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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몸 속 지방 제거하는 식품 7가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10. 16. 19:59


먹으면서 몸 속 지방 제거하는 식품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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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흡수 막는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예요.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하면서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줍니다.

 

▶지방 태우는 고추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줍니다.

>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는데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입니다.

>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정도!ㅠㅠ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입니다.
억제하고, 검은 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영향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과적!


 

있어 비만 방지에 좋습니다.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합니다.
염분 배출을 돕고,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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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섭 님의 메일에서 >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가늘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인간의 면역세포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는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

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 경우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말기 위암 환자의 경우,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 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 먹는 시간에따라 달라지는 음식 ^*^

 

<꼭 읽어 보세요!>

똑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 등 먹는 방법이나 시간대,

먹는 양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나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각기 달라진다.

맛있게 먹고 영양소도 최고로 섭취하는 음식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질 만큼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1cm 두께로 잘라 석쇠 위에 구워

뜨거울 때 먹거나 얇게 자른 당근을

버터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카로틴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단, 갈아 마시는 것은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어느 때 섭취해도 좋지만 조리한 당근은 저녁 시간에,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근은 가능한 신선하고 짙은 적갈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녹말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는데, 이러한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다.

치료 목적으로 감자를 이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있을 때가 가장 좋다.

 

■ 요구르트는 잠들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우유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는

심장병, 노화현상, 기력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의 비밀은 유산균이다.

요구르트의 독특한 맛은 유산균의 발효작용에 의한 것이다.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프로스타글랜딘E2라는 물질은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준다.

특히 요구르트에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

때문에 공부하기 전이나 두뇌를 많이 쓰는 일을 하기 전에 먹으면 좋다.

단, 잠들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양파는 특히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마늘과 ‘친척사이’로 불리는 식품으로,

마늘과 같이 강한 강장효과가 있다.

때문에 양파를 많이 먹으면 마늘을 먹었을 때와 같이

혈전 용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것은 양파에 함유된 설파이드류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때로는 양파 자체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양파의 냄새가 싫다면 먹기 전날 얇게 썰어 냉장고에 넣어 둔 후 먹어도 좋다.

모양은 쭈글쭈글 시들어서 보기는 싫지만

성분 파괴는 없으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 식전 사과 하나는 배변에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사과를 먹어라. 그러면 의사들은 빵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사과에 대한 서양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 말하듯 사과는 으뜸으로 꼽히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다.

특히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는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으로 돌려놓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

또한 사과 특유의 향기는 진정효과가 있어 혈압 강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사과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변비나 설사, 위장장애 등의 불쾌감을 해소 시킨다.

이는 사과에 들어있는 탄닌과 사과껍질에 있는 펙틴이

위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와 달리 사과로 인한 배변효과를 기대한다면

식전이나 공복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학적인 통계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사과 한 개씩을 꾸준히 먹게 하자,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고대 이집트인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꿀을 먹으라고 처방했다고 한다.

이처럼 꿀은 만병 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 잠들기 전 한 숟가락씩 먹이면

예방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여 요즘도 많이 이 방법을 쓴다.

또한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들기 전 꿀물을 한 잔씩 마시면 좋다.

꿀은 밤에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아침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가 없어진다.

■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커피’ 하면 유해식품으로 생각하지만

마시는 시간과 양을 잘 조절하면

커피만큼 좋은 음료도 드물다.

커피는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커피는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지구력을 높여주는 데도 한 몫을 한다.

이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섭취 5분 안에 체액으로 흡수되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한다.

단,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는 식사 전에만 마시도록 한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일이나 지구력 등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효과적이다.

물론 커피에는 부작용도 많다.

우선 카페인에 약한 사람일 경우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높아진다.

특히 커피와 담배를 함께 즐기면 혈압은 현저히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가면

의사들 얼굴은 파래진다’라고 했다.

이는 토마토를 사람들이 많이 먹기 시작하면

자연히 건강해져 의사들 주머니가

썰렁해진다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토마토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신선한 토마토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개 씩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식후에 1개씩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한 체질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우유는 영양면에서 완벽한 식품이다.

때문에 우유의 모든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려면

공복에 마셔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우유는 잘 알려진 고칼슘 식품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에 식초를 섞어 마시면 된다.

단, 맛이 비위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매일 2잔 이상씩 마시되 식사 중이나 낮 시간에 마시는 우유보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우유가

훨씬 더 흡수도 빠르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세요.

--- 향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