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월 8일~요한복음 강해 <성전정화> 요 한복음 2장 23-25절
교회의 본질
사람 ㅡ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 믿음
예수님 ㅡ 사람의 속 마음을 아심으로 사람에게 의탁하지 않으심
사람의 완악함
1. 보아야 믿는다(13절)ㅡ실증적 형대인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는가? ㅡ 꼭 표적을 보아야 믿는다
인정한 이유 ㅡ 표적을 보았기 때문에 믿었다
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인정하는 믿음을 갖는다 ㅡ 나는 구세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2. 신뢰할 수 없는 마음(24절) ㅡ 타락한 인간의 마음
예수님은 표적을 보고 믿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으신다.
내가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난도 없으며
롬 8: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행 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① 사람을 아시는 하나님
②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③ 부패한 사람의 마음(인간 = 죄인. 마음 = 썩음)
사람 자체가 부패하였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하나님의 마음 = 사랑
인간의 전적 차락(全的 墮落)했는데 → 불가항력적(不可抗力的) 은혜로 살게 하심
인간은 본질상 죄인임으로 나 자신을 전적으로 주께 맡겨야 나를 신뢰하신다.
(믿음의 기본은 주께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
3. 인간의 변덕스러운 마음
예수님을 믿은 제자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함을 보고 믿은 제자들
믿지 않은 제자들
성전을 헐면 3일 만에 짓는다는 것을 믿지 않음
사람의 마음은 죽 끓듯 변한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全的 墮落한 나 → 하나님은 내 마음을 다 아신다.
그런 나를 사랑하셔서 → 예수님을 보내시고 →내 죄를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 나를 구하여 주심은
→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不可抗力的 恩惠)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속에 가질 수 있게 하신 분 ㅡ 예수님
나 → 전적 타락한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만 하나님 사랑을 믿을 수 있다.
본문(예수는 사람의 마음속을 아신다)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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