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같은 분위기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착한 곳을 소개 한다
요런 분위
깨끗하고
개업하는 날이란다.
개업날이면 으례적인 행사처럼
추위 아랑곳하지 않은
아가씨들의 호객 행위 같은건 없고
기타연주와 생음악으로
개업을 축하하는 모습이
색달라보이고 사장의 이미지를 떠 올려본다.
사방을 두리번 거린다
넓은 공간이 시원스럽다.
의자 색과 큐션으으로
꾸며진
쎈스 있는 예쁜 공간
우선 분위기는 그렇고
먹거리는 어떨까?
메뉴를 본다
칠판을 이용해 메뉴를 적은게 특이했다
더블 흐라이드 치킨이
가격에서 좋은거 같아 . . . .
안심 살 과 쌜러드.
샐러드가 두가지인데 야채가 싱싱하고
소스맛이 둘다 좋았다.
안심과 다릿 살이 무척 부드러워서
사장에게 물어 봤더니
냉장 육을 쓰기 때문이란다.
부드럽고 맛이 있다.
난 맥주도 잘 못마시니 400 cc로 받아 놨다
요오기 쏘스가 맛있다.
튀김 색이 곱다.
순 다릿살
술을 모르는 나도
한잔 마시고 싶은 충동
바삭거리는 양파 튀김,
감자칩(감자 튀김)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뼈가 없어 손에 뭍히지 않아 좋았다
먹으러 가고 싶은곳.
앞은 깨끗해도
뒤가 지저분하면 곤란...
살그머니 일어나 간곳 화장실
화장실 격을 높여준 샹들리에
손을 대지 않아도 열 감지가 돼서 저절로 열리는 휴지통
빨간 세면대
세정제, 생리대 까지 . . .
세심한 배려와 준비성
요오기 생리대를 가득 채웠는데 그새 없어 졌단다--이건 안되겠지?
나만 먹을 수 있나?
따라오지 못한
손녀 생각이 나서 . . . . .
포장 박스가 예쁘네. . . .
손녀가 저도 가 보겠단다.
조만간 또 가야 할것 같다
송파구 석촌역 순살 치킨 맛집 러브 미 텐더
☞ 전화번호 : 02) 2244 - 5900 ☞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4-1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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