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설 교 말 씀(2017년7월 이전)

2013.10.6.주일 < 하나님의 선택 기준> 신명기6장7-11절 광성교회 김신영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3. 10. 7. 00:45

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기준>

          사람들은 매 순간마다 선택해야하는 곤혹함을 겪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까 좀더 잘까에서 부터 무엇을 먹을까? 이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 . .  등등

        하는 사소 한 일에서 부터 일생 일 대를 좌우하는 일에까지 늘 선택이라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또 그 선택함으로 인해 희 비(喜悲)가 엇갈린다.

         선택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한번쯤은 경험했을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한 기준이 있음을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뿐만 아니라 "수십억의 인구 중에 나를 선택하심은 왜? 일까" 생각하며

          선택된것에 대한 영적 자존감을 갖도록 해야겠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 가장 작은 자 였기 때문에 선택하셨다.( 6-7절)

             이스라엘은 주변 국가의 모든 민족보다 약하였다.

             현재의 세상은 많이 가진자. 권력이 높은자를 선호하며 따른다. 가치보다는 눈에 좋은것을 택한다.

             그러기 위해 무한 경쟁 의 철창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세상이 원하는 기준 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   남이 갖지 못한 뛰어남이 있어야하고 . ♧  좋은 직장을 갖어야 하고 

                                                    ↓→   늘1등만 원하고  남보다 좋은 것을 갖어야 하고 . . . 등등

                                       결과--- 만족이 없는 세상 갈급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애굽--가장 좋은  것을 가졌지만 --가진것 때문에 교만 함

                    애통해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이스라엘을 기뻐하시고 선민으로 택하심

          모세--애굽의 모든 것을 섭렵한 왕자이지만-- 광야로 보내어 40년 동안 낮아지게하시고(애굽의 때를 벗김)

                                                                 --

→가장 낮아졌을 때 쓰심

          바울 --유대인, 로마 시민권자,가말리엘 문하생 ,히브리인  . . . 등 좋은 조건을 갖었지만

                    --→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의 좋은 세상것을 다 버렸을 때(배설물로 여김)

                    --→ 이방인의 선교사로 쓰심 .  사울이 --바울로 바뀜.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엡  3 ;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고전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자신들이 자랑의 바벨 탑을 쌓고 있으나

                     하나님이 힘을 주셔야 할 수 있음 -- 내가 많은 것을 쌓았는데 이밤 내 코의 생기를 거두시면 나는??????

        2)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심으로 택하셨다 (8절 상)

            나를 택하신 이유, 조건이 없다. 다만 나를 사랑하심으로 택해 주셨다.

          ☎☞ 내가 잘난줄 알고 불평 불만이 가득하여 원망하지만

                 나를 사랑하심으로 선택주셔서 오늘 이자리에 있음에 늘 감사해야한다.

 

           롬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 ) 자신이 하신 맹세를 지키시기 위하여 택하셨다.(8하-)

                하나님의 자녀가 됨은 세상의 힘, 내 힘으로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진리의 기둥으로 세워주시고

                              진리의 터가 되어서 밟는 자마다 복을 받는

                              산돌 같은 거룩한 교회로 세워주실 줄 믿는다.

 

        약속의 말씀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마 5;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벧전1;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사 43; 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요 1; 2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벧전2;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황수관 박사의 까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