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리조트에 앉아서 밖을 보니 해가 뜨고 있었다 벌써 해가 구름 위로 고개를 내밀고 5시33분
5시34분
다시구름 속으로
5시 40분 눈 깜짝할 새 불쑥 올라온다
5시40분
5시41분
5시44분
5시 45분
비온뒤 무지개가 아름답다
아빠를 물에 빠트리려고 애를 쓴다 튜부에 올라타라고 성화다
잘 뒤집힐것 같지 않은데 안간힘을 쓴다.
아빠는 물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저는 좋아서 . . .
혹시 다쳤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훔쳐갈 물건도 없는데 지킴이가 됐다
나도 놀아보자-물이 너무 깊어 조심 조심
수영이나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리조트 정원서. . . 남들은 긴바지인데 난 겨우 칠부바지가 된다.
진부령으로 가는 길에 생긴 인공 폭포
ㅇ포포 옆에서 등반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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