순종 ㅡ 이적 체험 → 기쁨을 되찾음(풍성하고 차고 넘침)
* 풍족하게 해결 받음. *가장 좋게 해결 받음. *갈수록 좋게 해결됨
② 연회장 ㅡ 포도주가 좋은 것은 알지만 하나니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고 좋은 포도주라고만 생각.
#체험이 없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모른다.
11절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았을 때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후의 믿음은 다르다
ㅇ. 이성적 지성적 믿음보다 → 체험적 신앙이 더 중요하다
ㅇ. 신앙적 체험은 기도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ㅇ. 이적을 통해 나 타나시게 하시는 표적은 제자들로 하여금
살아서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을 가슴으로 체험하였다.
<제자들로 하여금 믿게 하는 표적>
ⓐ 믿음 (마리아를 통해)
ⓑ 순종 (하인들)
ⓒ 표적(제자들로 하여금 믿게 함)
※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온다.
순종한다
문제 해결을 받는 체험을 한다.
마가복음 9:14-29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 요한 다락방의 기도 ㅡ 합심하여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남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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