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알아서 유용한것♣

세탁상식 --가져온 곳을 잊었네요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8. 18. 10:21

 

  세탁상식 12가지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서 말리면 선명한검은색이된다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질과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좋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된다.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 한줌: 물 한 양동이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는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사용한다 그상 써도 세척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다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 담가둘 때--더운물 10∼찬물20분이 최적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면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는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 -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알뜰 빨래 상식 -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옷과 걸레 같이 삶는 방법 -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세탁노하우 -
세탁기 빨래 -
* 색깔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있는 제품은 절대단독세탁한다.

 

* 옥시크린을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듯 하얗게된다.

 

* 세탁볼을 사용한다. 세탁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합니다.

 

*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 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 바랜 청바지 진하게 -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빼려면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새옷은 빨아서 입어야 -화학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수있다
소금을 이용한 세탁법 -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 거품이 너무많아 위로 솟아오를 때 소금을 약간 넣는다 몇 번을 빨아도 깨끗하지 않으면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이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빤다
*커튼에는 분유나 탈지우유를 넣어 빨아야 -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길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런후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낸다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물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기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와이셔츠 목 때 -
목 주위만 더러운 Y셔츠.하루 이상 입고 싶으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 -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Y셔츠-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고 합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양말의 냄새 제거 -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식초나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면양말 세탁법 -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실크 스카프 세탁법 -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가볍게 짜서 마무리한다,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껌이 묻었을 때 -
1. 옷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린다.
2. 얼음을 사용했는데 섬유속 깊이 침투됐을 때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빈다

3. 머리카락에 껌이 들러붙었을때는 콜드크림으로 껌을 뗀 뒤 머리빗으로 빗으면 없어진다. 모피도같은 방법

 

얼룩제거-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

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준다

 

무스탕 물묻은 자국 -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수건으로 두둘겨 물기를 없앤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립스틱이 옷에 묻었을 때-
1.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2. 이럴 때는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3. 립스틱 얼룩도 알코올을 솜에 적셔 얼룩 부위에 젖게 한 뒤 곧바로 세탁한다. 
4.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5.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6.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로.
 
볼펜이 묻었을 땐-
1. 옷의 볼펜자국이 난 곳에 식초를 떨어뜨린 후 두드려주면 잘 지워진다. 
2.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3.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4. 물파스가 구급약이다. 알코올 성분 때문이다. 물파스를 발라 빨리 세탁한다. 
5. 벽이나 바닥장판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나 알콜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6.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7.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립스틱.우유.아이스크림 얼룩 -
1.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2.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3.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4.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
1.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2.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1. 과일얼룩:식초물에 10분가량 담아 놓은 뒤, 즉시 세탁한다. 
2.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3.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케찹-
1.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2.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마요네즈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버터 샐러드유 얼룩 제거 -
1. 즉시 티슈로 닦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세제를 솔에 적신 후 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후 세제 제거한다.
2.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3.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술에 젖은 얼룩 제거 -
1.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에 짜낸 수건으로 뒷면을 두드려, 수건이 얼룩을 빨아드리도록 함. 미흡하다면, 
  세제를 묻혀서 두드린 후 세제를 제거 합니다. 포도주 얼룩은 에탄올을 묻혀 두드림. 
2.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3. 맥주.청주 :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4.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쥬스.사이다. 콜라 얼룩 제거 -
1. 물로 닦아 제거되지 않으면 중성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낸 후 물로 세제를 제거하면 감쪽같다고 합니다.
2.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3.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커피 차 얼룩 제거 -
1. 얼룩 부위에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혀서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려 제거한 후에 중성 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맹물로 세제를 제거 한다. 커피, 차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드라이크리닝은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
2.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3.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4.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옷에 피자국 제거 -
1. 옷에 핏자욱이 묻었을 때는  옷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으면 얼룩 진 주위에 타월을 대고  얼룩의 안쪽으
   로부터 젖은 타월로 닦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을  대고 양손으로 찝어서 꼭꼭 눌어 말리면 깨끗해 져요. 
    옷에 피가 묻은지 오래됐으면  타월을 밑에 깔고 그 위에는 무우나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찍어 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하세요.
2.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3. 핏자국은 찬물로 빼는 게 상식. 하지만 묻은 지 오래돼 지지 않는다면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세탁한다.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야 한다. 양복깃에 땀의 얼룩은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페인트 : 
1.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2.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 : 
1.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비벼빤다.
2. 먹물- 식기 세척제 원액을 묻힌 뒤 비벼서 세탁한다. 와이셔츠 칼라와 소매 끝의 찌든 때에도 식기 세척제가 좋다. 
3.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매직잉크 : 주방용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하고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볼펜.잉크.물감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녹물 :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머리 염색약 :헤어 무스로 비빈 뒤 빤다.
 
타이어에 묻은 오릴 ; 즉시 닦아야 -
엔진오일이 괴어 있는곳에 차를 하룻밤 세우면 타이어가 변형될수도 있다.  즉시 닦아내야 한다. 
 
수영복 탈색 방지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준다
시트 자국 제거 -강력한 테이프로 찍어내는 방법
    메틸알코올(소독용-약국에 있음)로 닦는 방법근데, 가끔 알코올로 안될 때 석유나 휘발유이용해
세탁기 안쪽 때는 식초로 -한달에 한번 세탁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1컵 붓고 저으면 녹아버린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