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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토 < 축복의 교훈> 창세기49장 1절-28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3. 1. 1. 23:20

 

 


내 아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 해야하겠습니다.
날마다 가슴에 품고 축복해야겠습니다 
물자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넘쳐나는 물자 만큼 따듯한 세상이 되었습니까?
과학이 발달 하여 DNA를 가지고 노는 세상입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적응하고 있을 까요?
일등을 하지 않으면 도퇴 될까 촌각을 다투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엄친아'를 선호하는 시대속에서 내 아이는 엄친아에 속합니까?
길거리로 학원으로 내 몰리는
내 아이는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마음을 혜아릴 수 있는 부모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기도는 공짜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해
날마다 축복해주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괜찮아 잘될꺼야"

     <축복의 교훈> 창세기49장1절-27절

 

   창세기 49장은 야곱이 마지막으로 아들들에게 유언한 내용이다.

 

                  야곱의 인생을 정리하면 47장9절

           ① 나그네 인생

         ② 험악한 세월을 보냈고 조상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는130세에 바로 앞에 섰다.--바로를 축복할 만큼 당당 하였슴

       ↓→형 에서를 속여 장자권을 뺏고 외삼촌에게 도망가고. 외삼촌 재물을 속여 취하고, 하나밖에 없느 딸 디나가 성폭행 당했고

            형 에서에게 죽임을 당할까 아부하고,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죽었고, 17세의 어린  요셉을 잃었다.

③ 요셉을 만나 고센 땅에서 17년간 복되게 살았다(총리의 아버지로 사는 노년의 축복)

④ 죽음의 축복--죽은 후 자신을 라헬이 묻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해 주기를 명함--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 (탕46;3-4)

      말년의 축복을 누리고 산 이유-- 부모가 섬기는 하나님을 믿고 늘 기도한 때문이다.

 

    우리가 받은 축복의 교훈

 

1)  받은 복을 잃지 말자.(창49;1-21)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말자

    ♥장자인 르우벤 --방종과 무절제--장자에게 주는 갑절의 축을 받지못함-- 아비의 침상을 더렵혔음

                ♥시므온과 레위 --분노와 혈기로 저주를 받음(동생 디나가 폭행을 당하자 히위족의 남자들을 속여서 다 죽임)

 

2) 하나님의 보상은 받드시 있다.(창49;22)

     ♥유다--왕권을 받음(홀이 떠나지 않음--예수의 탄생) --아버지와 형제를 이해 자신을 내 놓는 희생을 치름

                 ♥요셉--장자의 축복을 받음 --두몫의 축복을 받음 (아들 에브라임과 무낫세에게 한몫씩 주는 축복을 받음)

                                                          샘 곁에 심기운 무성한 가지와 같은 축복. 대적을 이기는 축복. 대대로 이어온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음

 

 

 3)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얼마나 절절한 기도를 했겠는가?

       야곱은 환도뼈가 탈골될 만큼 절실한 기도를 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야곱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바뀌는 축복도 받았다.

      야곱은 에서 대신 장자의 축복을 받아 봤기 때문에 축복기도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다.

 

      요셉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형들로 부터 배척을 당하여 종으로 팔려가면서 받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의 위로부모가 그러했듯 하나님을 붙잡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는것 밖에 없었을 것이다.

      나도 입을 크게 열어 내 아이를 위해 기도 하자

                                                                                            

                                                                                         

 

 

                                                                             부모의 기도를 받고 사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압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꿈과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그랬 듯이, 이삭이 그랬 듯이,야곱이 그랬 듯이

                                            대대로 부모가 자식에게 축복해 줍시다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에게  하나님은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어라' 라고하십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괜찮아 잘될꺼야"

                                            이 한마디가 내 아이에게 꿈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