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하다/♪♪창업을하다♪♪

1년을 기념하며.(닭에 승부를 걸었다)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7. 7. 7. 23:52

IMF이후
빗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던
아들이 재기하여 일을 다시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2006년 7월7일 작은 가게를 계약하고
7월15일 오픈.

 

 너무 막막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가게만(사무실) 지키기를 한달
적지않은 가게 세만 물던일이 생각난다.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길 외에는......

 

일년이 되어가는 오늘
문정점에 이어 두번째로 송파점이 탄생.

 물론 제가 운영하는 직영점은 아니다.

직영점을 둘려면 아직 먼길이지만

그래도

 *통하니*

 

제 이름으로 등록된 체인점 간판을 달게 되었다.

간판 디자인에서 부터 양념에 이르기 까지 혼자 감당하는 아들이
안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기도하며 노력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심을 감사한다.

 

 

 

---송파점 전화번호

 

 

 


 

품질과 맛이 유명회사 제품보다 뒤 떨어지지 않아

한번 맛을 본 가게에서는 꼭 주문을 한다.

 

어미의 마음엔

내 아들의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생닭 자체가 그날 그날의 것을

쓰는것 뿐 아니라

양념이 최 고급품이다보니 원가는 비싸지만

비싼것 만큼 품질이 최 고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