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목사님의 의도를 잘못 이해 했을 수 있습니다
삼손 이야기의 촛점---하나님 은혜
사사기 13장7절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사무엘 상 2장 26절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1)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인생 인지를 알게 한다.
♣기독교는-- - 은혜의 종교다 타 종교(행위의 종교)=복 받을 일을 해야 함
내가 행한 착한 행위 때문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건 무조건 퍼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마땅히 사랑 받을 만 해서 받는게 아니라 그냥 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존귀한 자로 여기신다.
(나의 상테, 모습에 무관하게 무가치한 나에게 은혜를 주심)
그 사랑의 절정에 예수님이 계시다.--공의의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미 지은죄,
앞으로 지을 죄까지 다 포함하여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살아
나심으로 아무 공로없는 우리가
은혜 중에 살 수 있는것
예) 개미와 비스킷을 예를 들자
한마리의 개미가 커다란 비스켓을 옮기려한다----가능할까?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인 것이다
사람이 옮겨 준다면 너무 쉽게 옮길 수 있다.----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 40년 동안 돌아서지 않는 이스라엘 뉴욕 할렘가에서 흑인에게 꿈을 길러주는 극장
● 상황이 악화됨에도 기도하지 않음--패역한 자들임-(돌아와야 할 시간에 돌아오지 않음)
● 긍휼을 베프셔서 사사를 보냄 --임신하지 못하는 삼손의 부모를 임신하게하심 - -(나실인의 삶을 사는자
삼손을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자로 세우심)
♥삼손의 삶-- 누더기 같은 삶을 사는 삼손
(정욕의 사람으로 살면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한자)
그래도 3번의 은혜를 부어주심
2)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들이 진정으로 복된 인생의 길을 걸어 가야 함을 당부 하신다.
은혜를 아는것과
은혜속에 사는것(가슴으로) 머리와 가슴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리라 한다
하나님의 몫--은혜를 부어 주심
나의 몫 --아는것을 실천하며 사는 삶
① 은혜를 담을 수 없는 사람-
② 은혜의 땅에 들어가기는하나 담을 그릇이 너무 작은 사람
③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리는 사람--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 됨
한나의 기도는 -- 이스라엘을 구할 아들을 원함
점점 자람-- 하나님께 은총을 받고 성숙해짐 (사무엘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됨
은혜안에 성숙해지고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을 경험 (말씀을 묵상하고 성품, 인격이 성숙해짐)
옛날에 읽었던 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너무나 가난한 거지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거지-- "하나님 제게도 복을 좀 주십시요. 먹고 사는 것 만이라도 걱정하지 않을 만큼 만이라도 주세요"
" 나는 왜 이렇게 지지리도 못사는데 복을 않주시는겁니까?"
하나님--"그래? 음 . . .내가 복을 않주었던가? 그러면 내일 이맘 때 자루를 하나 준비해 오렴"
거지는 어떤 것을 준비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귀찮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냥 자루를 들고
" 음 이거면 되지 뭐, 얼마나 주실라고."
다음 날 하나님이 거지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네가 가진 자루를 벌려라, '만족할 때 그만' 이라고 해라"
거 지 - - " 네 하나님"
하나님 -- " 받아라"
거지는 가지고 있던 낡은 자루를 입을 벌리고 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거지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번쩍 번쩍 빛나는 누~런 황금이 자기의 자루 안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순간 부자가된 자기 자신의 모습이 스쳐갔습니다.
"그만" 을 외쳐야 하는데 욕심이 생긴 거지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너무 많이 받아 무거워진 낡은 자루는 '뿌드득'하며 찢어졌습니다.
자루에 가득 찼던 황금은 땅 바닥에 쏟아졌습니다.
황금은 땅에 닿자마자 모래로 변했습니다
거지는 황급히 땅에 떨어진 황금을 주워 올렸지만
모래로 변한 황금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버렸습니다.
거 지 ---" 아이구 튼튼한 자루를 구할껄"
" 그만" 할껄
땅을 치며 꺼이꺼이 우는 거지 등 너머로 해가 지고 있었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받으시기를 . ..
머리와
가슴이
가장 가까운 분들이시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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