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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데살로니카 전서 5장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
감사에 눈이 뜨면 ---감사할 제목이 많아진다. ★지난 밤 편히 잘 수 있었음에 감사 ★건강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 . . . 등등 일상에서 부터 감사 하는 습관을 갖는다.
탈무드 ( ♣ 가장지혜로운 자 -- 배우는 사람 ♣ 가장 행복한 자-- 감사하는 사람)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한 선지자인 하박국은 어떤 감사를 했는가?
1) 환란 중에도 감사한 하박국 선지자.(16절)
당시 이스라엘의 형편 최 강국이던 앗수르------------------→ 망하고
애굽(이스라엘이 의지하던 나라)--------→망해가고 있었음
신흥 강대국 바벨론- ------------------→ 이스라엘을 침략
바벨론의 침략 소식으로 하박국의 마음 -- 원망, 응답해 줘야 할 이유를 댐(합1;1-4)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마르고 *뼈가 썩는것 같음 *집안에서도 몸이 떨림
나는?--응답 없음에--원망하거나, "일생에 딱 한번 이번만 응답해 주세요"라는 기도를 남발하지 않는가?
함 1;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이런 하박국의 마음이 변한 이유
원망 불평만 하면 ---→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음. *황상 변경이 안됨을 깨달음
---→ 환란 중에도 감사하기를 결심---→감사함---→힘을 주심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 *가능성이 있음에 감사(불평 불만--문제를 더 크게 만듬)
본문 19절;-여호와는 나의 힘 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나는 -- 늘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습관을 갖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 무명의 詩)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풀리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 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하박국 선지자(17절) 아무것도 없음에 감사
아무것도 없음에 감사
이스라엘의 형편
육과 영적으로 피페해졌음
①무화과 나무에 잎이 없고 ② 포도 열매가 없고 ③ 감람나무 소출이 없고 ④ 밭에 소출이 없고----먹을게 없음
⑤ 우리에 양이 없고 ⑥ 외양간에 소가 없고 -----------------------------------------------제물이 없음
경제 적으로 + 영적으로 = 최악의 궁핍함
궁핍의 정도 -- *처음은 비둘기 똥까지 먹음. *자식을 잡아 먹음(왕하6;-28-29절. 오늘은 네 아들을 잡아먹고 . . .)
나는 어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가?
감사할 때 힘을 주시고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바로 알자.
그럼에 감사.시편 136편 ---- 감사할 제목--26가지가 있음
3) 구원 받았음에 감사한 하박국 선지자(18절)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 빛의 자녀가 됨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는 현대 수학으로 계산할 수 없는 크고 넓은 것임
우리를 피 값으로 사심 --- 모든 감사에 우선이 구원 받은 은혜이다.
나의 감사 제목이 없음(?)을 투정 부릴 이유가 없다--구원 받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 해야 한다
--구원 받음에 감사에 대한 예화--
어느 목사님이 주말에 인쇄소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목사님이 보내주신 주보 내용 중에 설교제목이 빠졌습니다. 알려주세요.”
“아, 그런가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 . >입니다.”
평소 목사님의 설교 제목이 길다는 것을 아는 인쇄소 직원이 다시 확인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거면 되지요?”
“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다음날 아침 예배시간에 목사님은 찬양을 들으며 주보를 확인했다.
그런데 주보에 실린 설교제목을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 제목을 몇 번 되뇌던 목사님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강단에 선 목사님은 계속 눈물이 나오는 바람에 설교를 시작할 수 없었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감격에 겨운 어조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외쳤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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