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가 가본 세상(해외)

북 유럽-덴마아크에서 러시아까지(1)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7. 15. 17:37

 

 

 

 

 컴 자료를 찾는 동안 덴마크 공부를 하면서

여행 가기전 자세히 공부 해 둘걸 그랬다는 생각을 한다

안가본데가 너무 많아 본전 생각이 나서 하는 말이다.

 

 <백과사전 요약>

공식명칭 : 덴마크왕국(Kingdom of Denmark)
인구 : 5,494,000
면적 : 43,098㎢
수도 : 코펜하겐
정체·의회형태 : 입헌군주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국왕/총리
공식 언어 : 덴마크어
독립년월일 : 800경
화폐단위 : 덴마크크로네(Danish Krone/DKK, 복수형 Danish Kroner)
국가(國歌) : Kong Kristian stod ved højen mast("King Christian stood by the lofty mast")

 

0. 서부 유럽의 중앙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반도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국가.
 
0. 국민의 대다수는 덴마크인이고, 공용어는 덴마크어이다. 국교는 복음주의 루터교로, 거의 모든 국민이 믿고 있지만, 이스람교도도 있다
 
0. 수도 코펜하겐에 전체 인구의 1/4 정도가 산다
 
0. 천연자원이 빈약한 데도 국민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생활을 즐긴다. 덴마크의 경제는 서비스업·제조업·금융업을 기초로 한 국영과
   민영의 혼합 경제체제이다. 인구수보다 증가속도가 훨씬 빠른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다른 서구 선진국들과 비슷하다.
 
0. 역사
    고고학상의 유물을 보면 이미 10만 년 전에 덴마크에서 인간이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석기시대(BC 10000~BC 1500)에 덴마크의 주민들은 사냥이나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하던 상태에서
     농사짓는 것과 같은 보다 정착적인 생활로 발전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조각가 에드바르트 에릭센이 안데르손의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부인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조형물이 만들어진 지난 100년의 세월동안 이 동상은 머리와 팔이 잘리고
 페인트 칠이 벗겨지는등의 수난을 겪었다고 한다
지금은 중국 에 출장을 가서 볼 수가 없었다

 
이 동상은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에 위치한 오줌싸게 동상
로렐라이 언덕과 함께
가장 실망스러운 관광 코스라고도 한다
다만 인어공주 동상까지 걸어가는 산책로는 훌륭한 경관을 자랑한다  

 

 시청사 

 

코펜하겐의 중심이 되는 곳이 시청 광장이다

1905년에 건립된 중세풍의 건축 양식이라 한다

건물 입구에는 쿠펜하겐의 창시자인 압살롬주교의 동상이 있고

건물 중앙에는 압살롬주교의 부조물이 황금색으로 되어 있다

내부를 못보아서 섭섭.......

 
      비가 얼마나 오던지.... 버스안에서 찍은 시 청사 

 

 

                나팔부는 병사                                                                            

 

                                                                     게피온 분수대 

 

 

 

 

게피온분수대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게피온(생산. 경작. 순결) 여신의 이야기로

수도 코펜하겐에 위치한 쎌라섬의 탄생신화이다


 

스웨덴 왕 갈피아는 게피온에게

하룻밤낮 사이에 일군  만큼 땅 주겠다는 내기를 하였다 

 

게피온은 많은 땅을 경작하기 위해 

4명의 자기 아들을 소로 변신시켜 땅을 경작하고  받아 냈는데

그 땅을 스웨덴과 덴마크 핀섬 사이를 흐르는 바다에 던저

오늘의 셀란섬(코펜하겐 있는)이 된것이라 한다.

원래 셀란 섬이 있던 자리가 지금의 베른 호수라는 전설이다

베른 호수의 모양이 셀란 섬과 비슷하다고 한다

 

황소를 몰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의 게피온 분수대는

1908년 칼스버그 재단이 코펜하겐 시에 기증한것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세워졌다고 한다.

 

 

마가렛 여왕 아버지 동상 

 처칠공원

                                    

 
      시드니오페라하우스와 버금가는 오페라하우스--이명박대통령이 초청받았던곳  

 

      

아말리엔보그성
현재 덴마크왕실의 주거지
8각형의 광장으로 둘러 싸인 아말리엔 보그성은 4채로된 로코코풍 건물이다.
현재 국회의사당. 최고 재판소. 각료의 접견실로 사용되는 크리스티안 보그성은
여왕의 여름 궁전이었으나 크리스티안 보르의 화재로(1794)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마가리타 2세 여왕과 가족이 살고 있다

 

영왕이 근무하는 건물에는 덴마크기를 꽂아 외부에 표시를 한다.

매일 정오 광장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 멋진 교대식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바로크 풍의 프레데릭 교회는 1894년 완성되였고 토요일 11시에만 개방한다고 한다.

 

           일행의 뒷 모습

 

 

 

 

               

옛 상인들의 거주지 뉘하운

 

비가 어찌나 오는지 밤톨만한 우박이 쏟아진곳이다. 

 

 

잠깐 비가 멈춘 틈을 타서 한장 찰칵 

 

 

칼스버그 미술관 

1888년 칼스버그 맥주로 성공한 칼 야곱센이 세운 미술관이다.

 

 그들 가문이 수집한

많은 외국 미술품과 많은 조각 작품들이 있으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 로마의 조각과 미술품 소장으로 유명하다.

또 19세기 프랑스와 덴마크 미술 작품이 있고

자의 아들인

헤르겔 야콥슨의 노력으로 수집된 프랑스의 코로 (Cort)에서

보나르 (Bonnard에 )이르는 인상파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고갱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아쉬운건 미술관 내부의 작품을 못본것이다.

고갱의 생각하는 사람을 본것으로도 여행비는 뺀것이라는 가이드의 웃지못할 말이 귓가에 쟁쟁하다.

 

 

위의 생각하는 사람은 고갱의 진품 5개중 하나라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오슬로로가는 배에서 바라본 덴마크 

 

 

 

 

 

 

 

 

 

 오늘에야 사진을 만나볼 수가 있어서 . .. .

본것과 들은 설명을 일치시키기 힘들어서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녀보니 본곳이 너무 적은것 같아

수박 걷 할기를 한셈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여러 곳에서 자료를 모아들이고 설명 내용을 참고로 했는데 혹여

저작권 침해라고 하면 얼른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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