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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추적 -- 여호수아 2장 8절-11절 --이우재 목사님 설교말씀을 듣고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6. 26. 23:33

본 내용은 이우제 목사님의 설교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살

 

유명 배우의 자살 사건

학생의 자살

심지어 대통령의 자살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자살하고.

 

이렇게 되기 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난 그들의 고통을 당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짐작도 못한다.  비평하거나 이해 한다는 말은 더욱 못한다.

그래도 나의 소중함을 알자

 

 

어떤 사람이라도 자기만의 슬픔과 고통이 있는것이다

예를 들어나의 인생을 말해보자

내 71년의 삶도 죽을 만큼 힘들었었다는 말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도 힘이 든다

그리고 죽고 싶었던 적도 없었다고는 할 수없다.

이만한 나이를 살면서 어떤 일은 없었겠는가?

가난으로 인해 고통스러웠고,

진학을 할 수가 없어서 고통스럽고,슬퍼서 몇날을 울었고 (어린 나이에)

가정사로 인해 고통스러웠고,

사면이 막혀 옴짝 할 수 없을 만큼 창피하고 고통스러웠던 적도 있었다

어디 한두가지가 인생을 괴롭혔겠는가? 매 순간마다 죽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었다.

   

그래도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이런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셔서  믿을 수 있음에 더더욱 감사하고

오늘 이런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옛말에 '죽기가 살기보다 더 힘들다'  '죽을 힘을 다 해 살아라'

"죽은 정승이 산 개보다 못하다"

이런 말들은 공연히 생겨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 해보는  

여유를 가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이 될 수 있을까?

 

오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새삼 사는 일에 감사한다.

이 세상(또는 우주)은 나만을 위해 생겨 났고 나를 위해 돌아간다는 생각에 더없이 기쁘다.

 

삭개오가 주님을 보기 위해(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에워 쌓고 있어 키작은 삭개오는 주님을 보기위해 뽕나무위로 올라가야 했고

"삭개오야!" 이름을 부르심은 그를 알고 계셨다는 증거이고

다시 말해 삭개오를 만나시기위해 뽕나무가 있는 그길로 지나가신것이다.

모든 역사를 중지하시고 삭개오를 만나신 것임에 감동한다.

내가 잘 믿어서가 아니고, 나로 주님을 믿어지게 하셔서 믿으며 축복을 받는것 이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고 움직여 지는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여호수아2장

8절

 두사람이 눕기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절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절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인생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단한 것을 선택할 기회입니다.

위대한 선택이란-- 하나님을 선택한것

 

가나안 성탐의 사유;- ⓛ이스라엘의 입장--여리고 정복을 앞둔 두려움에서 확신을 주기 위함

                             ②라합의 입장 -----라합과 그 가족을 구원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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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대한 인생을 삽시다.

   내가 주님을 붙잡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팔이 나를 잡고 게심- 천국에 이르기 까지

   잡힌 손을 놓는건 나 자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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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한 자아 의식을 가지고 삽시다.

 나--는 존귀한 존재임

       하나님이 나를 존귀한 자로 대접 해 주심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실패하지 않음--우리는 주님 때문에 늘 후보가 아닌 주전 선수이다.

 

나는 주님을 볼 수 없어도 주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시며 어둠 속에서도 나를 보시는 분임

  

"네가 나를 볼 수 없어도 내가 너를 보고 있쟎니,

너와 함께 가고

네가 환난과 고통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업고 간단다"

이 말씀을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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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아복음 19장 5절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보시고 이르시되

"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심처럼

 

예수님은 오늘

나를 죄악된 생각 속에서 부르시고

"000아 속히 나오라 내가 오늘 네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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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 중심으로 움직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