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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11/ 10/16/주일 예배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0. 17. 14:40

                                           본 내용은 설교하신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으며

                                                          구원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지도자를 선택하는 내용 입니다.  

                       .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음으로 버림을 받게 되고

               이새의 아들 중에서 왕을 뽑기로 하신 일--

 

본문 말씀

 

     삼상16;1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보느니라                         

 

 

  중심을 보신다는것은

 

. 외모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다.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로 여겼으나 외모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라고 하셨다.

외모가 출중하다고 꼭 필요한 사람은 아니며, 외모가 빼어났다고 그 인격이 모자란다는 의미도 아니다.

외모 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뜻이다.

그의 중심이 어떤지 알아야 한다.

못된 지도자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지 우리는 보고, 듣고, 경험으로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다윗을 택하신 이유 

외모도 빼어 났고  (삼상16;12~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준수하고 용맹스런 사람이다 [삼상12;18~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줄 알고, 용기(勇氣)와

                                  무용(茂勇)과 구변(口辯)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라]

다윗은 빼어난 사람이다 외모도 걸출하며 위기를 돌파하는 소신 있는 사람이다.

지도자는-- 날마다 발전하는 사람, 더 발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날마다 준비하는 자라야 한다.

                  그 속에 하나님이 있어야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게 무언지 항상 고민하는 자라야 한다.

                 유능한 자도 그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다 꽝이다.

교회는--- 교회가 작고 큰 그런 문제가 아니다. 크고 작은 나름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이어야 한다.

2. 부족해도 쓰신다.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 주님을 붙잡아야 한다.

   부족을 깨달을 때는 -나는 피조물이요, 질그릇이며 자원 재능 능력이 모자람을 인정하고.

   부족함으로 자랑할게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내 중심을 보시고 들어 쓰신다.

 

  다윗에게 부여된 임무가 너무 무거웠다.-- 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기도 했고 지켰다

들에서 양을 지키는 일은 늘 위험하였다--삼상17;34~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이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체험적 신앙--

    불레셋과 골리앗과의 대결에서도 하나님만 의뢰 했고,

                       (삼상17;36~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받지 않은 불레셋사람이리까...)

                    (삼상17;37~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라)--하나님에 대한 확신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죽이지 않았다.

                       (삼상24;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다윗의 마음 속에는 오직 하님만 있었다.--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늘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바라며 기도 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을 붙잡지 않은 적이 없는 다윗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 은 다윗을 왕으로 들어쓰셨다

 

약함을 깨달았을 때 온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에 문제에서 놓임을 받을 수있다.

 

나의 약함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자

나는 우둔하여 주님께 맏기오니 도와주세요 

교만은 자신의 영을 죽이는 지름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