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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다남은 장작이다"--하나님의 은혜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2. 3. 12:14

이 내용은 목사님의 설교를 간단하게 편집 했으므로 그분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목사님 사택에 불이 났습니다.
누군가가 앙심을 품고 집에 불을 놓았습니다.
놀란 식구들은 자다가 허겁지겁 뛰쳐 나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도 나왔고 성장한 자녀들도 뛰쳐 나왔습니다.
그런데 2층에서 자고 있던 6살난 아들이 불길 속에 있었습니다
"막내가 저 속에 있어"
목사님 내외는 발을 동동 구르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용감한 청년들이 무등을 타고 불속으로 들어가서
울고 있는 6살짜리 꼬마를 구해 냈습니다.

 

"나는 타다남은 장작이다,
6살의 나이에 죽었어야 할 나 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매일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분이 요한 웨슬레 입니다.

-요한 웨슬레- 나는 타다 남은 장작이다.

 

내가 아름다운 봉사를 할찌라도
교만이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나에게 노래하는 또는 글 쓰는 또는....................

재능을 주셔서 감사하며 찬양을 한다면 글을 쓴다면...................
그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므로 더 감격할겁니다.
내가 잘해서 라는 교만이 드는 순간 그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벗어나는 것이 겠지요


고전15장1절-11절

8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절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다
10절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절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 참아주신 하나님의 은혜-감격과 감사로 살것
   현재 나의 모습 이전의 나를 생각하며
   부끄러운 나 이지만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자녀로
   인정해 주셨으니 나도 자녀로 살겠다고 자신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

   *은헤를 잊어버리는 순간 나는 추해지고 부끄러워지고 교만해 짐
   *은혜가 있는 교회는 은혜중에 서로의 추함을 감싸준다
   *나 처럼 부끄러운 사람 위에서서 내가 판사가 되고 검사가되어 남을 판단하지 말자.

 

2) 나를 변화 시키신 하나님의 은혜
    내 인격 내 지식 내 삶 전체가 변화된다
    은혜로 살지 않으면 -내 본성이 드러난다-매일 이슬비 같은 은혜가 내게 있기를 기도하자
  예 ;- 사울 - 은헤로 왕이 됨   은혜를 잃어서 -망함-하나님의 뜻을 떠나 내 뜻대로 함
     시편62편11절;-권능은 하나님께 속함-나를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3)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늘 조심할것
    감격과 감사로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산다

*~*어거스틴 -- 겸손은 하나님이 주신 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