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제 목사님의 설교 말씀--내가 아는 만큼만 이해하므로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다.
본문
사무엘상 5장 11절-12절
☞ 11절
이에 보내어 불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법 궤를 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 백성의 죽음을 면케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절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종으로 치심을 받아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사무엘 4장내용 살피기
이스라엘- θ의 법 궤만 있으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생각을 했다
마치 무슨 무슨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모든 액운을 면할 수 있다는 생각과 같다.
불레셋과의 전쟁에 진 것은 법 궤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스라엘.
법 궤를 전장 터에 가지고 가서 싸움
전쟁의 결과 ---전쟁에 지고 법 궤까지 빼앗김
충격-- 엘리제사장의 죽음 .
제사장 아들들이 죽음,
아이를 낳던 제사장의 며느리도 죽음--대가 끊김
이들의 생각 :- 엘리제사장--전쟁에 죽은 아들보다 법 궤를 빼앗긴 충격으로 죽음
엘리 제사장의 며느리--남편과 시아버지의 죽음 보다 법궤를 빼앗긴 충격으로 죽으면서도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 지음-- 뜻-법궤을 빼앗겼으므로 θ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1. 이스라엘의 잘못된 고정 관념을 깨심
끝없이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범죄(θ을 섬긴다면서 죄를 지어 θ을 대적함-언제나 θ은 내편이라는 생각)
※ 나를 돌아보기
㉠ 나는 진정으로 θ을 경외하는가?
㉡ 나는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가?
나는 이러이러하게 (기도, 십일조 봉사 등 생활에 잡다한것) 하나님을 섬기므로
어떤 경우라도 θ은 내편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가?
㉢ 나는 θ께 기쁨이 되는가?
㉣ 나는 θ께 순종하는가?
결론--법궤가 불레셋에 있을 때 불레셋은 여러가지 곤경에 처해있었고 결국 이스라엘로 돌려보내졌다.
법궤가 어느 곳에 있던 θ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을 깨달아야함
θ의 백성을 향한, θ의 사랑을 깨달아야 함
법궤가 다곤의 신전에 있다는 건-나의 잘못으로 θ의 위상이 실추됨. θ이 수치를 당하심
☞ 5장 1절~ 법궤가 불레셋에 있을 때 일어난 현상
다곤(불레셋의 신)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지고 목과 팔 이 부러지고 몸뚱이만 남음
법궤를 다곤의 신전에 둔 이유--상대를 모욕하고, 자신의 신이 더 강함을 나타내기 위함
2 이스라엘을 바르게 가르치시는 θ -----잘못 된 법궤 신앙을 고치심
θ이 자발적으로 수치의 길을 가심 (다곤의 신전에 있는 수모)--나를 사랑하심으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의 길로 가심
☞ 호세아11장 8절 - 이스라엘에 대한 θ 의 사랑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이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는듯 하도다.
나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연약하고, 무능하고, 죄중에 물들어 힘들어 할 때 . . . 나를 업고 가심
내 삶을 뒤돌아 볼때 다시 되풀이해서 살고 싶은가?
나는 내 잔이 넘치게 주심--감사의 고백 뿐이다
오늘을 힘들게 사는 나에게 넘치게 주시는 은혜에 감사와 감격만 있을 뿐 임
에벤 에셀의 θ--여기 까지 있게 하신 θ.--그분의 손 안에서 새로운 반전으로 새 삶을 살게 하심
나의 삶
ㄱ) 기쁨을 잃지 않는다.
ㄴ) θ께서 나를 만나주셨기 때문에 변한것(변화해가는 내가 될것) 처럼
나는 타인에게 반전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반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반전--이스라엘의 고질 병(θ의 법궤만 있으면 어떤 죄를 범해도 괜찮은것 같은)을 고치시기 위해
θ은 이스라엘의 적이 되셨다
--또다른 반전--
법궤로 인해 고통을 당한 불레셋(5장~)이 결국 법궤를 이스라엘로 돌려 보냈고
이스라엘은 전심으로 여호와께 만 섬기며 여호와만 사모 하였다(8장)
우리의 믿음은 어떤가?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혹여 하나님을 부적처럼 생각하지는 않는가?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죄에 대한 면제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빠진건 아닌가?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신 하나님은
어떤 채찍을 써서라도 나를 제 자리로 돌려 놓으시고 축복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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