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삶

                     이우제 목사님의 설교 내용이나 목사님의 뜻과 다를 수 있음

 

 

사사기 9; 56-57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또 세겜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하나님을 믿는것과

       하나님의 왕 되심을 믿는 신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격에 매료되어 사는 사람

 

☞1. 일치하지 못하는 삶을 산 사람  

아비멜렉 :- 사사 기드온의 아들

                 기드온은 신앙 인으로는  살았겠으나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왕이 되기 위해 자기의 형제 70인을 죽이는 일을 저질렀다.

 

(1)  1등이 되려는 삶이 비극이었다

70인의 형제중 세겜에 있는 첩 요아스의 아들인 그는 세상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기 위해

끊임 없이 경쟁해야 했고  1등이 되려는 생각으로 70명이나 되는 형제를 죽이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했다

결국 3년만에 백성에게 버림 받고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게 된다.

자기 형제 70인을 죽인 악함을 하나님이 갚으셨다.

 

아비멜렉의 아비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미디안을 물리치고 사사로의 일에  충실 했으나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눈에 보이는에봇을 통하여 백성을 다스리려는 에봇 신앙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죄에 빠지게 하며, 아들에게 하나님 중심 신앙이 아니라 에봇 신앙을  만들어 준 결과를 낳았다

명목상의 신앙 인 일 뿐 철저히 세상적이고 외향적이었다

 

환경 때문에 잘못된 삶을 산다면 이는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것이다.

 

(2) 부모의 탓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치유된다), 

 

기드온은 자녀에게 종교를 주었지만   하나님의 왕 되심을 심어주지 못했다.

많은 처첩을 거느렸고,

에봇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죄에 빠지게 했다.

 

그러므로

아비멜렉은

아버지가 누렸던 권력을 갖기 원했고,

첩의 자식이라는 치욕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에봇을 원하는 종교를 갖게 했던 것이다.

 

부모가 상품 인생을 산다면, 자녀도 가치관이 세상적으로 물들어간다.

 

 

☞ 2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의 왕 되심을 믿는 신앙이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될 때(9장 ;- 7절~21절)

 

자녀는 철저히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열매 맺는 작품 인생을 살게 된다

포도나무, 감람나무, 무화과나무,처럼 겸손과 자기 희생을 아는 신앙인이 되고

하나님 안에서

자기를 찾으며

다른 작품(인생)을 인정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특등 작품으로 인정 받게 된다

 

그냥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고 헌금하면 큰 일을 해 낸 양

있으면 좋고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신앙 생활이 아닌가?

나의 신앙 생활도 한번 점검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왕이 되는.

 1등이 되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아비멜렉과 같은 불행한 인생이 반복된다 

나무의 비유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고 하여 감남 나무 보고

"우리의 왕이 되라"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하는 데 어찌 그것을 버리고 나무들 위에 요동 하리요" 하며 거절 했고

 

나무들이 무화과 나무에게 가서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하니

'나의 단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찍어 버리고 나무들 위에 요동 하리요" 하였고,

 

나무들이 포도나무에게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니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나무들 위에 요동 하리요"하여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너는 와서 우리들의 왕이 되라" 하니

"너희는 참으로 내가가 너희 왕이 되기를 원하느냐?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렇게 안하면 불이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복을 사르겠다" 라고  했다.

 

 

 

 

1등이 되기위해 끊임 없이 자기 가시에 찔리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믿는것과

       하나님의 왕 되심을 믿는 신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내 자녀에게 어떤 본을 보이며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