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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 빠지는 10가지 습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6. 6. 5. 17:50

 
  걷는 것 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하루 20-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신체의 활동 대사량을 증가시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설거지를 할 때 가만히 서서 하는 것보다 수시로 발꿈치를 들어주면 발모고가 종아리가 날씬해진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 사람은 식사 간격이 멀어지게 되어 다음 식사 떄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의 식사 리듬이 조절돼 과식을 하지 않으면서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소화율도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 있는 동안 살짝 까치발을 해보자.
작은 동작이지만 스트레칭 효과는 만점. 다리 근육을 움직여 다리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은 칼로리가 높지만 술과 같이 먹게되는 안주가 더 문제다.
기름진 안주를 먹고 그대로 자면 모두 뱃살로 간다. 날씬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술자리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가져주면 다이어트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무심코 앉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시간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 보자. 군살들이 달아날 것이다.

  잠을 자는 시간은 체지방이 생성되는 최적의 시기이다.
늦게 먹는 저녁이나 자기 전에 먹는 모든 음식은 에너지로 배출되지 못하고 당신이 잠자는 동안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잠자기 3-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꼭 하도록 하고 그 후에 다른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위한 지름길이다.

  연구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즐거움을 위해 자꾸 먹게 되기 대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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