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설 교 말 씀(2017년7월 이전)

2012.12.30.주일 낮< 어떻게 사셨습니까?> 요한 1서 3장1절-3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12. 31. 17:48

 

  요한 1서 3장 1절-3절

  1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어떤 분이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살았나 보다 어떻게 살았나? 가 중요하다고 했다.

                한해를 보내며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되짚어 본다.

 

   1)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았나?(1절)

          하나님의 어떤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폭포와 같이 퍼부어주시는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날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한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는 생각만 해도(자긍심).-                                                                 

                 삶에 자신(긍지)이 생긴다.  ㉠기죽지 말자 ㉡ 허세를 부리거나 과시하지 말자(세상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어야 한다(자기 상실, 아픔속에서 좌절하며 살지 않는다--

                                                                                                                              (나를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

 

    2) 소망을 가지고 살았는가?

        세상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증정적인 생각을 하며 산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만 보면(세상에 속한 사람들-시각의 한계) 눈에 보이는 富와 명성을 생각한다

        믿는자(우리)는 장차 올(시각의 한계를 넘어서) 미래에 소망을 갖는다.-- 절망을 볼 때 나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산다.

 

   3)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른 몸가짐을 가지고 살았는가?

        주님이 깨끗하시고 거룩하심 같이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입술로, 눈으로, 귀로, 마음, 몸가짐 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늘 정검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