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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6/주일 <인생의 가을> 딤모데 후서 4장9절-18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8. 28. 22:39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목사님의 의도를 잘못 이해 했을 수 있습니다 

MIT 공대 옆에 있는 찰스 강-하버드강 이라고도 한단다

 

 퀘백 노틀담 성당 내부중에서 

 

 

 

        디모데 후서 4장8절-1절

8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절-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절-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절-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 리니

 

 

 15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

 16절-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절-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버드대 식당  

 

 

계절에 봄. 여름 . 가을 . 겨울이 있듯 우리의 삶도 그런것 같다

세상에 태어나 온갖 사랑을 받을 때를 지나 자아가 형성되는 사춘기를 지나고

온갖 짐을 지는 청 장년을 보내며 이제 다 떠나보낸 허무함이 남는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도 한다

 

1) 삶을 바로 압니다.(9절-16절)

인생은 사춘기[思春期]가 있듯 사추기가 온다

사춘기가 질풍노도[疾風怒濤]와 같다면

사추기는 중장년층이 새로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변화를 겪는 시기로

인생의 허무를 느끼거나, 좌절하고 무너지는 등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더구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자녀와의 관계가 원만치 않을 때 

자신의 존재감 마저 무너지며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바울도 이런 시기를 겪고 있지는 않을까?

두번째 감옥에 있을 때

   * 10절에보면 사랑하던 이들이 다 떠났음을 알 수 있다.--16절 다 나를 버렸노라

   *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다(추운 감옥에서 보낼 때 겉옷이 필요함)-

   *  가죽 종이에 쓴것(성경)을 읽음

   *  바울은 맺힌것을 풀어야 했다--척진것을 해결함-마가와의 문제를 풀어야 했고(참고-행15장37-39 마가로 인해 은인과 같은  

                                                                                                                                               바나바와 심히 다투고 헤어지게 됨)

                                    구리장색 알렉산더(우상을 만드는자로 바울을 괴롭혔던자)--이해타산 문제는 주님께 맡김-상대하지 않음

   * 떠난 사람을 탓하지 말라(16절)--내가 부족한 탓이다

                                            짜증내고 원망하는 천박하고 추한 사추기가 되지 말것-- 하나님께 맡김-우울, 좌절에 빠지지 말기.

 

하버드 전철 역

    2)  주님을 기억 합시다 (17-18절)

           감옥에 있는 바울 ---  먹고. 입고. 살기 힘들지만     

         * 17절--내 곁에 계신 하나님.  강건케 하시는 하나님-- 몸은 힘들지만 바울 곁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이기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

                믿음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 힘들고 고통스러워 소리치고 싶을 때가 있다)  

시편23편을 기억하자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3) 겨울을 준비 합시다.( 6절- 8절)

     가을은 겨울을 준비해야하는 시기 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전파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것 까지 다 부어

        세상에 남은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마지막 까지 다 부음이 되었다

          6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다.

 

                   내 인생의 고백은?  -.       

                          ↓→의의 면류관이 있는가?

                          ↓             ( 먼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가까운 현실을 참을 수 있어야 함)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최선을 해 믿음을 지켰노라 -대답해야한다

 

                      1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절-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절-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절-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받으시기를 .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최선을 해 믿음을 지켰노라"

대답할 수 있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