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목사님의 의도를 잘못 이해 했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아 49장 1절-6절>
( 암몬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1절-5절)
1절.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무자하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
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찜이뇨
2 절.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절.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 절.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5절.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 바로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6절.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암몬족속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둘째 딸 사이에
태어난 족속으로 남을 칠 만큼 강하지도 못하면서
강대국의 힘을 빌어 이스라엘을 괴롭힌
말리는 시누이 같은 얄미운 존재
세상 사는 동안에, 또는 우리 친족 중에도 이런 암몬 같은 존재가
있어 가족을 괴롭히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성경 말씀-- 역경에서 살 길을 알려주는 처방전
1)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1-5절)
기원전 722년 앗수루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망하게 될 즈음
이스라엘이 힘든 틈을 타서 공격하여 갓 지파의 땅을 빼앗고
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하였다고 생각 했다.
당신의 백성을 훈련시키려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모르고
말리는 시누이 처럼 몰래 처들어 옴.
이럴 때 낙심하게됨--마음이 상하고 버려진 느낌으로
자포자기하게됨.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계획하시는 뜻을 알아차릴것
창세기50장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 강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6절)
내 생각-- 나만, 우리만 잘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나를 괴롭히는 강적도 회복시키심
계시록 7장9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받은 자들--각 나라, 백성
모두 선교사의 사명을 받은건 아니지만
선교적 사명을 가졌으므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강적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리까지 나가야 한다
주님의 마음 --㉠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암몬도 사랑하시는 마음)
㉡ 나의 강적도 용서하시는 하나님
고리를 끊는 길은
대적을 용서하는 것이며
용서는 내가 치유받는 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주 사이 나쁜 가정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괴롭게 하며 평생을 보내는 동안
자녀들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주 안에서 나름대로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의 갈등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큰 아들 집에서
어머니는 작은 아들 집에서 기거하며 사셨습니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하시는 일이 못 마땅하여 자주 부딛히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명절이 돌아오네요.
큰 아들집에 다 모이는 명절인데
작은 아들은 아버지를 뵐 명목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풀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작은 아들은
큰 형네 집에 갔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자니 골치가 아프고 열이 났습니다.
" 아버지 저 왔어요. 아파서 좀 자야 겠어요"
작은 아들은 머리를 쌓 매고 작은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 . . . .
머릿맡에서 이상한 인기척이 있는것 같아서
실 눈을뜨고 살펴봤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불쌍한 이 아들이 심장이 약합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해야하는데 심장을 건강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일도 잘 감당하게 해 주세요"
흐느끼며 중얼거리는 기도소리가 들렸습니다.
작은 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 . . . . . . . .
아버지의 흐느낌을 자장가처럼
작은 아들은 또 잠속으로 빠뎌 들어갔습니다.
그처럼 미워했던 아버지는 하루 4시간 기도를 하시는데
그중에 한시간은 이 작은 아들을 위한 기도였음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명절 아침
작은 아들은 기쁜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았고
모두 화목하게 행복하게
추석 명절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용서의 행동이 없었다면
언제 까지나 미워하며 사는 아들일 수 밖에 안되었을 겁니다.
내 집에도 암몬같은 식구가 있습니까?
밉지만 먼저 화해의 손을 내 밀 수 있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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